최근 한 달 간 신문 광고에 보라색 옷하고 보라색 사과 등이 계속 나와서 좀 이상했습니다.
몇 달 전에는 미투데이가 광고에서 미친 사람 뭐라면서 보라색을 강조했죠.
보라색이 드디어 유행인가?
그런데 미국 진출할 소녀시대 The boys 뮤비에 서현만 보라색 옷 입은 티저가 나오더니,
며칠 뒤에는 한일정상회담 때 미국 영부인이 보라색 드레스를 입었네요.
한국계 디자이너가 올해 초인가 주문받았다고 합니다.
선거운동하는 나경원까지 자주색 옷을 입고 나와서 뭐냐 이거
선거운동이었냐? 문국현 보라색 쓰다가 망했는데?
그저께인가 한 하이킥3에서도 박하선이 야구장 갈 때도 보라색 입었습니다. ㅎㅎㅎ
고영욱은 무지개색 우산을 들고 주황색 군대 활동복을 입고 나왔습니다.
어제 밤 케이엘디피가 맞은 사상최대 스팸 폭탄 제일 마지막 사진 중에는 보라색 스카프를 입은 킥애스 여주인공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