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yoiyong의 이미지

39세 신입 취업 가능할까요?

현재 38세인데 공부중입니다.
뒤늦게 프로그래밍의 재미를 알아가지고 시작하고 있는데...
그동안은 노가다도 하고 공무원시험 준비로 허송세월...
월급 적게 받아도 일을 즐기면서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갈 수있을것같은데...
어떻게 취업 안될까요?

36311의 이미지

하모니카를 설치해봤습니다

한 10년만에 리눅스를 설치해본거 같네요.

잠깐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일단 잘 정리된 배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민트가 우분투 인기를 넘어섰다는 얘기도 이해가 갑니다.

문제는 외적인 부분에 있는거 같습니다.

진행 과정, 프로젝트의 미래, 지향하는 목표, 펀딩 상황 같은 부분이 알려져있지 않아서 답답합니다.

오픈소스라는게 열려있고 거기서 사용자들의 도움을 받는 것인데, 너무 정보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보를 다 오픈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사용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합리적인 설명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기술적인 부분도 어디가 어떻게 바뀌고 무엇을 고쳤는지 자세한 명세를 볼 수가 없습니다.

대표가 발표한 내용이라는 것도 다른 커뮤니티에 댓글로 단 내용이고요.

환경을 이해할수 없으니 프로젝트를 평가할 수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홍보하기도 애매합니다.

36311의 이미지

[질문] 리눅스 배포판 만들기 어렵나요?

제 짧은 지식으로 생각하면

커널은 리눅스나 FreeBSD 남들이 만들어놓은거 안정버전 가져온 다음에, 드라이버들 같이 넣어주고.

어짜피 중간은 GNU Sytem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친구들 컴파일한거랑 소스 같이 넣어주고.

GUI가 조금 문제이긴 할텐데... 일단 X 깔아놓으면 그 뒤는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GitHub 같은 곳에서 공동 작업하면 18개월에 한번 정도는 픽스해서 배포판 내놓을수 있지 않을까요?

저의 얕은 지식으로 노동력이 많이 투자되어야 한다고 느껴지는 건 패키지 매니저와 기여자들간 커뮤니케이션 도구 제작 정도?

전체 방향성만 합의가 되면 실제로 협업하는건 큰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fabulous0330의 이미지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개발자님을 찾습니다

아이디어 단계입니다

하지만 4-5년간의 경험에서 나온 아이디어이며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아이디어입니다

첫단추로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려고 합니다

아이템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곤란해서

제 메일로 개발자님의 소개를 보내주시면 만나서 미팅을 갖도록 하는 방식을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마케팅, 영업, 기획을 하는 사람이고 이 업무들에 모두 자신 있어 할 정도의 실력은 갖추고 있습니다
개발자분(cto)을 구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계획이 짜여져 있습니다 그냥 지나치지마시고 관심있으면 메일보내주시길 바랍니다
ifabulous0330@gmail.com

36311의 이미지

하모니카 발표 기사 나온거 이제서야 봤는데...

한 5년? 전에 이런 기사를 봤더라면 막 설치도 해보고 이러쿵 저러쿵 인터넷에 감상도 쓰고 한국 컴퓨터 산업의 미래 뭐 이런 생각도 하고 그랬을거 같은데...

진짜 한마디로 보고 나서 머리에 아무 생각도 안 드네요.

2억이라는 금액도 그냥 아무생각 안 들게 하는 애매한 액수인거 같고요. 매년 지출하는 것도 아닐거 같고.

예전에 다른 리눅스 포럼에서 그냥 민트 제작자들에게 돈을 주자면서 어그로 끈 분도 계셨는데, 그분 말도 갑자기 생각나네요...

ksmkwon1403의 이미지

노트북 추천해주세요

이번에 노트북하나를 구입하려 합니다

용도는 인터넷,오피스작업,간단한포토샵,간단한 동영상편집입니다
화면은 13,14인치정도, 무게는 1.5kg정도, 가격대는 40~60초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배터리도 4시간이상정도이면 좋겠네요
디자인도 어느정도 괜찮은걸로요..

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 추천해주세요

sossoon1의 이미지

진로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it 학원을 다니고있는 돌취생입니다.
현재 c언어 자료구조 자바 리눅스 네트워크기초 윈도우서버
까지 배웠는데요.. 기초 과정이 곧 끝나고 어떤분야로 갈지 선택해서
국비지원으로 취업반을 들어가게 되는데요,
어떤분야가 좋을까요?
저는 전기자동제어쪽에 3년간 일을 해왔지만
역시 돈보다는 일하는 환경이 먼저라는걸 깨닫게되었습니다.
어떤분야가 괜찮으며 일의 환경 또는 그분야의 실태가 어떤지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kimhojune의 이미지

아치 위키에 한국어 입력 항목을 만들었습니다!

최근 아치 리눅스를 다시 설치해보니 한글 입력 설정이 정말 어렵더군요. 한동안 우분투를 쓰다 와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여튼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더 쉽게 한글 입력을 설정하라고 한글 입력 문서를 만들었습니다. https://wiki.archlinux.org/index.php/Korean_Input 아치리눅스 사용자분들은 직접 사용하면서 발견한 문제들,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 등을 문서에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어 버전도 있어요.

덧붙여서, 아치 리눅스 한글 위키 지금 정말 상태가 안 좋습니다. 대부분의 문서가 최신 아치 리눅스 문서에 비해 뒤쳐져 있고, 어투도 문서에 따라 바뀝니다. 일단 번역 작업을 시작했지만 저 혼자로서는 한계가 크네요. 우선은 초보자 안내서와 설치 안내서, 그리고 일반적 추천사항(general recommendations)를 최신 아치 문서에 맞춰 새로 번역했습니다. 아치 사용자분들,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책읽는달팽의 이미지

괜찮다면 이 리스트 잘 부탁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WHzisjgIg_FKIcNtbXL6MLSPrDiMNubKjCpr-0xaNE/edit#gid=0

제가 알기로 이제까지 한국 게임쪽에서 맥 / 리눅스 쪽 플랫폼은 천대 받았습니다. 물론 사람도 적었지만요. 그래서 윈도 쪽에서의 한글 패치들이 넘쳐 흘렸고, 거의 윈도우 사용자들의 잔치로 이어졌죠...

이제는 바뀌어야 될 시점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맥 / 리눅스 플랫폼에서 게임을 할때 한글을 요구하고 그런 한글패치도 한두개씩 나오면 더 좋겠고 말이죠. 물론, 더 중요한건 맥 / 리눅스 사용자들이 윈도에 비해 소수자가 아니라 우리도 게이머란 걸 밝혀야 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twince의 이미지

메인 distro로 설치할만한 linux... Mint VS BackBox?

이번에 대학원에 가게 되었는데요. 컴퓨터를 물려받았는데 연식이 좀 된 컴퓨터라 그런가 다중작업시 현저히 느려져서 SW 개발이 주 업무인 저는 잘 다루기가 힘들더군요. 특히나 램이 4G이다보니 윈도우 7에서 크롬키고 VMWare로 서버 두개 돌리니 바로 사용량 90% 차지... =_=

페이지

자유 게시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