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klara의 이미지

[종료]동영상 플레이어를 위한 이름을 모집합니다.

선정 종료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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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개발하여 배포하고 있는 동영상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이름을 새로 짓고자 하는데 아이디어가 없어 여러분의 도움을 구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 원하는 이름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어일 것(외래어 제외)
1.1 가능하면 고유어일 것
1.2 가능하면 그림/영상/재생/감상 등과 관련된 단어일 것
1.3 적당한 의미 부여가 가능한 단어일 것
2. 발음이 명확한 알파벳 표기가 가능할 것(로마자표기법을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3. 비슷한 이름의 메이저한 프로그램이 존재하지 않을 것
4. 지어진 이름의 모든 권한을 저에게 양도할 것
5. 길이가 길지 않을 것

* 선정 기준은 '이름이 제 맘의 들 것'입니다.
최종적으로 마음에 드는 안이 없으면 아무도 선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OOOPS의 이미지

리눅스 커널 공부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리눅스 커널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이제 3학년이 되는 컴공인 입니다.

학교에서 컴퓨터구조나 리눅스의 기본적인 프로그래밍(기본명령어, fork(), mutex기타 등등)에 대해서는 배운상태 입니다.

개인적으로 임베디드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방학때 리눅스 커널을 공부하려 합니다.

현재 타카하시 히로카즈외 2인이 쓴 "리눅스 커널 2.6 구조와 원리"라는 책을 빌려서 정독중인데, 제 실력이 이렇게 한심한 수준일줄은

몰랐습니다. 너무나 어려워서 대략적인 흐름같은것은 이해하겠는데, 정작 코드나 세세한 설명들은 이해가 안됩니다.

전 어쨌든 리눅스 커널을 정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굉장히 강하기(?)때문에 이해가 안되면 몇번이라도 다시 정독할 마음으로

하나하나씩 익혀가는 중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썻는데, 사실 궁금한것은 저같이 리눅스커널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은 어떤 책으로 어떤 방법으로 공부하는것이 좋을까요?

아직 운영체제나 마이크로프로세서같은 과목은 듣지 않은 상태라 저에게는 아직 무리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shint의 이미지

모든이에 어려움을 돕는 선물.로 증오를 없앨것.

3년간 놀면서 배운것이 있다면 증오'를 없앨것이었습니다.

증오'라 함은
몹시 미워함이라고 하는데.
욕. 벌. 죄. 빚. 괴롭힘. 더럽힘. 차별. 제한. 가지고 놀기.가 모두 포함됩니다.

이에 대해
희생. 헌신. 사랑. 믿음.의 방법이 있었지만. 이것 역시 사람을 종속.하고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찾은 답은
- 걷기(숨쉬기)
- 한글(바른마음)
- 선물(즐거운 실천) 이었습니다.

모든이에 어려움을 돕는 선물'이 가장 좋은 답이었습니다.

알게된 몇가지 사실
기술 :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기로 정한 방법
정의 : 모두를 구하기(돕기) 위한 노력
일 : 사람들에 어려움을 돕기 위한 노력
기업 : 선물 공장

naeunbaragy의 이미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특기가 없으면 질문에 어떻게 답해야하나요?

면접이나 자소서같은데에서 질문내역들을 보다보면 "특기"에 대한 질문을 많이 보게 됩니다.

딱히 어느하나 잘하는것도 없는데 괜히 좀 아는거 말했다가 태클 당할것 같고..

없으면 그냥 없어요 라고 말하는게 맞을까요?

malkoring의 이미지

CS 공부하는 군인이 질문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제목에서 언급했다시피 군생활하면서 짬나는대로 컴퓨터 과학을 공부중인 군인입니다.

저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대학교는 2학년 1학기까지만 다니다가 학교수업으로는 모자라겠다 싶어서 1년 정도 휴학하고,
Ruby On Rails로 커뮤니티 웹사이트 만들려고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생각처럼 본전도 못 건져서 결국은 포기단계에 이르렀습니다.
ROR로 삽질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주변사람에게 외주 받아서 홈페이지 제작을 해줄 정도의 실력까지는 도달했기때문에 다시 복학해서 산업기능요원으로 가볼까 생각중이었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대학교 재학생이 산업기능요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폐지되어있었고, 집안사정도 집안사정인지라 그냥 전산병으로 지원해서 현재 군복무 중입니다.

ipang7의 이미지

서버 구입 질문드릴게요

부산지역쪽에 계산용 리눅스 서버 판매 설치 관리 업체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CoffeeBoy의 이미지

고민하다가 글올립니다

올해제나이 34세입니다.
인터넷으로 구굴링과 검색으로 제나이연령대의 신입개발자 도전 질문글들을
수없이 봤습니다.
대부분 힘들겠다라는 이야기 밖에 없더군요
저는 사실 C언어 기본(더하여 자료구조조금) 데이터베이스의 쿼리문 PHP 자바 콜렉션 프레임워크
정도 알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30대초반부터 다닌회사들은 월급을 밀리거나
심지어 사무실에 개발할컴퓨터가 없어서 집에서 재택으로 근무, 그후
24시간 밖에도(물론자는 시간제외하면 평균12시간이라는 게 맞겠군요 ) 나가지않고 일만했씁니다
(갑작스럽게 전화와서 이거내일까지서비스해야한다고)
그런악순환들이 4년정도 반복되었습니다,덕분에
옮긴회사 들도 사이에 참많네요 물론 이력서를 받아보신 인사담당자분들도 서류에서 탈락 시키셨구요(사실이력서에 그런 회사들은 다녔다고 포함시키지 않은체로 오로지신입 으로만 지원했습니다)
2개월 사이에 한달에 30조금넘게받아서 너무 이상항이 힘들어서 조금 쓴웃음과 잠시 넋놓구 있던사이
눈물이 한방울 떨어지더군요..

puyang1의 이미지

새해복많이 받으세용

2015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MyAbby의 이미지

대부분 입사지원할 때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하는지는 잘 압니다.
뭐, 좀 학교에서도 가르쳐줬고, 인터넷으로도 찾아 봤구요.

흠흠... 최대한 감정을 자제하며

배울 적 당시에는 깨닫지 못한게 있었는데, '뭐가 이리 사적인거지?'
솔직히. 아니 현실적으로 회사 지원하는데 적어달라 하는 것들은 겁나게 사적입니다. 성장 배경을 적어달라 하질 않나, 자기의 성격을 말해달라질 않나, 심지어 자기 인생의 목표 같은 것을 묻더군요.
아니 세상에 일하는데 그딴게 왜 필요한 걸까요. 그냥 의사소통 문제 없고 대부분이 말하는 '정신이상'만 없고 능력있으면 끝 아닌가? 입사 후에는 결국.
있던 없던 별로 남한테 얘기하고 싶지도 않은 것들인데. 더 심하면 일했던 회사에서의 연봉을 묻는 곳도 허다합니다. 그려, 니네회사 들어가려면 근로계약서 위반해야 하는구나?

엄청난 비효율. 하긴 이런데서 살면서 비효율을 논하면 안 되겠지요.

esrevinu의 이미지

emacs xft 한글 글꼴폭

어제야 알게 되었는데 이맥스의 한글 글꼴 폭이 알파벳의 두 배가 아니더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쓰고 계신지요?
구글에서 검색하니 2012년에 그에 대한 패치를 누군가 만든 것 같은데
이맥스에 적용된 것 같지도 않고 최근에는 그에 대한 논의가 없네요.
해당 글타래에서 마지막 패치는 다음에 있고,
http://lists.gnu.org/archive/html/emacs-devel/2012-04/msg00450.html
이 패치를 리베이스?한 것으로 보이는 패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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