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리눅스 배포판 만들기 어렵나요?

36311의 이미지

제 짧은 지식으로 생각하면

커널은 리눅스나 FreeBSD 남들이 만들어놓은거 안정버전 가져온 다음에, 드라이버들 같이 넣어주고.

어짜피 중간은 GNU Sytem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친구들 컴파일한거랑 소스 같이 넣어주고.

GUI가 조금 문제이긴 할텐데... 일단 X 깔아놓으면 그 뒤는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

이렇게 GitHub 같은 곳에서 공동 작업하면 18개월에 한번 정도는 픽스해서 배포판 내놓을수 있지 않을까요?

저의 얕은 지식으로 노동력이 많이 투자되어야 한다고 느껴지는 건 패키지 매니저와 기여자들간 커뮤니케이션 도구 제작 정도?

전체 방향성만 합의가 되면 실제로 협업하는건 큰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mptynote의 이미지

배포판 만드는것도 어렵지만
유지는 더욱 어렵습니다.

24시간 서비스 입니다.
그것도 faq를 운영해야하고
보안 이슈에 눈을 때면 안되는
일이 배폰판을 만드는 일입니다

물론 이 모든것을 무시할수있지만
본인 스스로 그런 배포판을 사용할것인가
물어 보시면 답이 나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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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 포럼 주제와 무관한 신변잡기를 반복해서 올리지 맙시다.
* 질문 게시판 만이라도 익명 글쓰기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