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11월1일 이틀간 도꾜패션타운에서 리눅스월드가 열렸는데
저는 어제 11월1일에 그 행사장엘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직은 이런 행사가 어떤거다 라거나 그런것들을 평가하고
그럴만한 능력이 없는 관계로 간단하게 제가 보고 느낀 것과
거기서 직접 들은 얘기를 중심으로 올리겠습니다....
먼저 행사장 규모입니다...
지난번 우리나라에서 열린 행사는 코엑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고
저희 학과에 리눅스 학술 동아리가 생깁니다.
물런 지원도 조금 있을꺼 같구요.(컴 몇대 정도..)
중요한것은 저희 학과가 신생과이기 때문에.. 배울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
다.
물런.. 리눅스의 삽질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압니다. 동아리 생기기전엔
저
도 혼자서 삽질했기 때문에요.. 일단은 Desktop정도는 혼자 삽질하라고 해
주
고 싶습니다.. 삽질의 의미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하지만. Server Admin 으로 넘어가면... 힘들겟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