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은 다 비스무리 합니다 사실..-_-
교수들은 20년전 배운 포트란이나 코볼이 어쩌고 자시고 하고..
제가 컴터과 대학교수들을 쫌 아는데 C 언어 제대로 아는 교수
몇 못봤습니다. 특히 유닉스 좀 아는 교수들은 거의 리눅스는 몰른
다고 보면 됩니다. 대략 50대이상인 교수분들...
리눅스가 무슨 SUN에서 새로 발표한 솔라리스 아류 정도로 알어여
근데 그교수들이 국내에서 꽤 알아주는 SKY로 시작하는 곳이랍
니다. -_-;;
30~40대 젊은 교수들은 좀 알기야 하죠..
숭실대 교수진들중에 늙은50대이상 교수들 말고.. -_-;;
30,40대 교수들은 해외파가 있어서 좀 실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숭실대를 추천하고요..
포항공대나 KAIST도 괜찬긴 합니다만, 제가 그쪽 교수는 몰라서..
나머지 전통적인 소위 일류대인 서울시내 명문대학들은
특히 지네학교 출신만 채용하는 학교들 있잖아요..
그런 교수밑에선 절대 배울게 없습니다..
한마디로 세월아 내월아 하며.. 시간때우기 좋아하고..
절대 자기공부는 안하는 사람들입니다.
진짜 공부하실려면 미국으로 가십시오.
지식의 질과 양의 차이가 국내와는 하늘과 땅, 비교체험 극과 극,
교수진들의 실력은 비교불허이란 말이 느껴지실겁니다.
MIT, CALTECH같은 곳이나, 컴퓨터공학으로 유명한 CMU 즉 카네기
멜론대학교도 좋고요... 일리노이대학도 좋고...
UC버클리도 좋고..
요 위의 대학교들은 리눅스 커널 소스나 커널 부팅할때 보면
메세지에 나옵니다. -_-;
MIT는 X-window 소스봄 나오고, CALTECH는 어디더라..까먹었네요.
CMU는 Mach 커널이나 기타 커널 알고리즘에 보면 꼭 나옵니다.
일리노이 대학교는 qmail을 만든 교수님이 계시고요..
UC버클리는 Gimp를 만든 대학원생들이 있습니다.
gtk+도 그사람들이 처음에 만들었죠..
피터 매티스, 스펜서 킴벌....
교수들은 20년전 배운 포트란이나 코볼이 어쩌고 자시고 하고..
제가 컴터과 대학교수들을 쫌 아는데 C 언어 제대로 아는 교수
몇 못봤습니다. 특히 유닉스 좀 아는 교수들은 거의 리눅스는 몰른
다고 보면 됩니다. 대략 50대이상인 교수분들...
리눅스가 무슨 SUN에서 새로 발표한 솔라리스 아류 정도로 알어여
근데 그교수들이 국내에서 꽤 알아주는 SKY로 시작하는 곳이랍
니다. -_-;;
글쎄요.. 물론 나이많으신 교수분들, 포트란, 코볼 배우고 자랐지요..
그렇다고 그걸 저희들이 배웁니까?..
학과의 교과과정은 다 추세에 맞추어 가게 되어있습니다.
저희 학교 컴공이나 전기공(저는 전기공입니다.) C,JAVA가 전공과목입니
다. 안 그런 학교 있습니까?
C를 모르는데 어떻게 가르치죠?..
리눅스도 모른다구요, 참, 제가 교양수업듣는 경영대 교수님도 아시던데,
교수 수준을 바보로 보지 마십시오, 아님 댁의 학교 교수님만 그런가요?
저희 과 담당 교수님 이제 50쯤 되신 분인데, 직접 차린 벤처에서 만든 기
기의 임베디드 OS로 WIN CE도 리눅스도 아닌 자체제작 OS를 싣는다던데요.
30~40대 젊은 교수들은 좀 알기야 하죠..
숭실대 교수진들중에 늙은50대이상 교수들 말고.. -_-;;
30,40대 교수들은 해외파가 있어서 좀 실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숭실대를 추천하고요..
포항공대나 KAIST도 괜찬긴 합니다만, 제가 그쪽 교수는 몰라서..
나머지 전통적인 소위 일류대인 서울시내 명문대학들은
특히 지네학교 출신만 채용하는 학교들 있잖아요..
그런 교수밑에선 절대 배울게 없습니다..
한마디로 세월아 내월아 하며.. 시간때우기 좋아하고..
절대 자기공부는 안하는 사람들입니다.
장담하실 수 있습니까?.. 님이야 말로 세월아 네월아, 남씹기나 좋아하는
분이 아닌지..
진짜 공부하실려면 미국으로 가십시오.
지식의 질과 양의 차이가 국내와는 하늘과 땅, 비교체험 극과 극,
교수진들의 실력은 비교불허이란 말이 느껴지실겁니다.
MIT, CALTECH같은 곳이나, 컴퓨터공학으로 유명한 CMU 즉 카네기
멜론대학교도 좋고요... 일리노이대학도 좋고...
UC버클리도 좋고..
요 위의 대학교들은 리눅스 커널 소스나 커널 부팅할때 보면
메세지에 나옵니다. -_-;
MIT는 X-window 소스봄 나오고, CALTECH는 어디더라..까먹었네요.
CMU는 Mach 커널이나 기타 커널 알고리즘에 보면 꼭 나옵니다.
일리노이 대학교는 qmail을 만든 교수님이 계시고요..
UC버클리는 Gimp를 만든 대학원생들이 있습니다.
gtk+도 그사람들이 처음에 만들었죠..
피터 매티스, 스펜서 킴벌....
지금 대학 1학년 다니는 학생입니다.
학교는 단대입니다. 공학부쪽인데.. 굳이 이쪽으로 오고싶어
온게 아니지만 그리 후회되지만은 않습니다.
솔직히 학교 교육 중요하고, 배울만한점 많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시겠다면 학교에서 가리키는것만
공부한다는것에는 동의하시는분이 거의 없으리라 봅니다.
저희 형이 숭실대 컴공쪽입니다. 현재 저보다 한살많고 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저와 꿈이 같기 때문입니다.제가 들은 이야기와 제 생각을
곁들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님이 꿈을 아래 글을 읽으면서 측정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은 맹목적으로 프로그래머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쪽도 분야가 매우 다양하고 전문가가 된다는것은
두루 안다기 보다 자신이 사용할 언어를 아주 잘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 분야쪽에 아주 깊숙히 자유자재로 다루는 전문가가 진정으로 사회가
원하는 전문인이죠
우선 대학을 다니면 가리키는것은 c언어쪽과 알고리즘 그리고 시스템 프
로
그래밍이나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 설계부분입니다.
(프로그래밍은 설계가 아주 중요합니다.특히 프로젝트시 확실히 중요성
이
느껴집니다)
저와 형의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기보단 프로그램 매니지먼트나
프로그래밍 컨설팅쪽입니다. 이쪽일은 보수나 전망도 아주 좋고,
보통의 프로그래머(주로 코딩만 하거나,간단한 프로그램 작성)를 기준으
로 했을때 질적으로 틀립니다.프로그램의 코딩부터, 처리속도 증가나,
프로그래머가 만든 소스를 보고 틀린곳을 지적할만큼의 실력을 가져야 합
니다. 바로 전문 프로그래밍 전문가란게 이런게 아닐듯 합니다.
맹목적 프로그래머가 되리란 생각은 접으십시요..
분명한 목표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쪽 분야에서 일할지
미리 결정해서 언어를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경우,우선 국내의 대학을 진학을 하시는게 더 낳을듯 합니다.
고3이시고.. 그리 어린나이가 아닌듯 합니다. 우선 영어도 막막하실테고
그냥 무작정 떠나서 영어회화 + 토플까지 잡기란 힘들것입니다.
우선 국내 대학에 입학하십시요..(물론 실력에 따라 대학이 나뉘겠죠.
이제 고3이시니 충분히 자신의 위치를 아실것입니다. 저도 숭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대학 1년을 헛되이 보내지 마십시요. 내신은 아주 중요합니다.
유학을 가시게 될때 성적표는 필수입니다. 꼭 대학 성적을 잘
따놓으시길 바라고, 2학년정도 되셨을때 군대는 잠시 미루십시요.
1학년동안 틈틈히 c와 알고리즘 정도 공부하시고 더 나아가 c++정도
공부하십시요.(혼자 하시기 힘들면 학원에 다니시기 바랍니다.
학원은 강남쪽 본원에 다니길 추천합니다. 우선 c과정이라면
중앙 컴퓨터쪽이 좋습니다. 그리고 좀더 심화 과정과
간단한 프로젝트를 경험해 보고 싶으시면 박영만 전산학원에 다니시기
바랍니다.)
1학년 겨울방학(이궁 저보고 하는말 같네여 -_-;;)때 틈틈히 공부하시고
박영만 전산학원에 다니신다면 이때가 좋을듯 하네요.
프로젝트라는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작업을 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2학년 되시면.. 휴학하시고 bit학원에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그래밍 전문학원이라 자부합니다.
1개월 c과정이 있고, 2개월 직장인 과정, 6개월 전문가 과정이 있습니
다.
2개월 직장인 과정을 들으셨으면 6개월 전문가 과정을 선택하십시요
6개월 과정은 3개월 이론, 3개월 프로젝트 입니다.
학원 수료를 할때쯤 세미나를 갖습니다. 그리고 책으로 출간되죠.
(비트 프로젝트 어느 대학 도서관에 가든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정도 하셨으면 아마 대학다니면서 프리랜서로 다녀도 월급
100-150은 충분히 받으실정도 실력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경력을 더 쌓으실려면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에서
1년간 다니면서 프로젝트를 짜보는것도 좋습니다.
(삼성 소프트웨어는 학교를 다니면서 활동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 소프트웨어 다니면서 + 학교 다니며 + 토플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토플 혼자서 공부좀 하시다가 조금 실력이 되면
학원을 다니십시요.(처음부터 다니는것은 안좋다고 들었습니다.꽁수를
많이 알려주기때문이라나요)
그리고 다음해 유학을 가십시요. 대학때 B정도 이상과 토플점수가
중상정도이고 추천서 몇장을 받았다면 상류층 대학에 입학을
충분히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은 지금까지 배운 프로그래밍
실력으로도 학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받혀줄수 있을겁니다.
몇년 공부하시다가 방위산업체로 가시기 바랍니다.
굳이 대학원까지 갈필요는 없지만 가셔도 됩니다. 가신후 군대쪽을
가신다면 연구원으로 갑니다.(당연히 봉급이 셉니다.)
방위산업체는 그때가면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현재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보통 직장인과 같이 일하고, 같은 시간에
출퇴근, 그리고 봉급은 70%정도랍니다.
하지만 자신이 능력을 쌓을수 있고, 경력도 얻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위산업체는 직접 지원보다.. 인맥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컴터업계쪽은 인맥이 상당히 영향력을 미칩니다.
그리고 끝으로 유학쪽은 꼭 가시기 바랍니다.. 군대 갔다와서 가야지
하는 생각은 버리십시요. 그때 되면 갈지 안갈지 너무 망설여 진다고
합니다. 젊을때 떠나십시요.. 그리고 국내에서 충분히 준비하고 떠나시기
바랍니다. 무책임한 행동은 자신의 시간만 버립니다.
혹시 자세히 물어보고 싶으신게 더 있으시다면 메일을
주십시요.. 더 응답해 드리겠습니다.
p.s 전 작년에 모의고사에서 10,11월쯤에 370-380까지 받았는데
언어영역에서 결국 망해서 ... 그래도 후회는 없답니다^^;
끝까지 열심히 하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울 학교 후배로 오면 좋겠당.. 크크. 이궁.. 욕인가 -_-;;)
Re: 컴터과에 갈려구 하는데 어느대학을 가는게 좋을까요?
그 점수대에 어떤 대학이 걸리는지 잘 모르겠네요. ^^;
Re: 컴터과에 갈려구 하는데 어느대학을 가는게 좋을까요?
갈만한 대학 몇개 골라서 직접 찾아가보는것두 좋을듯하네요...
(355점이면 어느정도 되는건가? 울학교는 몇점정두 될래나...ㅡ.ㅡ;;)
Re: 컴터과에 갈려구 하는데 어느대학을 가는게 좋을까요?
국내 대학은 다 비스무리 합니다 사실..-_-
교수들은 20년전 배운 포트란이나 코볼이 어쩌고 자시고 하고..
제가 컴터과 대학교수들을 쫌 아는데 C 언어 제대로 아는 교수
몇 못봤습니다. 특히 유닉스 좀 아는 교수들은 거의 리눅스는 몰른
다고 보면 됩니다. 대략 50대이상인 교수분들...
리눅스가 무슨 SUN에서 새로 발표한 솔라리스 아류 정도로 알어여
근데 그교수들이 국내에서 꽤 알아주는 SKY로 시작하는 곳이랍
니다. -_-;;
30~40대 젊은 교수들은 좀 알기야 하죠..
숭실대 교수진들중에 늙은50대이상 교수들 말고.. -_-;;
30,40대 교수들은 해외파가 있어서 좀 실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숭실대를 추천하고요..
포항공대나 KAIST도 괜찬긴 합니다만, 제가 그쪽 교수는 몰라서..
나머지 전통적인 소위 일류대인 서울시내 명문대학들은
특히 지네학교 출신만 채용하는 학교들 있잖아요..
그런 교수밑에선 절대 배울게 없습니다..
한마디로 세월아 내월아 하며.. 시간때우기 좋아하고..
절대 자기공부는 안하는 사람들입니다.
진짜 공부하실려면 미국으로 가십시오.
지식의 질과 양의 차이가 국내와는 하늘과 땅, 비교체험 극과 극,
교수진들의 실력은 비교불허이란 말이 느껴지실겁니다.
MIT, CALTECH같은 곳이나, 컴퓨터공학으로 유명한 CMU 즉 카네기
멜론대학교도 좋고요... 일리노이대학도 좋고...
UC버클리도 좋고..
요 위의 대학교들은 리눅스 커널 소스나 커널 부팅할때 보면
메세지에 나옵니다. -_-;
MIT는 X-window 소스봄 나오고, CALTECH는 어디더라..까먹었네요.
CMU는 Mach 커널이나 기타 커널 알고리즘에 보면 꼭 나옵니다.
일리노이 대학교는 qmail을 만든 교수님이 계시고요..
UC버클리는 Gimp를 만든 대학원생들이 있습니다.
gtk+도 그사람들이 처음에 만들었죠..
피터 매티스, 스펜서 킴벌....
Re^2: 컴터과에 갈려구 하는데 어느대학을 가는게 좋을까요?
작년합격자 평균이 인하대는 350이구요.
서강대는 365에여.
숭실대는 자료가 없긴한데 345쯤되는 것같아여.
인하대는 너끈히(?)가구 서강대는 약간 무리구 숭실대는 좋을꺼 같기는
한 데 점수가 좀 낮구.... -_-;
Re^2: 컴터과에 갈려구 하는데 어느대학을 가는게 좋을까요?
음.....유학이라....
유학을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멀라서 머라구 말은 못하겠네여.
제가 점 상식이 없어서....-_-;
전 테레비도 거의 안보는 괴짜랍니다.
친구들이 놀라죠 테레비 별루 안본다구하믄-_-;
아직 십대임에두 불구하구 테레비 틀면 아는 사람이 별루 없답니다-_-;
더군다나 상식이 거의 없죠.
2달전부터 한겨레21이라는 주간지를 보구 있기는 한 데...(수능 얼마 남
지 않은 이때에 --;)
앗 이야기가 옆으루 셌당--;;;;;;;
어쨌든 유학은 잘 몰라서....
아는 외국 대학이.... 음.....하버드, 엠아이티, 버클리, 옥스포
드...............밖에 없네여.
근데 유학 갈려믄 어떻게 해야되죠????
군대는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 군대를 가서 전산특기를 받았는데
운좋게 네트워크관련 부서에 배치받았고,(보통은 주금의 Word-Soldier
로 --;;;)
하늘이 도우셨는지 말년 사수를 만난 남들 반년이상 배울 것 들을(뭔지모
르지만...)
고참 말년휴가 나가기전 2주동안 머리박고 확실히 배웠다더군요.
덕분에 요즘에 그 걸로 생업에 종사하고 있답니다.
님께서도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심이... *^^*
Re^2: 컴터과에 갈려구 하는데 어느대학을 가는게 좋을까요?
잡담 wrote..
국내 대학은 다 비스무리 합니다 사실..-_-
그렇지요.. 사실..
교수들은 20년전 배운 포트란이나 코볼이 어쩌고 자시고 하고..
제가 컴터과 대학교수들을 쫌 아는데 C 언어 제대로 아는 교수
몇 못봤습니다. 특히 유닉스 좀 아는 교수들은 거의 리눅스는 몰른
다고 보면 됩니다. 대략 50대이상인 교수분들...
리눅스가 무슨 SUN에서 새로 발표한 솔라리스 아류 정도로 알어여
근데 그교수들이 국내에서 꽤 알아주는 SKY로 시작하는 곳이랍
니다. -_-;;
글쎄요.. 물론 나이많으신 교수분들, 포트란, 코볼 배우고 자랐지요..
그렇다고 그걸 저희들이 배웁니까?..
학과의 교과과정은 다 추세에 맞추어 가게 되어있습니다.
저희 학교 컴공이나 전기공(저는 전기공입니다.) C,JAVA가 전공과목입니
다. 안 그런 학교 있습니까?
C를 모르는데 어떻게 가르치죠?..
리눅스도 모른다구요, 참, 제가 교양수업듣는 경영대 교수님도 아시던데,
교수 수준을 바보로 보지 마십시오, 아님 댁의 학교 교수님만 그런가요?
저희 과 담당 교수님 이제 50쯤 되신 분인데, 직접 차린 벤처에서 만든 기
기의 임베디드 OS로 WIN CE도 리눅스도 아닌 자체제작 OS를 싣는다던데요.
30~40대 젊은 교수들은 좀 알기야 하죠..
숭실대 교수진들중에 늙은50대이상 교수들 말고.. -_-;;
30,40대 교수들은 해외파가 있어서 좀 실력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숭실대를 추천하고요..
포항공대나 KAIST도 괜찬긴 합니다만, 제가 그쪽 교수는 몰라서..
나머지 전통적인 소위 일류대인 서울시내 명문대학들은
특히 지네학교 출신만 채용하는 학교들 있잖아요..
그런 교수밑에선 절대 배울게 없습니다..
한마디로 세월아 내월아 하며.. 시간때우기 좋아하고..
절대 자기공부는 안하는 사람들입니다.
장담하실 수 있습니까?.. 님이야 말로 세월아 네월아, 남씹기나 좋아하는
분이 아닌지..
진짜 공부하실려면 미국으로 가십시오.
지식의 질과 양의 차이가 국내와는 하늘과 땅, 비교체험 극과 극,
교수진들의 실력은 비교불허이란 말이 느껴지실겁니다.
MIT, CALTECH같은 곳이나, 컴퓨터공학으로 유명한 CMU 즉 카네기
멜론대학교도 좋고요... 일리노이대학도 좋고...
UC버클리도 좋고..
요 위의 대학교들은 리눅스 커널 소스나 커널 부팅할때 보면
메세지에 나옵니다. -_-;
MIT는 X-window 소스봄 나오고, CALTECH는 어디더라..까먹었네요.
CMU는 Mach 커널이나 기타 커널 알고리즘에 보면 꼭 나옵니다.
일리노이 대학교는 qmail을 만든 교수님이 계시고요..
UC버클리는 Gimp를 만든 대학원생들이 있습니다.
gtk+도 그사람들이 처음에 만들었죠..
피터 매티스, 스펜서 킴벌....
당연한 말..
Re^3: 컴터과에 갈려구 하는데 어느대학을 가는게 좋을까요?
음... 제생각에도...
컴퓨터 제대로 배워 볼려면... 미국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환경 되시고 실력되시면 미국으로 가보세요.
저도 나가보지 않았지만 저는 확실히 그쪽이 더 괜찮다고 봅니다.
님께서 355점이라고 하셨는데.. 요즘 수능이 어떨지... 저는 벌써
시험 본지 2년이 지났군요. 제가 370점 대였는데요. 1퍼센트 정도
였거든요. 퍼센트로 말씀하시면 더 쉬울 것 같은데....
일단 국내 대학을 가려고 하신다면.... 제생각에는 확실히 카이스트
포스테크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도 여러모로 괜찮을 것같고
... 그런데 성적을 보니 그쪽 가실 성적은 아닌것같은데요.
음.... ( 제가 마지막 수능성적 저희반 7등인가 그랬는데요... 옛날
담임이 그러시는데 요즘 수능 390점대가 담임 반만해도 2~3명 나온다는
군요.. 많이 쉬워졌나봐요. )
그러면 그다음 생각해볼수 있는데가... 연대쪽 컴공쪽...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쪽도 좀 무리 일 것같고... 고대쪽은 학교 특성상 문과대학
쪽이 좋아서... 조금 그럴것같은데요...
저도 숭실대 안가봤지만 숭실대 컴퓨터 쪽 키운답니다. 많이 밀어준답
니다. 그리고.... 인하대쪽도 공대 많이 밀어주니까... 괜찮을 것 같고요.
음... 어쩌다보니 저희 학교 소개가 됐는데... 저 아주대학교 2학년인데요
... -.-; 컴퓨터 쪽은 저희학교 쪽도 나쁘지 않습니다. 헐....
정보 통신분야 BK21 선정을 했었죠... 1년전에...
국내 쪽에서는 거기에 선정된 대학이 괜찮지 않을 까 싶은데요..
참고로 포항공대랑 카이스트랑 서울대랑 저희학교가 받았지요 )
Re: 컴터 프로그래밍 전문가가 되실려면 꼭 보시길~
안녕하세요..
지금 대학 1학년 다니는 학생입니다.
학교는 단대입니다. 공학부쪽인데.. 굳이 이쪽으로 오고싶어
온게 아니지만 그리 후회되지만은 않습니다.
솔직히 학교 교육 중요하고, 배울만한점 많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시겠다면 학교에서 가리키는것만
공부한다는것에는 동의하시는분이 거의 없으리라 봅니다.
저희 형이 숭실대 컴공쪽입니다. 현재 저보다 한살많고 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저와 꿈이 같기 때문입니다.제가 들은 이야기와 제 생각을
곁들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우선 님이 꿈을 아래 글을 읽으면서 측정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은 맹목적으로 프로그래머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쪽도 분야가 매우 다양하고 전문가가 된다는것은
두루 안다기 보다 자신이 사용할 언어를 아주 잘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 분야쪽에 아주 깊숙히 자유자재로 다루는 전문가가 진정으로 사회가
원하는 전문인이죠
우선 대학을 다니면 가리키는것은 c언어쪽과 알고리즘 그리고 시스템 프
로
그래밍이나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는 설계부분입니다.
(프로그래밍은 설계가 아주 중요합니다.특히 프로젝트시 확실히 중요성
이
느껴집니다)
저와 형의 꿈은 프로그래머가 되기보단 프로그램 매니지먼트나
프로그래밍 컨설팅쪽입니다. 이쪽일은 보수나 전망도 아주 좋고,
보통의 프로그래머(주로 코딩만 하거나,간단한 프로그램 작성)를 기준으
로 했을때 질적으로 틀립니다.프로그램의 코딩부터, 처리속도 증가나,
프로그래머가 만든 소스를 보고 틀린곳을 지적할만큼의 실력을 가져야 합
니다. 바로 전문 프로그래밍 전문가란게 이런게 아닐듯 합니다.
맹목적 프로그래머가 되리란 생각은 접으십시요..
분명한 목표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느쪽 분야에서 일할지
미리 결정해서 언어를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경우,우선 국내의 대학을 진학을 하시는게 더 낳을듯 합니다.
고3이시고.. 그리 어린나이가 아닌듯 합니다. 우선 영어도 막막하실테고
그냥 무작정 떠나서 영어회화 + 토플까지 잡기란 힘들것입니다.
우선 국내 대학에 입학하십시요..(물론 실력에 따라 대학이 나뉘겠죠.
이제 고3이시니 충분히 자신의 위치를 아실것입니다. 저도 숭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대학 1년을 헛되이 보내지 마십시요. 내신은 아주 중요합니다.
유학을 가시게 될때 성적표는 필수입니다. 꼭 대학 성적을 잘
따놓으시길 바라고, 2학년정도 되셨을때 군대는 잠시 미루십시요.
1학년동안 틈틈히 c와 알고리즘 정도 공부하시고 더 나아가 c++정도
공부하십시요.(혼자 하시기 힘들면 학원에 다니시기 바랍니다.
학원은 강남쪽 본원에 다니길 추천합니다. 우선 c과정이라면
중앙 컴퓨터쪽이 좋습니다. 그리고 좀더 심화 과정과
간단한 프로젝트를 경험해 보고 싶으시면 박영만 전산학원에 다니시기
바랍니다.)
1학년 겨울방학(이궁 저보고 하는말 같네여 -_-;;)때 틈틈히 공부하시고
박영만 전산학원에 다니신다면 이때가 좋을듯 하네요.
프로젝트라는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작업을 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2학년 되시면.. 휴학하시고 bit학원에 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프로그래밍 전문학원이라 자부합니다.
1개월 c과정이 있고, 2개월 직장인 과정, 6개월 전문가 과정이 있습니
다.
2개월 직장인 과정을 들으셨으면 6개월 전문가 과정을 선택하십시요
6개월 과정은 3개월 이론, 3개월 프로젝트 입니다.
학원 수료를 할때쯤 세미나를 갖습니다. 그리고 책으로 출간되죠.
(비트 프로젝트 어느 대학 도서관에 가든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정도 하셨으면 아마 대학다니면서 프리랜서로 다녀도 월급
100-150은 충분히 받으실정도 실력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경력을 더 쌓으실려면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쉽에서
1년간 다니면서 프로젝트를 짜보는것도 좋습니다.
(삼성 소프트웨어는 학교를 다니면서 활동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 소프트웨어 다니면서 + 학교 다니며 + 토플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토플 혼자서 공부좀 하시다가 조금 실력이 되면
학원을 다니십시요.(처음부터 다니는것은 안좋다고 들었습니다.꽁수를
많이 알려주기때문이라나요)
그리고 다음해 유학을 가십시요. 대학때 B정도 이상과 토플점수가
중상정도이고 추천서 몇장을 받았다면 상류층 대학에 입학을
충분히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은 지금까지 배운 프로그래밍
실력으로도 학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받혀줄수 있을겁니다.
몇년 공부하시다가 방위산업체로 가시기 바랍니다.
굳이 대학원까지 갈필요는 없지만 가셔도 됩니다. 가신후 군대쪽을
가신다면 연구원으로 갑니다.(당연히 봉급이 셉니다.)
방위산업체는 그때가면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현재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보통 직장인과 같이 일하고, 같은 시간에
출퇴근, 그리고 봉급은 70%정도랍니다.
하지만 자신이 능력을 쌓을수 있고, 경력도 얻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위산업체는 직접 지원보다.. 인맥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컴터업계쪽은 인맥이 상당히 영향력을 미칩니다.
그리고 끝으로 유학쪽은 꼭 가시기 바랍니다.. 군대 갔다와서 가야지
하는 생각은 버리십시요. 그때 되면 갈지 안갈지 너무 망설여 진다고
합니다. 젊을때 떠나십시요.. 그리고 국내에서 충분히 준비하고 떠나시기
바랍니다. 무책임한 행동은 자신의 시간만 버립니다.
혹시 자세히 물어보고 싶으신게 더 있으시다면 메일을
주십시요.. 더 응답해 드리겠습니다.
p.s 전 작년에 모의고사에서 10,11월쯤에 370-380까지 받았는데
언어영역에서 결국 망해서 ... 그래도 후회는 없답니다^^;
끝까지 열심히 하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울 학교 후배로 오면 좋겠당.. 크크. 이궁.. 욕인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