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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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찾습니다! cyberowl!

이 녀석을 공개 수배합니다.
가장 최근에 연락되었다고 생각되는 분들은 꼭 알려주세요.
ㅠ.ㅠ

부엉아 이 글 읽으면 제발 연락 좀 해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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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이상하군여...나만 그런가?

게시판이 이상하군여...

3318번이 맨 위로 보이고.. 3319번부터는 안 보이는군여..
다음 패이지 눌러서 이전페이지로 가야 보이는 군여..

저만 이상한건가여??

순선님 확인해주세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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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ㅠ_ㅠ^

쥐포 아그작 아그작...
속 안 좋고... 몸 안 좋고... 정신은 멍하고...
기분이 왜케 처지나...
다 모르는 사람들... ㅠ_ㅠ
적응힘들고...
기침 콜록콜록... 감기 미티겠고...
울그락 불그락... 열은 오르고...
주말... 한달만의 휴일~
만날 앤두 없이 반창회나 나가야 하는...
이 처량한 신세...허잉~
지금도 이렇게 쭉치고 있으면서 리필 안오르나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나...
감기약 하나 사주는 남자친구더없구,... 허잉~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정신못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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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헤드

자룡님의 추천으로 듣구 있는데

듣다 보니 넘 좋군요

헐.

( 내가 이상한 건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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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왔다... ㅡㅡ^[냉무]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 묻지 마십시오.

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별다른 까닭이 있을 수 없습니다.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
사람이 사람을사랑하는 일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니.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 묻지 마십시오.

공기가 있으니 호흡을 하듯
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별다른 이유가 있을리 없습니다.
그저 그대가 좋으니 사랑할 밖에.

그저 그대가 사랑스러우니 사랑할 밖에.

쩝... 그냥 제가 저아하는 시랍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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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 이야기

셤기간에는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했을때 이야기다..

휴게실에 커피 마시러 갔다가..

게시판을 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내 노란방석 가져간 치사한놈 얼른 돌려놔!"

--;;음..

방석도 훔쳐가는 구나...

그런데 다음날 다시 와서 보니

그 밑에 적혀있는 엽기적인 대답...

"죄송합니다

너무 냄새가 나서 치웠습니다"

-도서관 자율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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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엽기 선물

오늘이 제 생일이걸랑요.
생일이라는 걸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어제 밤에 아버지가 가지고 오신 생일선물이 뭐냐하면...

맥주 한 빡스! (하이트 캔맥주 24개들이) -_-;;

이거 정말 엽기 아닙니깡??

못말리는 울아빠...
28살 아들에게 맥주를 생일선물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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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낙엽이다 ㅇ.ㅇ

정말 계절별로 바뀌는 거군요 ㅇ.ㅇ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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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발! 견! 이것은.. 빌게이츠의 얼굴??

게시판을 보는데, 아랫쪽에 배너그림이 나오잖아요..
스크롤 하다가 보니.. 갑자기 사람얼굴이 보여서.. ^^;

빌게이츠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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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래 노래랑 같이 들어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원 태 연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언젠가부터 저는 행복이 TV드라마나 CF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했는

이제는 거울을 통해서 보이는 제 눈동자에서도 행복이 보인답니다.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좋은 일들만 생길 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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