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방(사무실) 모습은?

권순선의 이미지

느긋한 일요일 주말입니다. 며칠 정도 올릴 만한 글이 없었기에 주말용으로 제가 하나 올립니다. :-)

/.에 가서 뒤적거려 보니 재미있는 이야기거리가 하나 있네요. "geek room"은 어떻게 생겼을까? geek room이란게 별건 아니고 자칭/타칭 geek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의 방(사무실)이죠.

여러분은 어떤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계십니까? 저는 저희 집에 있을때는 VDSL에 SMC 바리케이드 무선 공유기에 데스크탑 한대가 랜선으로 물려 있고 노트북은 무선으로 공유기와 연결되어 주로 노트북을 가지고 안방에서 데스크탑에 공유되어 있는 음악이나 영화를 노트북으로 보기도 합니다. 디지탈 카메라가 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제가 그저께 갔던 분의 집에는 프로젝터가 있어서 데스크탑의 영상 출력을 프로젝터로 쏘아서 DivX로 구운 영화도 보고, 모니터 옆에는 각종 전자부품들과 납땜 인두, 분해해 놓은 기기들이 가득 쌓여 있는 전형적인 geek의 모습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여러분의 방(사무실) 모습은 어떻게 생겼습니까? 사진이 있으면 더욱 재미있겠고요. 엽기적인 장면도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P4 Cel 1.7G 메인과
sub로 p3 650 오버해서 730으로 사용중이고요..자료실 운영할려고 계획중이고
나머지 한대는 셀러론 400 듀얼로 리눅스 구성해놨죠.
6인용 회의 책상밑에 왼쪽부터...리눅수(듀얼),메인pc, win2000서버

모두 램은 768M인가? (256 x 3)
리눅스에서는..듀얼 구성햇을때 확연히 속도 차이가 느껴지는거 같더군요(셀400 인데 체감속도는 무쟈게빠름.ㅋㅋㅋ)
win2000과 솔리리스8.0, OS2/Warp, freeBSD4.1 각 8G하드에 각각설치해갖고...하드렉에다가 하나씩 꽂아두고있져
나중에 부팅할때 바꿔치기만 해서 다르 oS사용해볼라고...
뒤늦게 디아블로에 빠져서 하다보니깐
시간이 갈수록 특정 OS에만 치중되지만..머 쩝..
win2000서버에 pc에니웨어 설치해두고 메인pc에서 pc에니웨어로 데이터 같은거 (영화) 접근하고
win2000서버 모니터는 항상 꺼두는 편이져
더미허브로 내부network 연결해서 리눅스-오라클 머신 만들어놓구
win2000에서 sql툴 갖고 DB테스트 하면서..이래저래..삽니다..
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은거 많이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네여 ㅜ.ㅜ

전.. 리눅스 깡통..(intel 200-mmx , hdd 5기가, ram 32메가 드등)

윈2000프로깡통 (AMD 애슬론 900 40기가 128램 등등)

엄마가쓰는 윈 98 (intel 150 ,hdd 2기가 ,ram 16메가등등 )

리눅스 서버로 DHCP서버 돌리구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컴이랑 엄마가 사용하는 컴이랑..

인터넷 가능하게 하려구... 내부 IP사용중입니다..

전용선은 메가페스 사용하구있구여 --;

어려움이 많네여.. 가뜨기나 하드가 딸린데..

친구넘이 계정달라고 날리를 치기도하고 --;

저두 울트라 한대 갖고싶네여.. ㅜ.ㅜ

두얼보드가있기는한데... 133 x2 쩝....

왜이리 오래댄것들인지 --; 서버이전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헷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dfas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진 => http://ulnara.or.kr/temp/mycom.jpg

저는 G450 듀얼 VGA를 이용합니다..

CPU는 AMD XP 1600 이구요... 리눅스는 X-Mannager 를 이용하여 사용합니다. 옆에는 제 노트북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정들이 여의치 않으신 분이 몇 계시지만
저보단 괘안쿤요.

전 깡통이 온리 1개 입니다.[p3-600 128+(32*4)mb]
헌대 하드가 5개가 달려있죠...모두 부실한 놈이죠.
1hdd win98 : 마누라 전용
2+3hdd winadv2000 : 몽땅 다깔렸음.
4hdd linux redhat8 : 얼마전 7.2를 뒤집어 업은것
5hdd solaris8 : 요즘 linux 땜시 잠시 접었음.

대부분 멀티부팅이거나 별도로 빼앗다 꽂았다ㅠㅠ"

사무실은 p200 64mb 4g*2hdd
하나는 win98, 다른 하난 linux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나두 겁쟁이... (-:

집에,

1. PIII 700(256MB, 20GB HDD, XP)
2. SUN Ultra10 333MHz (256MB, 60GB HDD, Solaris 8)
이 있습니다.

1은 그냥 사용하는 용도,
2는 케이블 모뎀에 물려서 NAT용(참고로, ipfilter를 사용함)
또한 2는 HDD모자랄 때 화일 보관용으로
이용함다..
집에 밤새 켜 놓고 ftp서버로 사용할려구
했었는데, 넘 시끄러워서....

또, 굴러다니는 E450을 가져다 놓고 싶은데,
집에는 놓을 공간이 없어서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www.dulihana.com/itsme/work.html

제 컴퓨터만 찍었습니다. 저희집은 여느 사무실 못지 않습니다 ㅋ ㅋ 노트북 3대에 PC 두대

음 원래 피씨 세대 노트 2대였는뎅 T.T 제 피씨가 ^^ 동생에게로 가면서 반대로 되었습니다.

동생 노트북 쓰고 있습니다 ㅋ ㅋ 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www.inetsgo.com/EditData/Editor/skdmlzjavbxj.gif

한대는 서버로 쓰고 한대는 NAT 겸 개인 사무용 입니다.

둘다 Win2000 이고 서버측은 랜카드 2개로 해서

Win2000 에 있는 소프트 라우팅 (NAT)이용해서

2개의 컴퓨터가 동시에 인터넷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드총용량은 320 기가 정도..

특이한것은 서버측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로드밸러싱을 하고 잇는데
가끔 로드 밸러싱 때문에 사무용 컴퓨터로
오락할때 좀 버벅 거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의 작업 공간은 지하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계단을 내려서면 바로 앞쪽에 보이는 듀론700머신
(듀론700, 램256메가, 리얼텍8139, 케이블모뎀, FreeBSD)
1년 반 동안 유닉스 운영체제와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게 해준 절친한 친구^^
컴퓨터 책상 아래에는 DVD를 보기 위한 목적으로
구입했지만 현재 음악 감상용으로 전락한 데스크탑
띠어러5.1, 사운드카드가 SPDIF규격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서 성능을 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게 흠.
컴퓨터 왼쪽에는 15년 간 제 구실을 충실히 수행해준
목제 탁자가 있고 그 위에는 여러 가지 참고서적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지요. 참고서적을 읽을 땐 짙은
회색의 삼파장 스텐드가 환한 빛을 발해주구요.
컴퓨터 책상과 참고서적 탁자 사이에는
4년간 문제없이 써온 데스크젯670K가 한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비록 어둡고 습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나름대로의
운치를 느끼게 해주는 쑥쓰러운 geekroom이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진좀 올려주세요..넘 궁금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 FC-30 있어요~ 케케~
전용 램카드(?) 가 없어져서 쓸수가 ㅜㅜ

내생에 최초로 소유했던 컴터인디..ㅋㅋ
모니터는 TV를 사용할수 있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파세여 흑흑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방에서 서버를 굴려요?
안시끄러워요? 정신 사나울거 같은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잘땐 방문 닫아두면 조용합니다.

Anonymous wrote...
> 방에서 서버를 굴려요?
> 안시끄러워요? 정신 사나울거 같은데?

난다긴다의 이미지

alpha server ds20 1대
intel p4 1.3gb 1대
제 개인 컴터입니당....
--
I will be there~!!

I will be ther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리 맥과이어에 이런 문장이 나오죠.

Show me the money ... ^^;

Paladin의 이미지

98년도에 스타크래프트가 처음 나왔을때 겜방에서 게임하는데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이 보편화 되지 않아 LAN 게임을 하는 경우가 더 많았죠. 옆에 있는 놈이 한판 붙어 봅시다라고 도전장을 내밀더군요. 그래서 한판 붙었습니다. 양쪽 모두 프로토스였고, 질럿으로는 승부가 안갈리고 드래군에 캐리어까지 나올거 다 나왔죠. 템플러는 상방 모두 하수였던 관계로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템플라는 곧바로 아콘이 되버릴뿐이었음. 첫판을 이겼습니다. 이 놈 열받았는지 한판 더했습니다. 표정이 일그러져 있지만 뭔가 비장의 카드가 있는 사람처럼 보이더군요.

역시나 비장의 카드가 있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한마디 건네더군요.

그건 바로 Showmethemoney 였습니다.

뭔가 신통치 않았는지 몇번을 보내더군요.

9th Paladin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air.kjist.ac.kr/board/data/gallery/2002_4_6_1.jpg

http://air.kjist.ac.kr/board/data/gallery/2002_4_6_2.jpg

연구실 제자리 현재 실험용 개인 리눅스 박스 하나랑, 제 개인컴 둘다 P3-866 메모리 512메가 짜리 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워 xt에서도 프로그램 연습 해 보는 것도 상관없겠죠
하지만 비주얼 툴 위주로 사용하는 사람 이라면
위 컴퓨터로 는 좀 무리 일것 같네요...
그리고 xt에서는 사용할수 있는 운영체제가
도스일 꺼고 거기에서 프로그램 가능한 언어는
대충 tc2.x 대나 파스칼 5.x대
아니면 베이직언어 ,어셈블리어 5.x 대
c++ 컴파일 러는 거의 사용 불가능한 환경이라고
생각 되네요.... 뭐 다른 도스 툴도 많기는
하지만 펜티엄 60 에서 98도 버벅 거릴거고
인터넷도 많이 느릴 것같네요....
리눅스도 레드 5.x 나 6.x대를 깔아야지
그나마 사용하실수 있을 환경같은데...
뭐 사용하기 나름 이겠지만....
너무 구식을 고집하는 것 또한 좋은 생각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성능을 다 사용하실수 없다고 하셨는데....
하지만 저희가 콘솔게임프로그래머도 아니고
시스템 자원을 극한으로 끌어 올릴만큼
능력이 없어서..... 뭐 컴퓨터 자원을 최대한
사용해야 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 봐도....
xt는 전자파도 많이나고 해서....
편견 이라는 생각이 조금 드네요....
얻는거에 비해서 잃는게 너무 많은 환경같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Paladin의 이미지

XT라 함은 Intel 8086 CPU,메모리 1M(640K,나머지는 확장 메모리), 허큘리스 흑백 그래픽 카드, 하드디스크 10메가,플로피드라이브로 구성된 것인데,
여기서도 Windows 3.0은 잘 작동했었죠.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은 이 Windows 3.0에서 시계 하나 띄우고 참으로 대견해 했다라는. 이 시계는 Windows XP에서 아직까지 남아 있음. 모양도 변하지 않고.

좀 웃기는건 X-Windows나 Netxstep등이 자기 운영체제 알리기 위해 스냅샷 찍어 놓은걸 보면 한쪽 귀퉁이에 시계(아날로그 모양)가 하나씩 있다라는 점.
당시에는 별 생각이 없었고 그냥 시계 이쁘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되게 유치함.

시계를 통해 운영체제를 평가하자면 Nextstep이 최고임. 뭐 이게 잡스의 철학이겠지만.

9th Paladin

수우_의 이미지

흠 좋은 XT 군요

제가 쓰던 XT는 메모리 512k( 나중에 보드 갈면서 640k로.. )
하드는 없고, 3.5"도 없었고 5.25"가 두개 붙어 있었나? 그런 XT 였는뎅;;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전에는 리눅스 서버 1대, 테스트용 솔라리스 1대, PC 2대 정도였는데... 요즘에는...

17인치 뉴아이맥 한대만 놓고 다 버렸습니다. ^_^

골빈해커의 이미지

음..

펜티움프로 180 + LG Syncmaster 17GLi
롯데매니아 오디오 앰프 + 스피커(2 + 4)
피아노, 기타(클래식, 어쿠스틱, 베이스)
섹소폰(몇일 전 장만..), 신디...
컴터책 100 여권(본건 1/3 정도ㅡㅡ;;)
악보, 소설 및 기타책 200 여권..
+ Apple iBook 600 Dual USB
+ Apple Powerbook 667 DVI(장만 예정-_-v)

등등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빔프로젝트 하나 있으면 좋겠군요..흠..;;

윤형렬의 이미지

잠시 쉬고 있기에 현재 방이 사무실인데...
설치 되어 있는 시스템 내역은
PC-1 : AMD 듀론 1G (사용중)
PC-2 : Intel 셀러론 466 (FTP서버 운용 예정)
PC-3 : Intel 셀러론 400 (처분 준비)
모니터-1 : PC-bank 15" (메인, 3번 모니터와 공유)
모니터-2 : Samsung 14" (듀얼 모니터로 사용)
모니터-3 : ?????? 29" (게임과 TV볼때만 공유)
결론은 한대의 컴퓨터에 모니터 3대를 사용중인
셈이죠... (돈 벌어서 LCD 사야하는데. --a")
이녀석들과 장농과 침대가 들어가니
더이상이 공간이 없네요. ^^;;;

gilsion의 이미지

cjh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_;

--
익스펙토 페트로눔

gilsion의 이미지

오호호

보시라고 일부러 찍었습니다.

밥한끼 사주세효 -0-
--
ur destiny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 방엔 XT 하나와 펜티엄 60이 하나 있습니다.
(펜티엄 60: 최초의 펜티엄. 버그칩으로 유명 --; )

학교도 전산과 다녔고, 지금 회사도 IT쪽으로 4년차지만,
이 환경으로도 전혀 불편함을 못 느낍니다.

뭐, 가끔 집에서도 오락을 하고 싶을 때가 있지만,
그런땐 pc로 간단한 게임을 만듭니다.
(참고 참고 또 참지요 --;
물론, 회사에서는 스타도 하고 합니다 )

단지 프로그래밍을 위해서라면, 아직도 XT는 훌륭하고,
펜티엄 60 기능도 반도 활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pc 많이 가지고 최신으로 장만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튜알셀 1.1G, 512M, 40G HDD, ATI Rage128 PC 한대 - Hancom Linux 3.0beta2
튜알셀 1.2G, 512M, 20G HDD, onBoard VGA 한대
- Hancom Linux 3.0
셀러론 333A, 64M, 6G HDD, onBoard VGA 한대
- Windows 98SE (StarCraft용)

위에 컴퓨터는 공유기를 통해 17" 모니터 한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에구에구 돈이 없어서...TT

셀러론 550, 128M, 12G HDD 노트북 - Windows2000 & Hancom Linux

펜3-450, 128M, 5G HDD, TNT2, 17" 삼성 - Windows 98SE (가족용)
삼성 MJ-940i 프린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eleron 733 Mhz (HedHat 8.0)
Celeron 600 Mhz (Windows2000) - 삼보노트북
Celeron 433 Mhz (FreeBSD 4.7)
Pentium 100 Mhz (FreeBSD 4.4)

전 돈이 없어서 Celeron만 샀어요^^

Celeron 433 머신이 저희집 NAT 서버이고 각종 서버들이 돌고 있는 중요한 머신이구요~

Pentium 100 는 거이 쓸일이 없어서 요즘은 잘 안 씁니다.

이번에 좋은 컴 하나 장만하고 싶어서 돈 좀 모으다가 PS2 를 사버렸어요. 흐흐..

당분간 컴 업그레이드는 못학거 같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돈이 아까워서 그래픽 카드는
포장도 없는 중고만 쓴답니다.
며칠전에 용산에서 GF2-32M를 3만원에
샀습니다. 그리고 레인보우 미션팩을
7천원주고 샀습니다.

학교 다닐때는 컴에 돈때려 붇고도
성능이 딸려서 못했던 게임인데 흑흑...
세상이란 참...묘한것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3대의 개인컴들이 있습니다..

3개 모두 노트북..삼성 씨리즈(왠지는 저도 모릅니다)

Sens710 - Pentium III Ram 128 (Win98/SuSE8.0)
Sens5900r- Pentium 75Mhz Ram 24 (Debian Woody)
Sens ? - 486 Ram 4 (Win 95?)

이래저래 XDMCP서버와 클라이언트로 사용하러 작업중인데요..아직 초보라 되는게 없군요..(공부를 해도 잘 안돼네요)

하여튼 키보드망가진 구형 노트북들 절대 안버릴겁니다^^(현재는 방바닥에서 그냥 굴립니다..발로 차지는 않지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first 애슬론 1기가
second 셀러론 1.7
third 듀론 650

비디오 카드 모조리 라데온씨리즈

램은 모조리 SDRAM 256

하드는 모조리 웨스턴 디지털 용량은 제 각각

보드는 ASUS,유니텍,soltek

주변기기 프린터 1대.스피커.

그외에 정말 아무것도 없슴.

남들은 컴퓨터가 3대씩이나 있냐고 하지만

실제 가격을 따지면

대기업 PC 펜4 2기가 하나만도 안됨.

모니터 하나는 14인치 중고 만원에 구입한 것.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본의 하숙집(레오파레스)에 셀900 * 1대
서울집에 팬3-700 * 1대와 셀 233 * 1대
친구네집에 팬3-700 하드 240G(80G*3) 구루구루 서버 한대

구루구루 서버는 일본에서 있을 때 온갖 프로그램과
최신 영화와 음음음... 한것들을 다운로드 받는데 사용합니다.
컴에 돈 많이 쓴 것 같지만 실제로 하드 외에는 거의
남은 부품과 줏거나 기부받은 걸로 만든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최근에 새로산 우리집에서 제일 빠른 노트북 하나랑 서버로 쓰고 있는 이것 저것 잡다한것 합친 1.2GB랑 펜티엄 100, 120이 있습니다. :-)
친구 컴퓨터도 있는데 펜티엄 100이랍니다. 아무나 못쓰는건데 친구가 워낙 성격이 좋아서 그럭저럭 쓰고 있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펜티엄 듀론 한대씩 쓰고 있구요.
둘다 램은 512랍니다.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는
펜티엄은 라데온 7500에 909nf 사용중이고요
듀론은 밀레니엄 (오리지날 램4mb) 하고 17" GLSI 쓰고 있습니다.
공유기로 묶어서 사용중입니다.

나머지 뭐 특이한건 없네요.

박재호의 이미지

셀러론 333Mhz 1대(Windows 98 SE)
펜티엄 III 500Mhz 1대(RedHat Linux 6.2)
펜티엄 II 400Mhz 1대(NT 4.0 Small Business Server)
그밖에 셀러론 PC가 한 대 더 있었는데 공간이 좁아서 없애버렸습니다.

컴퓨터 세 대는 허브로 묶어놓았구, HP 잉크젯 프린터 1대랑 CD-RW 1대가 있군요.

아, 그리고 MPC860P 보드랑 아사벳(이건 회사와 집을 왔다갔다)이 네트워크에 물려있습니다. TBEL1110 보드도 한 대 물려있었는데 고장났습니다. 그러고 보니 고장 나기 일보직전인 Geode SBC 보드도 있군요. 책상이 얼마나 난장판인지는 사진이 없어도 짐작이 가실 것입니다. ;)

결국 선이 하두 복잡해서 집 사람이 보다 못해 케이블 타이로 예쁘게 묶어 정리해 놓았는데, 때로 선을 풀어버릴 필요가 생기는 경우에 곤란해지더군요.

박재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메이커 모르는 3만원짜리 중고 비아 보드와 셀레론 900

중고 비디오카드 중고 사운드 카드 줏어온 마우스

하지만 가장 많이 쓰는 키보드는 아론 블랙 기계식이라 본체를 책상밑에 두고 쓰니까

좀 가오가 잡힌답니다.

돈주고 산거는 시피유하고 케이스, 키보드뿐이네요.

인터넷을 안하니 스크롤 마우스가 아니어도 상간이 없더라구요.

인터넷도 연결 안되는 제 컴퓨터지만 길가다 줏은 시디롬은 자꾸 안열리지만

그래도 즐겁지요 뭐..

근데요 방안에 그 말로만 듣던 스팍이나 맥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네요. 존경합니다.

어셈러브 놀러오세요. http://www.asmlove.co.k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은 홈페이지 입니다. ^^

조기태의 이미지

집: 펜1.7G, 17인치 중에 제일 싼 모니터, 녹음용 오디오, 잉크 없는 잉크젯 프린터 ㅡ.ㅡ;;, 온라인 비행 시뮬을 위한 썬컴 스틱과 쓰로틀, 미디 작업용 마스터 키보드 하나.

회사: 펜1.7G(맞나?), 17인치 평면 모니터, 커피 분쇄기와 드리퍼, 그리스-로마 관련 서적 20여권 (컴퓨터 책 절대 안봄 ㅡ.ㅡ;;)

냠... 아파서 회사도 못갔는데 회사 사람이 이 글보면 뭐라고 하겠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

별 그지같은 주제도 다 올라오는군...

개인사이트였나? 후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별 그지 같은 놈 다 보겠군.

김현욱의 이미지

저두한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책상위에 있는것....

Athlon PC
17" monitor
IBM keyboard
Logitec wheel mouse
external SCSI HDD (swap partition만 있다는...)
external ZIP
Power Amp
Speaker (2개)

바로 옆에 CD-DA, VCD, DVD만 꽃여있는 책장

여전에 쓰던 H/W가 그냥 쌓여있고...

책과 print물이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탱탱의 이미지

제방의 모습입니다..

http://4unix.net:70/myroom1.jpg

http://4unix.net:70/myroom2.jpg

주로 작업은 리브레또로 합니다..
잠시 계란후라이를 먹는동안 절전모드로 들어갔네요..바탕화면이 꽤 이쁜데 :)
오른쪽에 있는 컴들은 서버 및 NAT머신입니다
그 유명한 세종대왕~
--
탱탱하군..아싸아~

난 세상의 떨거집니다
더 알 필요가 있겠습니까? 나에 대해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개조 스틱 있습니다.

18.1 인치 lg lcd모니터 신청했는데

플스2가 연결될지 모르겠네요.

흐흐.

cjh의 이미지

나무 조이스틱 너무 멋져요... 자작인가요?

--
익스펙토 페트로눔

탱탱의 이미지

아니요..학교에서 철권대회할때
신X 게임몰에서 협찬받은 물건이지요..
철권할때 죽인다는 +_+
--
탱탱하군..아싸아~

난 세상의 떨거집니다
더 알 필요가 있겠습니까? 나에 대해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 집에서는 컴퓨터를 하지않습니다.

일 중독에서 벗어나려고 집에 컴퓨터를 두지않고 있지요.

사무실에서 쓰는 제 컴퓨터는

P3-800, 512M, 17inch 2대에 각각 x86 Solaris 2.8 과 리눅스를 설치하고 일 하구요.

요번 프로젝트가 Windows기반이라 리눅스를 밀고 윈도2000 Pro 잠시 쓰고 있습니다.

참. 단말 테스트로 노트북 쓰고 있는데 삼성 센스 820인데 사양은 잘 모르겠네요.

썬 스팍 E-3500 1대도 혼자쓰는건 아닌데 주로 제가 쓰고 있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3대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컴퓨터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타이핑하기 쉽고 눈이 편한 환경을 구성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떤지요..

뭐..모니터옆 악어클립.. 책받침대(?), 키스킨...
또 뭐가 있을까...보안경..보안경!!!

ps. 초등학교5학년때 학원다니면서 안경을 쓰게 되었는데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으으 벌써 20대 중반을향해 가고 있는데 이놈의 안경...정말 벗고 싶네요 ^^;

자룡의 이미지

사무실에선 컴팩 아마다 E500 노트북에 17인치 모니터 연결하고
어디서 굴러다니던 키보드와 광마우스 연결하고 씁니다. ^^;;
바로 앞자리에 리눅스 서버가 있고.. 이건 vnc 연결해서 사용하구요.
매우 평범한 모습인것 같네요. =_=;;

집에선 노트북을 가지고 왔을때 사용할 마우스 하나가
책상위에 뒹굽니다. 집에선 네트웍 안쓰구요.
25인치 티비에 연결된 플레이스테이션2 가 방 한구석에 있고
4만원 주고 산 3파장 스탠드가 책상위에 있고...
집에선 거의 플스겜을 하던지 스탠드 불켜고 책을 봅니다.
컴퓨터는 거의 안한다는..(노트북을 아예 안가지고 다녀요. -_-;)

음... 역시 공부안하는것이 팍팍 티나는 모습입니다. -ㅛ-;;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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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는 모든이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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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

cjh의 이미지

우리집... 5포트 더미허브로 묶어놓았습니다.

셀300/32M - NetBSD, ADSL 라우터
P200MMX/32M 노트북 - W98, 아버지용
PII-350/192M 데스크탑 - FreeBSD/W2k, 작업용
모니터 - ViewSonic 17PS
프린터 - HP Laster 5P 1대(미제)

그외 창고에 P1001 대, CPC300 1대, FC-150 1대

P-4 있는분 부럽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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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부럽군요.
CPC300 1대
FC-150

이제는 돈주고도 살수없는 물건인데

cjh의 이미지

벌써 그렇게 되었나요.... ^^

추가로 FC-150용 플로터(이거 죽이죠)와 금성의 PT-8160
24도트 프린터, 대우의 14인치 컬러 RGB 모니터도 있습니다.
나중에 집이 넒으면 죽 펼쳐놓고 개인 박물관이라도 만들까
생각중입니다만....

FC-150은 한 일년전에 BASIC-G로 부팅시켜봤는데 됩니다. ^^
다만 그 특유의 고무 키보드가 녹기 시작해서 키보드가
영 아니올시다네요. 게다가 일부 키는 쓸 때에도 떨어져
나가서... 아 FC-150은 32KB 확장 메모리 팩이랑 확장
슬롯도 있군요. 생각해보니 별게 다있네... 150은 정말
트릭의 플랫폼인데 말이죠... (지금까지 본 것 중
일반 테이프로 부팅 가능한 유일무이한 컴퓨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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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감동이군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fc-30,80,100,150 이 금성패미콤 기종들을 정확히 구분하고 있지요. 전 fc80소유자였습니다. 당시 150에는 여러 교육용 프로그램들이 많았죠. 중학영어, 수학 뭐 이런 것들... 여하튼 잘 두시면 나중에 값어치할 것 같습니다.

cjh의 이미지

저 중학영어 있었는데요 ^^ (테이프가 24개였나...)
BASIC-H(BASIC-I의 한글버전. 이렇게 말하면 아는 사람이 있을라나요.)
덕분이었죠. 지금도 BASIC-I, H, G, F 다 있습니다. 게임팩 몇개랑...

한데 여기서 한글 구현은 8x16으로 구현되는 것이었는데 한글자를
2문자가 차지하기 때문에 0x80 이후의 영역에 한글을 한글자 입력하면
2글자씩 문자 모양을 새로 정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단점은
128를 넘게 입력하면 앞에서 쓴것부터 글자 모양이 바뀌죠. 그래서
중학영어같은 어플리케이션은 잘 보시면 절대 128글자 이상 보여주지
않는답니다. :) 물론 텍스트 모드 말고 그래픽 모드에서 그리면 되지만
(FC-150의 VDP는 MSX1의 그것입니다 TMS9938) 이 경우 화면의 세로
3분할에서 각자 128문자를 넘으면 안되었죠. 덕분에 글자는 미려하지만
(MSX의 2x2 한글 구현보다는 나았습니다) 그런 웃지못할 제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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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unipro의 이미지

화면이 때때로 파래지곤하는 낡은 텔레비젼이 하나 있습니다.(내부에 윈도우즈9x가 설치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리적인 컴퓨터는 없습니다.. 종이와 연필과 가상의 컴퓨터만 있을 뿐입니다. ㅠ.ㅠ;
대분분의 책은 부모님이 계신 집에 두고, 전산학의 바이블이라고 불리우는 몇권의 책들하고 당장 일에 관련된 것들 약간만이 책장을 메우고 있습니다.
방의 3분의 1은 빨래건조대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빨래에서 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섬유유연제(피x 라고 불리우죠)의 냄새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곤 하죠. ^^

내 블로그: http://unipro.tistory.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geek이 아니어도 글 쓰는 것은 가능하겠죠?

접이식 테이블 120센티 두개를 기역자로 놓고 오른쪽은
주로 책을 보거나 뭔가를 할 때 사용하고 왼쪽엔
컴퓨터를 쓸 때 주로 씁니다. 랩탑만 두개. 5년전에 산
씽크패드 600E, 1년 반 된 씽크패드 T21. 왼쪽 테이블 오른쪽 구석탱이에 레이저 프린터가 있고, 왼쪽엔 PD, CD-RW, Zip드라이브 순으로 쌓여 있네요. 모두 스카시 방식이네요. 쓰는게 랩탑이다 보니.스캐너는 놓아둘 공간이 없어서 못사고 디지털카메라는 아직 필요성을 못 느껴서...대신 35미리 필름카메라는 요새 잘 써먹네요.

코요테 리눅스로 만든 인터넷 라우터는 부엌 찬장(?)-마땅한 공간이 거기 뿐이라 - 안에서 돌아가고 더미 허브를 통해 룸메이트들이랑 같이 씁니다.

방간운데는 책항만한 탁자가 하나 있어서 주머니에서 꺼낸거나, 영수증, 물컵, 시리얼 아이스크림 먹은 그릇들이 올라 갔다가 주기적으로 부엌으로 갑니다.

Piranha_의 이미지

몇일 밤을 새서.... 얼굴이 떳습니다 ^^/
다덜 대충 넘어가 주시길...

책상이 상당히 깨끗한 이유는... 카메라 오른쪽의 안보이는 곳으로 왕창 쓸어 벼렸음... ^^;

이왕 올린김에. dc 페인동까지 진출해 보까 ㅡ..-

좋은밤 보내세요 .. 또 아침에 자게 생겼음 ㅠㅠ 이러다 짤리게따 ㅠㅠ

(저기 굴러다니는 하드는 solaris 2.5.1, 2.6, 2.7, 2.8, 2.9, suse sparc....) 취미용 ,,
화면 구성상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리플 세우세요 !(?)
p.s. 회사에서 windows 프로그래머 뽑을라는데.. 같이 일하실분 ? 손 ?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스팍머신을 쓰시는군요 :)
썬 키보드가 좀 특이하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질문:
저기 Sun마크 있는 마우스는 뭔가요? 옛날 Quick 마우스 하고
비슷 하게 생겼네요....
그리고 Sun마크 있는 모니터는 몇인치 인지? 그리고 그 아래
XT에서 쓰던 키보드랑 비슷한 맨왼쪽 2열은 무슨 키 인가요?
기계식 키보드 인가요? 키 감은 어떤가요?
하드디스크 옆에 있는 노트북 이름은 뭔가요? 어디서 나온 거죠?
노트북이 정말 이쁘게 생겼네요....

Piranha_의 이미지

넵.. 안녕하세요 ^^;

1. Quick 마우스 출생 이전 시절부터 이 무식한 디자인으로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맞나?..)
2. 제 모니터는 21 인치 입니다.. 모니터가 좀 커서.. 본체가 본체인지 받침대인지 모를정도이죠 -.-; 제가 아끼는 물건중 한개 입니다 ^^ 제돈주고 구입한 놈이죠..
3. XP(?)키보드 왼쪽 끝에는...아래와 같은 키가 있습니다. 저는 STOP + A버튼을 주로 애용(?) 합니다.

Stop, Props, Front, Open, Find
Again, Undo, Copy, Paste, Cut

4. 헉. 노트북 센스 Q 입니다. 그래픽 카드 쥐약 입니다 ㅜㅜ.. 제일 벅벅 거리는 놈이죠...

Piranha_의 이미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호.. 구형 imac이군요. ^^;
저 조그만 퍽 마우스로 스타하기가 힘들었다는...

우겨_의 이미지

오홋.. 직접 출연까징... 하시다니..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들 대단하네요...
제 환경은 P-300에다가 램 768메가 보드
레오텍 DX...HDD: 30G/10G/20G
CD-RW LG 32X CD롬 52X.....

그리고, PDA 도킹 세션 1개하구요...
햄 + CB (일종의 증폭기랑 연결했구요.)
주 채널은 14CH 스피커는 우퍼종류인데...
오디오랑 연결했습니당. ^^*';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지만....
너무나 정이 나머지...ㅠ.ㅠ;

케이스는 누가 버린 것을 주어다가
했구요. 파워는 320W짜리 2개 연결했습니당.
^^*; 가끔 쇼트 생기는 -.-; 현상 때문에
소화기 24시간 대기....

리눅스 책은 총 120권정도...
성인 자료는 100G기가 자랑...^^*;;;
돌던지지 마시와용...

전용회선 IP쓰구 있구용...

주로(낮에는 뮤온라인 게임하구용)
밤에는 리눅스 구동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떤 겜매니아의 방.

http://www.urbanbrand.com/board/Up/31.jpg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진전한 Geek란 이런것...

http://parkoz.pe.kr/zboard/view.php?id=gallery&no=261

제가 자주가는 parkoz라는 사이트에서 본것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 박스는 없지만.. ^^

저사양의 메인컴 (P3-850/440BX/512MB Mem/13+30G HDD/CDR+DVD Combo)
서브 머신으로 역시 저사양 스팍 (Ultra 5/IIi 400Mhz/512MB Mem/20+30G EIDE HDD/EIDE CDROM) <- 그래도 중고는 아님!!
이 한쪽 벽을 차지하고 있고
마주보는쪽 벽에는 책장 (약 100여권의 책들이..) 과 침대
바닥에는 CD를 포함한 온갖 잡동사니들이 있어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두 들어보니 제방이 제일이군요.

데스크탑 : p3급 1대, p4급 3대, p4 dual processor 1대, imac 1대
노트북 : p4 2대(compaq, toshiba), ibook 1대
pda : xscale 1대 (hp)
보유서적 : 유닉스관련(40여권), 리눅스관련(100여권), 윈도우즈관련(400여권), (400여권), os관련(200여권), 그외컴관련(800여권)
모니터(CRT) : 7대(17" 4대, 19" 1대, 21" 2대)
모니터(LCD) : 5대(15" 2대, 17" 2대, 19" 1대)

겨울인데도 더워서 에어컨 틀고 삽니다. ;; 친구들 오면 다 부러워 하져. ^^ 이번주 중에 태블릿 하나 장만하려구요. 장만하면 다시 이어서 쓰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p4 dual 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zeon 이라면 모를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Xeon 입니다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_-; 허걱;;

혹시.. 회사나 기타 상점 같은곳에서 노숙하시는거 아니신가요??

맞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거짓말 하지 마시요!!!!!!!!!!!!!!
진짜 면 관련 사진을 보여 주시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방의 크기가 상상이 안되는군요 ;;
저거 책장 다 채울려면 상당한 양일텐데요.

사무실로 같이 쓰시는가 보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방이 아니라 사무실이군요~ ?
혹시 벤처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와우... +_+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인가요?@_@a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몇가지더..

사무용품으로는, 스캐너(2), 복사기(1), 팩스(1), 프린터(2)등등도 있어여. ^^
디카는 nikon꺼 200만원짜리 1대..(아직 디카는 초보라;;)

음.. 또 생각나면 적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자파 조심하오..

애 못낫는다잖소..난 컴퓨터 케이스도 꼭 덮는뎅..

장비 많은게 뭐 부자인것 같기는 하지만..사실 그런 장비는

울 회사 PC실가면 며 터지도록 있고..필요하면 내가 뭐 깔아서 쓸수도 있다오..-_-;;..

건강이 최고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글에 동감하는바이오...

전자파가 무섭소..

-_-;;

몇일전 컴퓨터 실에 가따가 어지러워 쓰러질뻔햇쏘..

ihavnoid의 이미지

방에 데탑을 없앴습니다.

놋북 도킹스테이션, 저가형 17인치 모니터, MS 내추럴키보드, MS 인텔리옵티컬, (둘다 USB로 꽂아서 씀)
USB허브, USB2시리얼 컨버터, 그리고 집에서 컴을 이용할때는 놋북을 장착하죠..

음... 디지털 기기는 이정도가 전부이군요...

그다음에는 책이 이곳저곳 쌓여있고요...

바로 앞에는 현재 오렐리의 Lex&Yacc 책이 있고...
c++ primer라는 c++책도 있고요...
수업에서 쓰는 여러가지 교재들...

방에 컴이 많은 걸 별루 안 좋아합니다.... 사실 네트워크로 모든 컴을 access하기 때문에 컴이 별로 필요하지도 않죠...

옆방에는 놋북사기전에 쓰던 3년된 펜3 데탑이 있고(이는 저희 부모님께서 쓰십니다) 거기에 ADSL모뎀과 5년된 더미허브가 하나씩 있고...
2년전에 구입한 레이져프린터가 있습니다....

컴퓨터 주변에는 주로 책을 놓는 자리를 많이 확보합니다... 너무 많은것이 이리저리 너저분하게 있으면 정작 마우스를 움직이기 불편해서요...
(그래도 방을 보면 상당히 너저분합니다... CD와 책과 기타 인쇄물들이 그 이외의 공간에 쌓여있다보니...)

여기서 정리할 생각... 별루 안 듭니다... -_-;;;
쌓여있는 상태에서 책과 인쇄물들을 찾아서 보는 게 훨 편하더군요....

아참.. 방에 쓰레기는 그때그때 치웁니다...
책이 쌓여있는 건 참아도 쓰레기가 쌓여있는 건 못참다보니.. ^^;;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Paladin의 이미지

크크크

전 제 자신이 Geek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저의 환경은 이걸 능가하는데..

전 컴퓨터 4대, 모니터 3개입니다. 사양은 뭐 다 고만고만합니다. (다 합해서 Linpack Bechmark해봐도 팬티엄IV 2.xx GHz에 못미칠듯)

이런 사진 보면서 늘 느끼는건데, 사람들 왜 케이스 뚜껑 열어놓고 지내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근데 물론 저도 케이스 벗겨 놓고 쓰고 있기는 한데, 이유가 있습니다.

늘 그런건 아니지만 한 6개월에 한번 이상 각 부품들이 해체 모여(restructure or remodeling) 합니다. TV카드, VGA카드, 메모리, CPU, LAN Card, 심지어는 M/B 통채로 때로 다른 케이스에 붙이기도 하고, 케이스에 달린 파워서플라이마저도 자기자리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왜 이런 과정이 벌어지는가 하면, 업그래이드 할때 PC System 통채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죠. 어떤때는 CPU+M/B, 또 어떤때는 고용량 HDD, 또 어떤때는 새로운 GeForce VGA 카드, 또 어떤때는 LAN카드, 이렇게 돈되는대로 하나씩 생기기 때문이죠.
이렇게 하나가 등장하면 항상 최고 부품으로 1순위 PC가 해체 모여서 조립이 됩니다. 그다음 2순위, 3순위 이렇게 전이가 되죠. 이렇게 하다보니 그냥 어느순간 부터 케이스 뚜껑닫는 법을 잊어 버렸음.

연말 성수기가 지나는 내년쯤 저가 팬티엄IV 2.0 셀러론(10만원이하임)+M/B하나 구입할 예정인데, 그때되면 또 대규모 자리 이동이 이루어집니다.

이런 해체 모여 시스템을 자주 다루다보니 이 속에도 세상 사는 원리가 담겨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컴퓨터 부품도 궁합이 안맞는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예를들어 한 M/B에 메모리가 잘 안 꽂혀서 결국 메모리의 홈을 칼로 깍아 냈죠.

뭐 아무튼간에 이런저런 일 많습니다.

PS : 요즘 SCSI 콘트롤러도 값싼게 꽤 있더군요. 이것도 하나 구입해볼까 생각중입니다. 100G HDD도 싸고, 아예 이 참에 SAN을 하나 구성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9th Paladin

Pax윤기준의 이미지

원래 예전에 제 홈에다가 올리려고 만든건데,

이것저것 너저분한게 많아서,

정리도 좀 하고,이것저것 다듬을려고 하다가,

시간부족으로 그냥 포기했었네요.

현재까지 만들어 놓은 건 대충 이렇습니다.

(링크)
http://www.k-june.com/test/room1.ht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헉 머리 아프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랑하지마.허접들앙~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은 조언입니다. ^^

자랑하지 맙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래요...자랑 하지 말아요... 제랑 합시다. :-)

Anonymous wrote...
> 좋은 조언입니다. ^^
>
> 자랑하지 맙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기본적으로 하나로 통신 케이블에
PIII 550 으로 리눅스 깔아서 친구들 FTP, 개인용 웹(주요 매뉴얼들 아예 로컬에 올려 놓고 씀) 마스커레이딩.... 에 또... 리눅스에는 뱀웨어로 윈도 깔아서 윈MX랑 구루구루등 P2P 프로그램 돌려놓구... 그정도... 하고...

5 포트 스위치를 통해

PIII 1G 시스템은 듀얼 가능하나 아쉽게도 아직 씽글로 윈도머신에 윈도 돌리며 라데언 7500 듀얼 모니터 지원으로 듀얼모니터 17인치 * 2 해서 2560 x 1024 해상도로 돌리고

왼쪽에는 진짜 6개월전에 개값에 산 브라더 HL1440 레져 프린터(램 18메가에 1200x600 dpi 해상도) 가 놓여져 있으며 그 옆에는 외장 CDR

그리고 스위치에 연결된 랜선은 창문을 통해 안방과 거실에 연결 되어 있으며

PIII 1G 노트북이 하나 있어서 방방마다 돌아다니며 노트북을 씁니다.

다행히 노트북에도 TV 아웃이 있어 영화 같은 것은 거실로 빼 놓은 랜선으로 노트북 연결 시키고 리눅스 머신에 P2P로 받은 영화 공유시켜서 아드레날린으로 플레이 하며 친구한테 뺏어온 2.1 채널 스피커(귀는 후져서 스피커엔 투자 안합니댜 --;) 로 즐겨 봅니다. ^^

한정훈의 이미지

음., 저는 긱은 아니다보니.. 그저 평범한 학생으로서..
P3-PC + 프린터 각각 한대, 그리고 하숙집 공유기에 대해
제가 산 4포트-허브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책상위에는 스피커와 영어사전 그리고 필요할까봐 올
려둔 책 몇 권이 절 째려보고 있습니다.(지금 저희학교는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98th student of KW-Univ., Dept of 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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