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르고 싶은걸 적어 봅시다...

jin2112의 이미지

지르고 싶은 것들 목록

1. 자동차.. 중고..캠리나 아코드
지금 타고 다니는게 색깔도 구린 코롤라 97년형... 색깔이 구림려서 여자꼬시기가 약간 않좋습니다... ^^
7000불 짜리를 사고 싶은데 돈이 없습니다... ㅠ.ㅠ

2. w700 소니 휴대폰
200만 화소짜리 캠이 달려있음...
살다 보면 사진으로 찍고 싶은 장면이 많은데 디카를 항상 가지고 다닐수 없기에 사고 싶습니다...
mp3플레이어도 됩니다...
하지만 가격의 압박이... 무려 500불이나 함..

3. 삼성 i730 pda폰
pda에 영한사전프로그램을 깔고, 동영상도 보고, 엠피쓰리도 듣고 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하면 ipod도 들고 다닐 필요 없고, 영한 사전도 들고 다닐 필요도 없죠..
심심할때 에뮬게임도 하고 ^^ 일정관리도 하고..
전자사전 + 엠피쓰리 플레이어+ 휴대푠 + PDA를 하나로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는...
휴대폰 가격으로 550불 내고 한달에 사용료로 70불 정도를 내야됨..

4. 맥미니..
KVM스위치와 데스크탑 위에 사뿐이 올려 놓고 쓰면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데스크탑으로 다운 받거나 DVD굽는 동안 맥미니로 웹서핑을~
가격은 별로 안 비싸지만 왠지 성능이 후달려 보입니다..
500불 정도면 1.25GHz 512램 짜리로 살수 있을듯...

5. ibook 12inch
4.9파운드(2.3kg)의 압박.. 그래도 맥 한번 써보고 싶다는...
디자인도 이쁘고.. 학생이라서 책이랑 같이 가방에 넣고 다니면 죽을 맛일듯..
어째뜬 배터리도 길고, 스탠바이 기능도 좋고 어쨌든 사고 싶음..
14인치는 5.9파운드인데... 이건 더 비쌈
가격은 새거가 1000불정도...

6. sony x505 800gram랩탑
휴대성 만땅.. 도서관에 맨날 가는 난, 휴대성 좋은 랩탑이 항상 눈에 아른거림니다...
10인치인게 단점.. 가장 갖고 싶은 랩탑...
2000불정도 하니까 너무 비쌈... 살일 거의 없을듯함...

7. sony u3 or u1
작고 이쁜 랩탑.. 하지만 스크린이 너무 작음.. 6.4인치 던가? 무게는 800그램정도로 x505와 비슷.
1000불정도에 이베이에서 살수 있음..
무게가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에는 좋지만, 셀러론 보다 느린 크루소를 쓰고 있음..
이거 도서관에서 쓰면 사람들이 다 쳐다 볼듯.. 지금 쓰고 있는 포르티지 2000도 사람들이 많이 쳐다봄...
1000불에 이베이에서 가격 형성중...

8. x40
펜티엄 모바일 ulv쓴거
2.6 파운드(1.2kg)짜리 랩탑.. 전 참고로 ibm매니아임..
하지만 너무 비쌈.. 새걸로 울트라 베이스까지 사면 한 1700불 깨질듯..
이베이에서 워런티 남은거 울트라베이스빼고 1300불정도에 가격 형성중...

9. t40
ebay에서 워런티 있는거 중고로 800불에 살수 있음..
이걸 기냥 침대위에서 누워서 쓰고 싶음 5파운드(2.4kg)로 무게도 준수하고...
침대 위에서 뒹글 뒹글 거리며 각종 동영상(?)도 보고, 웹서핑도 하고 싶음...
스피드도 캐쉬가 커서 펜티엄 4 2기가에서 3기가 정도는 나온다고 함..
스크린도 커서 프로그래밍 하기에도 편할것 같습니다...
평소에 가벼운거 가지고 다니다 프로그래밍 할때만 이걸 가지고 다니면 좋을것 같습니다.. 리눅스랑 듀얼 부팅 시키면 좋을듯..

10. z750 디카...
이번주 수요일에 질렀음.. 동영상 기능이 좋다고 해서 이걸로 선택... 처음 사보는 디카입니다...
700만 화소 330불 주고 샀음...

11. r100
r200 있고 r150도 있지만 난 이게 가격이 더 싸서 좀 땡김...
가격도 싸고 지금 쓰고 있는게 포르티지 2000으로 이거 전 모델인데 만족중..
2.6파운드(1.2kg)... 가격이 1000불 안팎으로 이베이에서 형성중... 새거는 한 1500불 넘을듯..

12. 19인치 lcd모니터 삼성
340불 정도에 새거 살수 있음...
지금 쓰는건 21인치 crt인데 너무 뚱뚱함..전자파도 해로울것 같고... 자취생에게 공간 많이 차지하는 물품들은 정말 난감...
책상에서 crt를 내리고 lcd를 올려 좋고 남은 공간에 다른걸 올려 놨으면 함..

13. psp
좀 큰편이라서 휴대성이 조금 떨어짐..
하지만 이걸로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한다니 사고 싶음..
가끔 시간날때 게임 하면 좋을듯...
하지만 이거 사고 각종 게임 사면 돈 왕창 깨질듯...
250불이 게임기 가격. 게임 하나당 한 40-50불 할려나? 그리고 메모리카드 사면...덜덜덜...

이중에 랩탑을 한 1-2개 정도 같고 싶고요...(난 nerd인가? ㅠ.ㅠ)
다른것도 많이 땡기내요...
지금 쓰고 있는데 포르티지 2000인데(1.2킬로) 400불에 중고로 이베이에서 구입했습니다..
쓰고 있던건 무거워서 이베이에서 팔았다는... 노트북을 자주 가지고 다닐려면 무개가 생명..

최신 유행의 나노는 별로 지르고 싶지 않고요.. ipod 40기가 쓰고 있는데 좀 크지만 외장하드겸 해서 불편 없이 쓰고 있습니다..

정말로 지름신에 제 안에 있나 봅니다...
사고 싶은건 많은데...
중요한건 제가 학생이라서 총알이 없다는것..ㅠ.ㅠ
이중에 하나만 사도 맨날 라면하고 물만 먹어야 될듯...

뜬금 없지만....
그래도 위에 나열된거 다 주는것 보다도,
단 하나면 해결되는것은..
바로....

여자친구!!!! 입니다
아 솔로의 아픔이 큽니다!!!!!
제발 나타나 주길...

이런거 아는게 자랑이 아닌것이...
시간이 많아서(여친이 없는 관계로) 많은 하드웨어 정보 싸이트를 돌아 다녔다는것과, 컴터만 만지작 거리고 있다는 증거죠...
ㅠ.ㅠ

어쨋든 말이 샜는데...
다른 유저분들 현재 뭔 지르고 싶으신지 궁금 합니다.. 그냥 최근 전자제품 동향을 알고 싶네요...

File attachments: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prophet_drive_side.jpg143.17 KB
Image icon 307cc.jpg39.17 KB
Image icon kart4item.png40.62 KB
Image icon kart4speed.png26.18 KB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전 이거 가지고 싶더군요.
엠디에 디카달린 모델입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sjpark의 이미지

불 불 불 불..ㅋㅋㅋ

warpdory의 이미지

돈을 지르고 싶군요.

만원 지르면 10만원쯤 파는 곳 없나요 ?
그러면 그 만원 질러서 10만원 받고, 다시 그 10만원 질러서 100 만원 받고.... .....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warpdory wrote:
돈을 지르고 싶군요.

만원 지르면 10만원쯤 파는 곳 없나요 ?
그러면 그 만원 질러서 10만원 받고, 다시 그 10만원 질러서 100 만원 받고.... .....

주식 :twisted:
wildone의 이미지

Cannondale Prophet.. :lol:

댓글 첨부 파일: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0바이트

++-----------------++
♡젠투, 완전소중합니다♡
++-----------------++

nthroot의 이미지

wildone wrote:
Cannondale Prophet.. :lol:

소비자가 800만원짜리 군요. 할인해서 500만원대에 살수 있으니 싸다고 해야하는건가.. :cry:
제 자전거 10개팔면 살 수 있는... :oops: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returnet의 이미지

지르고 싶은 걸 다 질러 버렸다고 생각 했는데..

이번에 캐논에서 풀사이즈 CCD의 SLR을 내놓아버렸습니다.

당장 그 물건을 살 생각은 없지만,

앞으로 1-2년 동안 SLR 전쟁이 일어날텐데 그 사이에서 버틸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 두렵습니다.

IsExist의 이미지

---------
간디가 말한 우리를 파괴시키는 7가지 요소

첫째, 노동 없는 부(富)/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 식/넷째, 윤리 없는 비지니스

이익추구를 위해서라면..

다섯째, 인성(人性)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종교/일곱째, 신념 없는 정치

lifthrasiir의 이미지

돈만 있다면 이 놈의 3년 묵은 구닥다리 mp3 플레이어를 딴 걸로 갈아 엎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데스크탑 하나도 구입했으면 좋겠네요.

- 토끼군

budle77의 이미지

1. 강남역, 역삼역, 선릉역 근방의 50평짜리 아파트 혹은 오피스텔
이건 불가능할것 같지만... 내 집 마련의 꿈은 계속됩니다.

2. PSP + Memory stick 2기가짜리. 닌텐도 DS도 한대 질러야죠.

3. 24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
D-Sub, DVI, DVD단자와 USB2.0 허브가 달려있는 제품이 좋겠네요.

4. AMD64 데스크탑 한대 장만하고 싶어요.
데스크탑형 옵테론 듀얼 서버도 좋겠네요. 64비트 리눅스 한번 설치해보죠. ^^
근데 인텔의 EM64T는 어때요? 좋나요? 듀얼 코어도 쓸만하다던데...

5. 파워맥 G5 듀얼로... 모니터는 대빵 큰 애플 시네마...
힘들까요?

6. 휴대폰 바꾸고 싶어요.
애니콜 슬림 폴더로. 여자친구것도 바꿔주고 싶네요.

7. IDC에 성능 좋은 서버 한두대 넣어놓고 쓰고 싶네요.
홈페이지도 돌리고, 메일서버, FTP 서버 등으로 쓰게요.

8. PDP TV랑 홈씨어터 셋트

나는오리의 이미지


1차 목표 ㅡ.ㅡ;

nthroot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1차 목표 ㅡ.ㅡ;

욕심많은.. 오리님..-_-;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bus710의 이미지

Snail Ramp - Dish Washer

words: takemura
music: akio

i don't buy. i don't buy
i never bought such a machine

you say

"i want that one. that's conveninent and absolutely necesary.
if you won't buy me, i would buy that one.
may i buy that one? Oh, please!!"

you say

"now the whole whole world is run by machines."

what are you saying?
no kidding!
my family doesn't have such a machine, and your family doesn't, either.

this is a certain fact that it is great convenience.
moreover it is up-to-date!
do you know how much it is?

i'm sure it's quality is granted.
it's too expensive!

life is only one time

달려라반니의 이미지

음악 씨디:
헬로윈 키퍼오브더쎄븐키3 - The Lagacy
(10월 31일 출시 예정, 프로모 씨디는 유츌된
상태이지만 가사집이 없음. 한국에도 라이센스가
어여 되길 기원하며 매일 밤 잠자리에서까지 설레임)

그 밖에

메탈리카 Garage Inc. & Live shit 앨범
스콜피온스 Morning of Glory

등등 해서 한 100장 ?

씨디 플레이어: 거치형으로 간지 좔좔 흐르는 것 + 무선 리모콘 되는 넘

DVD: 파이널 판타지7 어드벤드 칠트런 (정발 나오면)

커맨드 센터라도 띄워보고 GG 치는 거야.

segfault의 이미지

DVD :twisted:

지금 사고싶은거 다 합해보니 150만원 정도 나오는군요... 쿨럭

ydhoney의 이미지

한 30평 내외의 마당과 옥상이 딸린 단독주택..

마당에는 텃밭이 작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텃밭은 한 20평정도면 충분할 듯..

담 주변에도 이것저것 심고 마당에서 멍멍이랑 놀고..

옥상에는 뭐 음식물 보관 창고를 하나 지어두고..

장독대 한 10개정도만 올려두고 쓰고..

이정도면 좋을것 같은데..욕심이 큰건가요?

그럼 그냥 문근영 지르구요. -_-a;

june의 이미지

ydhoney wrote:

그럼 그냥 문근영 지르구요. -_-a;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미 근영양은 제가 장바구니에 넣어두었습니다. 근영양 수능 끝나는날 결재하려구요.

안타까우시겠지만. 포기하세요~ :wink:

커피는 블랙이나 설탕만..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june wrote:
ydhoney wrote:

그럼 그냥 문근영 지르구요. -_-a;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미 근영양은 제가 장바구니에 넣어두었습니다. 근영양 수능 끝나는날 결재하려구요.

안타까우시겠지만. 포기하세요~ :wink:


처음에 쓰레드 읽어 나가다가 욕심쟁이 오리님이 지르신다는게 터무니 없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오리님은 오히려 소박하신거로군요...... :twisted: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khris의 이미지

*아래는 모두 Malice Mizer정규 음반

de memoire
Voyage ~sans retour~
de Merveilles
薔薇の聖堂

싱글앨범까진 바라지 않습니다.

(사실 앨범에 수록되지 않고 싱글로만 나온것도 있기에 싱글도 붙여주면 감사한데..)

저것들 한정반만 있으면 됩니다.

신품들이 안나오고 중고로만 거래되니까... 개당 10만원은 넘을거고 초기앨범인 de memoire는 20만원 좀 넘겠죠...

덧붙여서 최근에 엑박이 생겼는데, 오토기 1,2랑 KUF시리즈 나온거 쫙 덤으로 붙여줬으면 하는군요.

───────────────────────
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소타의 이미지

여러분들이 다 지르시면 전 여러분들을 지르겠습니다...

근영양은 재고가 없네..

lacovnk의 이미지

오늘 동아리방에서 알림판으로 쓰는 화이트보드를 무단 점유하고;;

과제에 들어갈 자료구조와 클래스 설계하는데.. 정말 좋더군요! 오오~

회사 견학 가면 방마다 화이트 보드가 왜 있는지 알겠습니다;;

...

제 방에도 하나 지를까봐요. 까먹지 말 것 적어놓는 용도도 될테고..

한때 포스트 잇으로 하려다가, 귀차니즘에 실패했는데, 화이트보드는 좀 덜하겠지요? ㅎㅎ

maja의 이미지

samjegal의 이미지

신검 5급 통지서..!!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jachin의 이미지

이번에 건슬링거걸을 봤는데 OST가 달가도스(Dalgados)의 'Hate'라는 엘범의 곡이더군요. 국내에 정식 수입은 없었고, 라이센스만 되었다고 하고...

그래서 Hate 엘범을 꼭 구하고 싶어요. :) 암흑의 루트라도...

그리고 컴퓨터 메인보드도 좀 바꾸고 싶고...

하드디스크도 250 GB 로 모두 좀 바꿔서 1 TB로 쓰고 싶어용. +_+

스피커도 좋은걸로 바꾸고,

MP3 에 붙일 헤드폰도 좋은 것으로 바꾸고...

MP3 플레이어도 1 GB 짜리로 바꾸고... (아이리버든 애플이든...)

23인치 DIY LCD 패널도 사고 싶네요.

마우스도 새로 하나 구하고 싶고, 요즘 돌아다니면서 쓸 수 있는 키보드가 궁한데,

HHK Lite 2 USB 모델이나, IBM 울트라데브 하나 사고 싶고... @_@

정말 사람은 욕심이 끝이 없군요... 막상 또 생각해보니 집도 하나... 쿨럭.

gilchris의 이미지

푸조 307cc ...

위에 분들에 비하면 소박하지만.. 8)

댓글 첨부 파일: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0바이트


--------------------------------------------------------------------------------
새로운 세상으로...

redbaron의 이미지

1. 여자친구.
2. 내 집.
3. 스바루 임프레쟈 Sti WRX...
4. LCD 모니터.
5. 평생 학비(대학 무료 장학 로또..그런거 없나요..ㅋㅋ)

racy의 이미지

AMD Athlon64 x2 4400+

요즘 듀얼코어의 뽐뿌가.... :shock:

그만좀 놀고 제발 공부좀 하자..

ed.netdiver의 이미지

정권.
소리.
염장.
불.
=3==3

네 이상 매를 질럿습니당. :D :D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moowoo의 이미지

알라딘의 요술램프..

얼마면 될까요 ㅎㅎ

--
전문가란 모든 실수를 적어도 한번씩은 해본 사람이다.

seachicken의 이미지

MS

Stay hungry! Stay foolish!

yuni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1차 목표 ㅡ.ㅡ;

그러십시요.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오리님께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양보합니다.
저는 욕심이 없는 관계로 그 반대편을 가질랍니다.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가대기의 이미지

yuni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1차 목표 ㅡ.ㅡ;

그러십시요.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오리님께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양보합니다.
저는 욕심이 없는 관계로 그 반대편을 가질랍니다.

아 지가 아부지께 받아서 그냥 관리안하고 있는 행성인데

흐 그나 저나 전 시간을 좀 .. 더 ..나른하게좀 계속 유지하고 싶어서요. :lol: :

지나가는 시간이 안타까워 아껴쓰고 싶지않아요.. :oops:

samjegal의 이미지

엠유 wrote:
yuni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1차 목표 ㅡ.ㅡ;

그러십시요.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오리님께 아프리카 서남아시아 양보합니다.
저는 욕심이 없는 관계로 그 반대편을 가질랍니다.

아 지가 아부지께 받아서 그냥 관리안하고 있는 행성인데

흐 그나 저나 전 시간을 좀 .. 더 ..나른하게좀 계속 유지하고 싶어서요. :lol: :

지나가는 시간이 안타까워 아껴쓰고 싶지않아요.. :oops:

제가 그쪽 우주를 관리안해서 모르겠군요..

좀있다가 건담을 보낼 예정입니다. 기대하십시오!!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ydhoney의 이미지

전 저 두개나 질러야겠군요. 특히 저 하늘위에 떠있는 저것은 좀 돈이 될것도 같다던데..

나사와 협의를 좀 해봐야 겠습니다.

쓰레기장하고 원자력 발전소나 유치할까..흐음..

아니면 그냥 행성 신도시를..(중얼중얼)

natas999의 이미지

데논의 최신형 리시버와 JBL의 에버레스트 시리즈 스피커를 가지고싶어요.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dgkim의 이미지

maja wrote:
저는 이걸 지르고 싶네요.

http://blogimage.hanafos.com/uploadimage/1754/cak0280/JS050908224605_1.jpg

this girl

broken

hiseob의 이미지

1. skyline GT-R 33

2. 옵테론 듀얼코어 8개 박은 16way 컴퓨터

3. girlfriend :oops:

ydhoney의 이미지

뭘 자꾸 적게 되는데..

그냥 신세한탄이거니 생각하고 봐주세요.

그냥 말 그대로 현재 가장 마음에 와닿게 지르고 싶은것들이라면..

1. 집

전에 올린 글의 조건 그대로..저정도면 매우 충분함, 위치는 서울 근교..남태령 전원마을이었으면 좋겠네요. 한번 가보고 뿅 간 동네라서..

2. 컴퓨터

이건 특정조건이 필요함. 우선 12~14인치 초고성능의 LCD모니터. 큐브형의 꽤나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 윈도우, 리눅스 머신 각각 한대, 성능이 매우 괜찮은 6인치 내외의 검은색 노트북 한대

3. 임대가 가능한 건물 한채

빌라든 상가든 병원 건물이든 고정수입을 가져올만한 건물 한채..월 수익은 세금정도는 내야하니까 한 2~300 내외는 되는것이 좋겠다.

정말 이 정도가 소원이라면 소원이겠네요.

문근영은 다른분께 넘기고 파리밋과 달도 다른분께 넘길께요. 다 가져가세요.

line7979의 이미지

19인치 LCD 모니터

10KRpm 36기가 하드디스크

그리고...

문서작성 대신해줄 하인 -_-;;;;;

종종 자신을 돌아보아요!~

하루 1% 릴리즈~~

nthroot의 이미지

안락사 가능한 주사 1회분...주머니에 고히 가지고 다니고 싶습니다. :roll: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CY71의 이미지

'지른다' 의미가 조금 이상한 것 같군요.

소위 '지른다' 라는 표현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지만 매우 많은 댓가(출혈)를 치러야하는 경우, 각오를 하고 지출한다는 표현이잖습니까. 그렇다면 적어도 매우 많은 노력과 시간, 비용이 들더라도 구입 가능한 품목이어야 하는데... 몇분이 지르고 싶은 것들은 '지른다' 라기 보다는 만우절 유머에 가까운 개념이군요. 지구문근영을 지른다는 것은 좀 ^^;;

제 경우에는 웬간하면 '지르고 살자' 주의이기 때문에 이미 많이 지른 상황입니다. 구입가능한 범위 내에서라면 차도 질렀고, 데논 리시버 앰프, JBL 스피커, LD 플레이어 등 웬만한 것 다 질렀습니다. 덕분에 작년 하반기에는 돈 없어서 죽을뻔 했습니다 ㅠ.ㅠ
현재 지르고 싶은 것은 23∼24인치급 LCD TV 입니다. 왜 크기가 24인치급이냐 하면 32인치 이상 급은 너무 커서 개인 방에 놓고 보기가 좀 그렇습니다. 너무 크거든요. 방의 크기와 가시각을 대충 보니 24인치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 보입니다. 가격대도 32인치 급에 비해서 많이 저렴하고, 모니터 겸용으로 쓸 수도 있구요. 현재 80만원대인 것 같은데... 이걸 지르려고 실탄 준비중입니다.

PS: 만우절 유머로 사람을 지른다면... 전지현을 지르고 싶습니다 ^^;; 문근영은 여동생으로 지르고 싶네요.

neuron의 이미지

세계의 각종 gen*관련 회사들과 정자은행을 지르고 싶은데

역시 지구정복을 먼저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lol:

jachin의 이미지

LCD 모니터를 지를 것 같습니다. 20" 1600x1200 해상도를 지원하는...

LCD 가격이 싸져서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

나는오리의 이미지

neuron wrote:
세계의 각종 gen*관련 회사들과 정자은행을 지르고 싶은데

역시 지구정복을 먼저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lol:

오호~ 싹은 미리미리 제거해야하는 법!!!
오늘부터 집에가시는 길에 조심해서 가세요. ^^
서지훈의 이미지

1. HHK
2. 9검 98셋 (지금 하는 게임의 지존 장비 셋트 ㅋㅋ)
3. 물좋은 롬살롱

뭐... 이정도...
제가 원래 술 말구는 다른 욕심은 별로 없어서 ㅡㅡ ㅋ

그래도 더 지르라면 소박하게 타워 팰리스나 한 채...

지금 이 생활 청산 하기 전에 HHK 함 타자 해볼라고 생각 중인데...
펀샵엔 먹색무각인이 없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망설여 봄.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차리서의 이미지

저는 평소에 그다지 돈 쓰는 취미가 없어서 뭔가 지르고싶다는 생각도 거의 해본적이 없습니다만, 최근에 꼭 지르고싶은게 생겼고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그것은 바로 카트 바디에 칠하는 검정 페인트!

신용카드도 전무하고 실명 인증도 안되는 입장에서 온라인 결제가 너무 어려워서 (혹은 귀찮아서) 안 지르고있다가, 문화상품권이라는 편리한 수단이 있음을 깨닫고 편의점에서 구입해서 결재했습죠. :) 기왕 사는 김에 검정 고글이랑 미사일 풍선, 전자파 밴드도 샀습니다.

아래는 각각 아이템전과 스피드전에서 제가 타고다니는 카트와 장신구들입니다. (스피드전에서 고글은 필요없지만 그냥 뽀다구로 쓰고 다닙니다.)

댓글 첨부 파일: 
첨부파일 크기
Image icon 0바이트
Image icon 0바이트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