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말인 듯 한데... 리눅스를 설치하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던 시절에는 리눅스를 사용한다는 사실 자체를 상당히 특별하게 생각하고 어느 정도는 자랑스럽게까지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랬던 적이 있고요...
리눅스 데스크탑의 문제.
읽기전에 : 블로그에 글 쓰듯이 해서 링크가 많습니다.(FF 에서 ctrl-클릭 으로 새탭에서 보세요. ^^)
관련 토론이 계속 이어지고 있군요.(일단 토론 자체에는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토론을 보면서, '제대로 리눅스에 대해서 모르고 있구나' 라는 답답함과 함께,
지난번 Open Source 패러다임 쉬프트 #1, Open Source 패러다임 쉬프트 #2에 이은 3편(마지막)입니다. 1편에서 밝혔듯이 아래의 내용은 Tim O'reilly의 글을 읽고 제가 나름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 network-enabled collaboration
PyCon 2007 행사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이곳(Dallas, TX)은 2월 22일 저녁 8시입니다.
PyCon 2007 홈페이지http://us.pycon.org/
주 행사는 내일부터 시작이고, 25일까지 계속됩니다. 시간이 되는 대로 이곳에 적겠습니다.
내일 첫 발표는 Ivan Krstić의 OLPC 프로젝트의 Python 사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주 lwn.net에 흥미로운 기사가 났군요.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고객/비지니스 관점이 부족하다."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좀 생각을 해보니 고객 관점에 대해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KDE에서 기존에 빌드 시스템으로 사용해 오던 autotools를 더이상 사용하지 않고 CMake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번 Open Source 패러다임 쉬프트 #1에 이은 2편입니다. 1편에서 밝혔듯이 아래의 내용은 Tim O'reilly의 글을 읽고 제가 나름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 the commoditization of software
오픈소스를 생각할 때 흔히 하는 질문들 중 하나는 "오픈소스를 만드는 개발자들은 어떠한 이득을 얻고 있습니까?
오늘 구글 한국 R&D센터 면접을 봤다. (봤다고 해야 하는건가?)
저번주 금요일 구글인데 면접 볼 수 있냐고 전화가 왔다. 조금 당황 스럽긴 했지만, 관심이 많이 있던 곳이라 보기로 했다. 그래서 목요일, 오늘 면접을 보러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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