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그자체]WIne한잔 하실라우??

난 오늘 내 컴에 와인을 깔기로 맘을 먹었다...
난 리눅스가 상태가 좋으면 왠지 불안해 하는 마음이 생긴다....
날 필요로 하지 않는 컴이 나를 위기 의식을 느끼게만 한다....그래서..
와인을 깔었다... 무척 수조로워 보이는 상황이었다...
난 와인 2000614버전을 받아서 아무 폴더에 쳐 박았다...그리고 FIND 명령어를
쳐서 어디에 꺽꺽 숨었나를 찾았다......3분 정도 지났을까?
난 와인의 행방을 알아 냈다........그리고 와인에게 조심 스레 다가 갔다.
와인은 GZ라는 상자에 꽁꽁 묵여 있었다....그러나 난 걱정 하지 않았다..
tar zvxf 라는 도구와 gzip -d라는 도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예상대로 그것은 조심스레 잘 풀어져 있었다...
나는 살금 살금 cd 를 써서 그곳까지 도착했다....
이제 와인 상태가 잘 되어 있는지 살펴 보았고.....먹기 좋게 완성품을 만들기위해
./configure 를 사용해 먹기 좋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failed ....no........no........no.......라는 말이 뜨면서..
이제 까지 해왔던 나의 작업들이 숲으로 돌아 갔다....
난 이 사실을 전혀 받아 들이지 않았다....그래서 rm -fr을 써서 다시 와인을
만들려고 눈물을 머금고 버려야 했다....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한텀이라는 곳에서는 지워 지지 않고....엑스윈도우의 파일관리 창에서는 없어지다니..
난 혼란 스러웠다.....와인은 과연 어디에 존재 한다는 말인가???
도대체 와인은 존재 하는 것인가 ?? 존재 하지 않는 것인가???
난 마음을 가다 듬기 위해 담배를 한대 태웠다......그러자 조금 안정된듯
하였다.. 그리고 다시 집 밖으로 로그 아웃을 한뒤........root라는 친구와 와인을
마시기로 결심 했다.......나의 친구 root는 아주 힘이 센 녀석이다....
그래서 나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고...이제 와인을 잘 만들어서 마시는 일만
남았다.....마시기 위한 작업을 한창 하고 잇을 쯤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shutdown 이라는 녀석이 와인을 엎질러 버렸다...ㅠ.ㅠ
눈물이 앞을 가렸다...나의 어떤 도구( 컨트롤 + 알트 + F1..F2...F3..도 먹지 않고..
컨트롤 + 알트 + 딜리트..도 먹지 않고....어떻게 손을 쓸수 없게 되었다....
난 눈물을 머금꼬 REBOOT라는 최고의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LINUX SCANDISK가 나를 위로해 주었지만........난 Shutdown 이라는 더러운 녀석에게
더럽혀진 와인을 보자 .......화가 치밀었고...너무 흥분한 나머지 .rm 으로
와인을 없애 버렸다......아까운 와인이지만.........나의 몸엔 와인이 맞지 않
은가 보다........그래서 나는 생각했다....다시는 와인을 먹지 않기로...
ㅡ.ㅡ;;;
RE: [황당그자체]WIne한잔 하실라우??
누가 뭐래도 아무튼 문장 실력에 감탄!!
윈독서 wrote..
난 오늘 내 컴에 와인을 깔기로 맘을 먹었다...
난 리눅스가 상태가 좋으면 왠지 불안해 하는 마음이 생긴다....
날 필요로 하지 않는 컴이 나를 위기 의식을 느끼게만 한다....그래서..
와인을 깔었다... 무척 수조로워 보이는 상황이었다...
난 와인 2000614버전을 받아서 아무 폴더에 쳐 박았다...그리고 FIND 명령어를
쳐서 어디에 꺽꺽 숨었나를 찾았다......3분 정도 지났을까?
난 와인의 행방을 알아 냈다........그리고 와인에게 조심 스레 다가 갔다.
와인은 GZ라는 상자에 꽁꽁 묵여 있었다....그러나 난 걱정 하지 않았다..
tar zvxf 라는 도구와 gzip -d라는 도구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예상대로 그것은 조심스레 잘 풀어져 있었다...
나는 살금 살금 cd 를 써서 그곳까지 도착했다....
이제 와인 상태가 잘 되어 있는지 살펴 보았고.....먹기 좋게 완성품을 만들기위해
./configure 를 사용해 먹기 좋게 만들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failed ....no........no........no.......라는 말이 뜨면서..
이제 까지 해왔던 나의 작업들이 숲으로 돌아 갔다....
난 이 사실을 전혀 받아 들이지 않았다....그래서 rm -fr을 써서 다시 와인을
만들려고 눈물을 머금고 버려야 했다....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한텀이라는 곳에서는 지워 지지 않고....엑스윈도우의 파일관리 창에서는 없어지다니..
난 혼란 스러웠다.....와인은 과연 어디에 존재 한다는 말인가???
도대체 와인은 존재 하는 것인가 ?? 존재 하지 않는 것인가???
난 마음을 가다 듬기 위해 담배를 한대 태웠다......그러자 조금 안정된듯
하였다.. 그리고 다시 집 밖으로 로그 아웃을 한뒤........root라는 친구와 와인을
마시기로 결심 했다.......나의 친구 root는 아주 힘이 센 녀석이다....
그래서 나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고...이제 와인을 잘 만들어서 마시는 일만
남았다.....마시기 위한 작업을 한창 하고 잇을 쯤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shutdown 이라는 녀석이 와인을 엎질러 버렸다...ㅠ.ㅠ
눈물이 앞을 가렸다...나의 어떤 도구( 컨트롤 + 알트 + F1..F2...F3..도 먹지 않고..
컨트롤 + 알트 + 딜리트..도 먹지 않고....어떻게 손을 쓸수 없게 되었다....
난 눈물을 머금꼬 REBOOT라는 최고의 결단을 내리게 되었다..........
LINUX SCANDISK가 나를 위로해 주었지만........난 Shutdown 이라는 더러운 녀석에게
더럽혀진 와인을 보자 .......화가 치밀었고...너무 흥분한 나머지 .rm 으로
와인을 없애 버렸다......아까운 와인이지만.........나의 몸엔 와인이 맞지 않
은가 보다........그래서 나는 생각했다....다시는 와인을 먹지 않기로...
ㅡ.ㅡ;;;
RE: RE: [황당그자체]WIne한잔 하실라우??
감사합니당...ㅡ.ㅡ;
그러나 저는 wine을 시러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