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고등학교 선배 형님의 결혼식이 있어
여자친구랑 둘이서 참석을 했습니다.
저도 이제 곧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남의 결혼식에도 얼굴을 들이밀게 되는군요. -)
물론 그형은 원체 자주 보기도 했고, 제게 직접 연락까지
해줬기 때문에(제 6년 선배입니다. 이 경우 보통 후배들은
웬만하면 간접적으로 소식을 듣고 찾아가는 경우가 많지요.)
오랜만에 형들도 좀 보고, 제 소식도 좀 알릴겸 해서
참석을 했습니다. 학교다닐때야 형님들의 결혼식은 곧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