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및 활용 QnA + 자유 게시판

sky_cloud의 이미지

졸업 작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문제를 알아보다 알게되서 눈팅만하다 글을 쓰네요

이번에 4학년인 학생입니다. 월래는 7월초에 계획서를 보네려고
했는데 아이디어가 없다보니 지금까지 왔네요...

졸작 목적은 공유기에 openwrt를 설치하여 활용하여
관련 디바이스 드라이버 수정 및 구현을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공유기는 usb도 사용가능한 것으로 이전 졸업자들이 한 것을
보면 웹캠이나 스피커를 이용한 작품(CCTV, 정보알림)이 많은데
이번에는 졸작목적이 디바이스 드라이버로 정해져서 그와 다르게 할만한 것이 없네요.

처음에는 네트워크 감시나 usb전원 컨트롤를 활용한 usb장치 켜고끄기를 생각했는데
네트워크는 디바이스 드라이버와는 거리가 멀고 usb전원은 찾아보니 공유기마다 불가능하다와 가능하다가 섞여있네요.

jwoo0122의 이미지

소스의 문서작업이란 무엇인가요?

커널 개발에 대해 이것 저거 찾아보다가

" 리눅스, 유닉스, 다윈 등 입맛에 맞는 커널 하나 골라서 문서작업하세요. 그럼 "이건 버그다," 혹은 "여긴 문서작업이 필요해" 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라는 답을 얻었는데요

여기서 문서작업이라는 건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찾아봐도 문서 작업 프로그램 얘기만 나오고...
XNU 소스를 받아서 그 다음에 뭘 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문서작업이란 무엇이며, 그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XNU 소스가 다 .h 나 .c 로 확장자가 되어있던데 원래 os x 는 obj-c 아닌가요?

emptynote의 이미지

[잡담] 자료구조 B+ 트리 소스 본다고 자기것이 안되듯 설계 능력 부족으로 빈번한 수정은 지치게 하네요.

자료구조 B+ 트리 소스 본다고 자기것이 안되듯

설계 능력도 좋은 소스를 본다고 내것이 안되기에

부실한 설계로 인한 빈번한 수정은 지치게 하네요.

(1) 고정 크기 버퍼 안에서 메시지 교환
-> (2) 덩치큰 메시지를 고정 크기 버퍼 크기 안에 맞춘 메시지들로 쪼개서 조립하는 메시지 교환
-> (3) 덩치큰 메시지 버퍼 크기 상관 없이 송수신
-> (4) 메시지 교환 프로토콜 콤포턴트 기초 공사 적용

(1)번만 생각하던 시절 (3)번은 도저히 구현할 자신이 없었는데요.

(3)을 구현했을때가 가장 뿌듯한 기억이네요.

(1)번 생각하던 시절 잠시 아주 잠시 잠깐 본 netty 의 콤포넌트는 정말이지 우와!!! 감탄사였는데,

너무 어려워서 소스 보다가 중간 포기한거지만

나만의 프로그램 만든다고 복사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스스로 위로했는데,

이제서야 겨우 흉내내 보네요.

그래도 core 수정은 정말이지 할짓이 못되네요.

바인딩의 이미지

외국계 AE, 개발자

언 경력이 10년 넘어가는 개발자입니다. 30대 후반입니다.

현 회사의 사정이 안좋아져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두군데가 있습니다.

- 외국계 큰 칩셋 회사 AE업무.
- 국내 코스닥 상장사 개발 회사 개발팀 셋업 업무.

연봉은 비슷합니다.

둘다 안높거나, 둘다 높거나 그런거겠지요.

제 나이대가 30대 후반이다보니, 거의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
외국계 AE
장점 : 일단 들어가서 몇년 구르다가 지사가 어려워져 퇴출당해도 작은 외국계 기업으로 약간 직책을 높여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다.
단점 : 기술적인 식민 기분, 항상 본사가 아니므로 지사 퇴출의 불안을 가지고 산다.

국내 개발회사
장점 : 하던 개발을 계속 할 수 있다. 업무적응은 큰 무리 없다.
단점 : 언제 망할지 모른다.

이정도겠네요.

qprk의 이미지

screen 으로 여러개의 서버 접속한 다음 동일 명령어 실행 방법 있나요?

screen 에서

C-a c 해서 창을 여러개 만들고

각각의 창에서 여러대의 서버에 접속 한다음

열려있는 모든 창에 동일한 명령어를 날릴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soc의 이미지

오버 실패했는데 하드가 초기화되는 황당한 경우

분명 마지막으로 내가 한 거라고는 메모리 오버밖에 없었는데
GPT UEFI 파티션 SSD에 윈도 서버 2012 깔아놓은 건데, 서버용 백신이 없어서 그냥 썼는데...아오 뭘 했길래 하드가 MBR로 초기화되고 모든 파티션이 사라지는 거지...

드라이버가 꼬여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내가 뭘 잘못해서 해킹을 당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만 정 진짜 내가 잘못한 것으로 골탕먹이려고 내 서버를 해킹한 것이라면 데이터 파티션까지 몽땅 싹 다 날려버리면 되는데, 딱 SSD 파티션만 날아간 것을 보면 그것도 아니고, 글고 해킹을 하면 컴퓨터에 온갖 백도어 악성코드를 설치해서 개인정보랑 몽땅 빼내고 신상정보를 싹 다 털어서 사회생활을 못하게 조지겠다 뭐 이런 식으로 나가야 할 텐데. 아무튼.

진짜 황당하다...
Secure Boot 때문에 그런 것인가 해서 찾아보니깐 Secure Boot와도 관련이 없는거 같은데... 애초에 하드 암호화와 아무 상관이 없는 기술인데

forestine의 이미지

raspberry pi에서

비단 라즈베리파이만의 문제는 아닐 것 같은데...

라즈베리파이를 remote control을 하려고 해요.
근데 라즈베리파이를 집에 놓고 컴도 집에 놓고 쓰다가, 도서관에서도 원격접속을 하고 싶은데ㅠ
컴도 집에 있을 때는 같은 공유기를 써서 그런지 되게 잘 됐거든요. PuTTY도 먹히고 cmtsc도 먹히고, 제 컴에 리눅스도 같이 깔려있는데 터미널 열어서 ssh 명령어 했을 때도 잘 먹히고.

그런데 도서관이나 다른 곳에 가서 하면 전혀 안 되는 거에요!!!! (그럼 원격접속이 아니잖아요ㅠㅠ 곁에서접속이지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알아봤더니, 포트포워딩이라는 걸 하라더군요.

근데 이거 하려면 일단 포트포워드 하는 창에서 내부ip입력하고, 외부포트랑 내부포트 설정해야되는데...
일단 그냥 아무거나 외부포트 8080-8080, 내부포트 80-80하나랑 외부포트21-21, 내부포트21-21 하나 해놨거든요?

근데 또 원격접속을 하려면 공인ip로 접속을 해야된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체 공인 ip가 뭔가요? gateway인가요?;

Stonegaze의 이미지

비글보드... 잘 타네요..;;


얼마전 비글본 블랙을 샀답니다.
그냥 재미로요.
만지작 거리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질을 했는데...

몇번 지웠다 깔았다를 반복하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전원램프만 켜지고 USR버튼(작동등 4총사)는 감감 무소식이더군요..;

한참 구글링을 한 결과 저에게 해당되는 대답을 찾았답니다.

"CPU 태워먹었네요. 비글보드는 퓨즈가 없어요. A/S나 받으세요."

흠... 비글아 안뇽...

그럴줄 알고 하나 더 샀다. ㅋㅋ

ㅡㅡ

ㅠ_ㅠ;;

sammykim의 이미지

언제쯤이면 당당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으려나요..

정말 신중에 신중을 기여한 코드가 아니고 구현에 급급하다보면,

부끄러운 코드를 많이 작성하게 되네요..

때로는 신중에 신중으르 기여해도 부끄러운 코드가 나오긴 하지만요..

실무 1년차인데.. 아직 갈길이 멀어서 행복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ㅎㅎ

이 갈 길이 하루 빨리 즐거워졌으면 좋겠어요.

요즘 업무는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어디를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만 알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어디를 어떻게를 모르니 아무것도 못하겠네요.ㅠㅠ

그러다보니 무기력하기도 하고ㅠㅠㅠ 슬프네요~~

조언과 힘을 주세요 여러분!

Tae_Wook의 이미지

키 고정하는 방법은 뭐가있나요? (토글키가 아닙니다.)

왼쪽의 (ctrl, alt, shift)키중 1개를 누르면 해당키는 계속 눌려있는상태이고
오른쪽의 (ctrl, alt, shift) 키중 1개를 누르면 해당키는 해제되는걸 원하는대요.
어떤 방법 (또는 프로그램)을 쓰면 될까요?

*.
1. 토글키 기능은 누르고 글쓰다보면 해당토글키의 현재상태가 lock상태 여부를 까먹어서 그래요.
2. loadkeys에서 토글키는 가능한걸로 tldp에 나와있지많 완전한 고정키(?)기능은 찾지 못하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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