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의 문서작업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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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널 개발에 대해 이것 저거 찾아보다가

" 리눅스, 유닉스, 다윈 등 입맛에 맞는 커널 하나 골라서 문서작업하세요. 그럼 "이건 버그다," 혹은 "여긴 문서작업이 필요해" 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라는 답을 얻었는데요

여기서 문서작업이라는 건 뭘 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찾아봐도 문서 작업 프로그램 얘기만 나오고...
XNU 소스를 받아서 그 다음에 뭘 하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문서작업이란 무엇이며, 그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XNU 소스가 다 .h 나 .c 로 확장자가 되어있던데 원래 os x 는 obj-c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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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온 소프트웨어" 기능명세와 기술 명세 부분을 공감가기에 읽어 보실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 책에서 기능 명세에 대한 이야기는

제 자신을 돌아 보게 해서 개인 프로젝트 할때 기능명세와

기술 명세를 작성하도록 노력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문서는 도구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도구가 아니면 문서가 아니라고 ^^;

기능 명세는 프로그램은 무엇이다 라는 사용자 관점의 정의서로

각 이해 관계자간의 커뮤니 케이션에 활용되는 기본 도구이며,

기술 명세는 프로그램은 무엇이다 라는 기술자 관점의 정의서로

때론 알고리즘 순서도로, 때론 클래스 다이어그램으로, 때론 시퀀스 다이어 그램등으로

사람이 생각하는 혹은 이해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의 구조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도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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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떤 소프트웨어(혹은 커널, 소스 등등)가 어떠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는 지를 작성하는 걸 말하는 건가요? 예컨대 스크립트를 짤 때 주석을 넣는 다던가... 뭐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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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각을 믿고 해 보셔도 됩니다. 그것이 틀려도 괜찮습니다.

처음 시작을 두려워 하지 말고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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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