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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여자친구와 만난지 1주년 되는 날이라
장미꽃을 한바구니 사서 여친 회사 앞으로 갔습니다.

제 원래 계획은 딱 1년전 처음 만났을때 갔던 곳에
그대로 가보는 거였는데....
그래서 옷도 그때랑 똑같이 입고 갔구요. -)

여친이 회사일 때문에 바로 나오지를 못해서
저는 근처의 게임방에서 시간을 죽여야 했지요.

마침 오늘 회사의 게이트웨이가 다운되어 하루종일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었던 터라 kldp 서버가 오후에
맛이 가 있었던 것을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게임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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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오늘 건대앞 번개 후기

안녕하세요...쟁이입니다.
오늘 저희 사무실 번개는 무산(...-_-;;)되고 건대 번개팀과의 합류로 번개 통합이 이루어 졌습니다.

참여하신분은 세하님, 야낙님, 유성님, 낙지형님, 엠브리오, 김종헌님, 폴리님(지금 저희 사무실에서 자신의 사이트에 대한 설명을..하하..집에 다갔습니다...^^), 다즐링님, 이카루스님, 그리고 엽기노래방팀 진우(reduck96)님, 미지의 (허걱...갑자기 닉이....이글보시구 섭섭하시겠당...-_-;;...)

아무튼 많은 분들이 오셨구요.....
뽀스님 기둘리다...기둘리다...낙지형님이 먼저 오시는 바람에..안오시나보다라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김종헌님이 잘아시는 "원조닭갈비"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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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픈소스" 샀더니만....

오늘 학교앞 헌 책방에서 오렐리사의 "오픈소스"번역본을 샀습니다. 11000원에

오 이런 좋은 책이 .....

다른 서점에 먼저 들렸지만 없길래.... 판매부진인가 하고 기쁜 마음으로 샀더니..

공구라니.....

하여튼 먼저 샀으니 먼저 읽을 수 있겠지요...

기대됩니다.

빨리 읽으면 서평(?)이라도 써올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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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함. 골 아파. -.-

어제는 술을 좀 많이 마셨네요.
원래 한 6개월전쯤부터 술을 끊었었는데.. -.-

사악한 진철옹, 특그비 뇨석, 소닉옹이랑 모여서
새벽 3시까지 퍼 마셨습니다. 8시에 모여서. -_-;

전 아침 10시까지 KO. -.-

먹은거 거하게 확인하고... 게토레이 1.5리터 마시고
또 먹은거 확인하고. -.-

아..

술이 싫어....

입술은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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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이시대의 왕따!!!...

안녕하세요...
연대 뒷풀이때 왕따 모임(?)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꺼이꺼이 첨엔 엄청난 기대와 부픈 가슴을 안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혼자 간 자리이고 kldp에서 아이디가 알려지지 않은 관계로
너무나도 서먹 서먹 했습니다...
그런데 제 앞에 권순선님, 순선님 애인, 적수님, 그리고 옆에는 야나기
님께서 앉지시더군요...
다들 한 이름 하시는분들이라, 꺼이꺼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뭐라고 할 말이 없더군요... 역시 분위기 썰렁...~
데일리 클릭의 이성진 이사님과 기자 여러분께서 오셔서 이야기를 나눴지만 그분들께서는 리눅스를 잘 모르고 해서 그런지 역시 왕따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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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관련 행사때마다 안타까운것...

리눅스 관련하여 국내에서 무언가 행사를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운영상의 미숙함을 항상 보는거 같습니다. 좋은 주제, 그리고 참여자의
열성은 다른 어떤 행사장에 비해서도 좋은데 꼭 주최측이 이런저런
실수로 인하여 전반적인 분위기를 망치는것을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하는지...

아마도 주최측이 리눅스에 대한 마인드의 부족에서 오는것이 아닌가
시픈생각이 드는군요.

그날 스톨만의 강연에서도 강연이 열정적으로 진행되는 동안에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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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logo 와 iron 그들은...

어제 저녁 8시. 회의가 끝나자마자 전화가 울렸다.
"저.. 자룡님? 저 iron 인데요.."
역사적 상봉의 그날... 훗날 역사의 한페이지엔 그렇게 글이 새겨지리라.
"폐인 세명 만나다..." (ㅡ,.ㅡ;;)

바로 제리모(제주 리눅스 사용자 모임)으로 처들어갔다.
제리모... 역쉬 무서운 곳이였다.
유창선님도 오시고 제리모 식구들도 모이고 시험본다구 내려온 까비녀석도
간만에 만나서리 간곳은...
당연히 술집...
새벽 12시 30분... 제리모의 큰형님이 오시더니 이 밤이 가도록 마시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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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즐거웠습니다.

케겡 한참 잼께 얘기하다가 탁자하나를 제 몸으로 부신

(술이 취해서 굴러떨어질뻔 했슴다)

일을 제외하고는 그 이후에 기억이 가물 가물..

^^;; 많은 분들을 뵈어서 너무 좋았구요 iron님하고 얘기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담에 또 모임이 있으면 좋은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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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책 게시판.. ^^;

KLDP에 책 추천란이 있는데..

그걸 차라리 게시판으로 만들어서
자유롭게 의견이 오가도록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거기에 책을 추가하려면 메일을 보내고.. 해야 되지만..

게시판을 이용하면 책에 대한 의견도 오갈수 있을 것이고,..
등등..

컴퓨터쪽은 책을 많이 필요로 하니깐..

언제라도 누구나 어떤 분야의 책이 필요할 때 좋은책 추천해달라든가.

좋은 책은 언제나 쉽게 추가/수정 할 수 있게...

그런식으로 했으면.... ^^;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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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을 만난 즐거운 뒤풀이

먼 길이었지만 많은 분을 만나뵙게 되서 기쁨이 한이 없사옵니다.

일일히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분을 뵀습니다.

강길상님과 길상님과 함께 천 년을 같이할 황언니, 무지 반갑게 맞아
주신 권순선님, 술에 취한(?) 적수, 책을 준비하시는 이기동님,
큰 등치의 부드러운 최준호님, 3~4년 전에 IRC에서 봤을 때와 매칭이
안된(?) 맹지찬님, ... 이 외에 무지 많사오나 이름이.. 죄송.
전주에서 서울로 입성하신 분, 동양공전(?) 다니시는 분, 저의 두~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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