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오늘 건대앞 번개 후기

안녕하세요...쟁이입니다.
오늘 저희 사무실 번개는 무산(...-_-;;)되고 건대 번개팀과의 합류로 번개 통합이 이루어 졌습니다.
참여하신분은 세하님, 야낙님, 유성님, 낙지형님, 엠브리오, 김종헌님, 폴리님(지금 저희 사무실에서 자신의 사이트에 대한 설명을..하하..집에 다갔습니다...^^), 다즐링님, 이카루스님, 그리고 엽기노래방팀 진우(reduck96)님, 미지의 (허걱...갑자기 닉이....이글보시구 섭섭하시겠당...-_-;;...)
아무튼 많은 분들이 오셨구요.....
뽀스님 기둘리다...기둘리다...낙지형님이 먼저 오시는 바람에..안오시나보다라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김종헌님이 잘아시는 "원조닭갈비"집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닭갈비 14인분과 밥6인분..(엽기적이었습니당..하하)..쐬주3병, 맥주1병, 콜라 4병 등..(어떻게 자세히두 기억하구 있군...으구...-_-;;...)을 먹구 이때 폴리님의 등장과 함께 잠시 인사나누구...2차를 위해 나섰습니다.
2차를 위해 주변을 물색하다가 그만 노래방을 가게 됐구요...이때부터 각개전투의 시작 이었습니다.
세하님의 노래와 다즐링님의 노래한곡을 뒤로 하고 세하님, 엠브리오님, 낙지형님, 야낙님, 유성님이 먼저 급한일로 자리를...(마이크 붙잡는 바람에 인사두 제대로 못했습니당...흑)..담엔 다즐링님과 흥주님, 이카루스님이 일어나시더군요......그러나...엽기적인 노래방시간은 이때부터 무르익어 갔습니다...하하...정말 웃다가 배꼽빠질뻔했구요....(진우님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나머지 종헌님, 저, 폴리님, 진우님, 그리고 미지의 ...(에구 정말로 생각이 T로 시작했는데....-_-'')진우님과 T님의 엽기적인 "블랙커피"시리즈를 함께한후 서로의 방향을 위해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네요.....
- 정말 먼저 가신 분들은 남은 이들의 발악(?)에 찬 노래실력을 못들으신것이 아쉬울거예요....^^;; -
아무쪼록 즐거운 번개였구요....
오늘의 마지막을 장식한 "아름다운 강산"을 비롯한 1시간의 노래들은 조만간 MP3로 만들어 배포할까 생각중입니다....물론 참여자들의 동의를 얻겠지만요...^^
다음 번개가 있는 날 더욱 즐거운 모임을 기대해 보구요....
오늘 못뵙고 IRC에서 인사드린 뽀스님.....담엔 꼬옥 뵙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꿈꾸시구요......
오늘 아니 어제 순선님의 1주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상 백두산에서...아니 사무실에서 ...쟁이였습니당....
RE: [보고]오늘 건대앞 번개 후기
저도 아주 즐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닭을 싫어하는데 어제
먹은 닭갈비는 아주 맛있더군요. 팀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해주십시오.
어제 그 무더위에도 오셔서 즐겁게 시간을 보낸 많은 분들...
담에 이런 기회되면 또 뵙죠~~
꼬랑지말 제가 있는 곳 보다 ...쟁이님의 사무실이 조금 더 덥더군요..
히히 도토리 키재기지만... 시원한 여름드세요....
...쟁이 wrote..
안녕하세요...쟁이입니다.
오늘 저희 사무실 번개는 무산(...-_-;;)되고 건대 번개팀과의 합류로 번개 통합이 이루어 졌습니다.
참여하신분은 세하님, 야낙님, 유성님, 낙지형님, 엠브리오, 김종헌님, 폴리님(지금 저희 사무실에서 자신의 사이트에 대한 설명을..하하..집에 다갔습니다...^^), 다즐링님, 이카루스님, 그리고 엽기노래방팀 진우(reduck96)님, 미지의 (허걱...갑자기 닉이....이글보시구 섭섭하시겠당...-_-;;...)
아무튼 많은 분들이 오셨구요.....
뽀스님 기둘리다...기둘리다...낙지형님이 먼저 오시는 바람에..안오시나보다라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김종헌님이 잘아시는 "원조닭갈비"집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닭갈비 14인분과 밥6인분..(엽기적이었습니당..하하)..쐬주3병, 맥주1병, 콜라 4병 등..(어떻게 자세히두 기억하구 있군...으구...-_-;;...)을 먹구 이때 폴리님의 등장과 함께 잠시 인사나누구...2차를 위해 나섰습니다.
2차를 위해 주변을 물색하다가 그만 노래방을 가게 됐구요...이때부터 각개전투의 시작 이었습니다.
세하님의 노래와 다즐링님의 노래한곡을 뒤로 하고 세하님, 엠브리오님, 낙지형님, 야낙님, 유성님이 먼저 급한일로 자리를...(마이크 붙잡는 바람에 인사두 제대로 못했습니당...흑)..담엔 다즐링님과 흥주님, 이카루스님이 일어나시더군요......그러나...엽기적인 노래방시간은 이때부터 무르익어 갔습니다...하하...정말 웃다가 배꼽빠질뻔했구요....(진우님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나머지 종헌님, 저, 폴리님, 진우님, 그리고 미지의 ...(에구 정말로 생각이 T로 시작했는데....-_-'')진우님과 T님의 엽기적인 "블랙커피"시리즈를 함께한후 서로의 방향을 위해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네요.....
- 정말 먼저 가신 분들은 남은 이들의 발악(?)에 찬 노래실력을 못들으신것이 아쉬울거예요....^^;; -
아무쪼록 즐거운 번개였구요....
오늘의 마지막을 장식한 "아름다운 강산"을 비롯한 1시간의 노래들은 조만간 MP3로 만들어 배포할까 생각중입니다....물론 참여자들의 동의를 얻겠지만요...^^
다음 번개가 있는 날 더욱 즐거운 모임을 기대해 보구요....
오늘 못뵙고 IRC에서 인사드린 뽀스님.....담엔 꼬옥 뵙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꿈꾸시구요......
오늘 아니 어제 순선님의 1주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상 백두산에서...아니 사무실에서 ...쟁이였습니당....
RE: [보고]오늘 건대앞 번개 후기
tolkien & 진우 겠지요?
그 둘의 엽기 듀엣을 하루 이틀 본게 아니랍니다.
처음 둘의 엽기 듀엣을 본게 벌써 횟수로 3년전이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