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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vs 솔로 best5

5위

커플 - 사고 치면 아기가 생긴다. ^.^;

솔로 - 사고 치면 전과가 생긴다. -.-;;

4위

커플 - 만난지 며칠이 됐는지 계산한다.

솔로 - 천장에 같은 무늬가 몇갠지 계산한다.

3위

커플 - 내일을 기약하며 잠이든다.

가끔 썰레임으로 잠을 뒤척이기도 한다..^.^

솔로 - 늘 잔다. 지치면 일어난다.

가끔 식구덜이 등판을 발로 안마를 해주며 지나댕긴다. -.-;;

2위

커플 - 상대방을 위해 늘 깨끗이 씻는다.

가끔 상대방의 몸도 씻겨 준다... -.-;; << 오바커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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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눈 왔네?

분명 12시 30분정도에는 않온 거 같았는데...

아침에 어떤 잡것(?)이 미디어플레이어때문에 깨워서 그거 가르쳐주고 밖
을 보니까 하얗다...

^^;;;

화이트 수쿠리마순가?

To be continued

아~ 잡것~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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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에구.

그제 부터 동면중인데..

올해의 겨울잠은..

어느 해의 겨울잠 보다 최악이군요.

-.-;

중간에 일어나.

컴터 까지 하구 있으니 -.-a

으음.

첫날 부터 어렵게 만들어놓은.

둥지를 동생이 부서버려서.

임시로 만들어놓은 둥지에 처박혔는데..

불면증과 악몽에 시달리구 있습니다.

꿈꿔야 할 꿈 list 에 있는 것들중

1/3 은 꿀 수 있을까 걱정이 되네요.

동면 중에 꾸어논 꿈들이.

한해를 살아가는 데 얼마나 중요한 영항을 미치는데.

으그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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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군요.

네.. 정확히는 2시 6분 아니 금방 7분으로 바뀌었음.

하루전 성탄전야 미사를 마치고나니, 예전처럼 성당 대강당에서

음식을 팔고 있더군요.

포항, 이 포항하면.. 겨울철특산물로 유명한게 과메기아니겠십니꺼

캬아~ 두부김치에(이번엔 예전보다 맛있더군여, 매콤한게..)

초장에 과메기를 푸~욱 찍어서 미역으로 돌돌~ 말아가지고,

마늘하고 파하고 다시김에 싸가 한잎에.. (음~ 그래 이 맛이여~)

여기에 쐬주까지 한잔 곁들이면 그만인데, 지가 돈이 부족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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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눈이 오다니......

눈이 엄청 온다...

아파트 앞동이 흐릿 하게 보이는걸 보면 엄청 오나보다...

밖에서는 이 야심한 시간에 사람들이 짓는 소리가 들리구...

집에서 잠이나 자면 조용하고 좋잖아....

3일째 집에만 틀어 밖혀 있는 불쌍한 백수를 생각해서라두...

내일은 잠시 나갔다 와야 겠다...

담배가 얼마 남지 않았다...

방에서 텔레비젼과 담배와 시간을 보내려니 힘들군...

어느새 굳어버린 노인내 냄새가 방에서 진동한다...

담배나 피고 텔레비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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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2월 25일

메리글루숨었수~!

머리 크고 처음으로 보는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되는것인가?

혼자라는게 씁쓸하지만..-_-;

모두가 눈에 파무치게 많이 왔음 하는 마음..

기분좋게 한해를 마무리지어야죠..*^^*

마음속으로는 폭설로 인한 교통마비를 은근히 기대하는 찬양..-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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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크리스 마스를 보내며....

정말 바뿌게 한해가 지나가는군요..
어느때보다도 힘들었고.... 정신없게 살아온....
그래도 저는 뿌듯하게 누구에게나... 올해는 하나는 했다고... 말할수 있
는것이 있습니다.
리눅스를 만지게 되었다는...사실이죠..
아주 힘겹게 시작했쥐만서도...
아주 재미있는 나날이였습니다.
연말이 되면서....못볼것만 보게 되는군요..
여러분들은... 즐겁게 보내시구요..
모두 Merry linuX-mas
^^*

근데...크리스마스 1등으로 올릴수 있을까나?
자룡형이 불쌍해보인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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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dp 와 LSN 사람들은 엽기. ^^;

크리스마스 이브에 같이 놀 사람도 없고 해서,
집에서 알짜레드햇 다시 설치하려고 다운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_-

다운받는 중에 할일도 없고 해서 kldp 와 LSN 자유게시판에 있는
글들을 꽤 많이 훑어봤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이렇게 다양하고도 엽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분들이라니.
마치 가려운데 손이 닿지 않는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 ^^;

아무래도 다양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서 그런가봅니다.

다양한 사람들 하니깐 생각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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