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실습겸 해서 서울의 모 회사 사무실에서 일할 예정입니다. 내일 올라가게 되는데.. 들뜨고, 걱정도 되고, 안정이 안되네요. 프라이팬에 올라간 개미마냥 안절부절하고 있습니당.
방학때 계획을 대충 세워놨었는데, 자꾸만 이런식으로 지내면 아무것도 없는데...
일단 늦잠부터좀 없애야 할듯합니다...
다른분들도 방학 잘 보내시길....
일단 아침부터 먹고, 뭘해도 해야 겠네요... )
이글 보시는 모든분들 항상 행복하시길...
돌아왔습니다.
남은 것은.
두통과 감기..
떱.
왠지 그곳이 더 어울릴듯 하네요 -)
어쨌든.. 사람구하는거 맞져? -)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여친이랑 스키장에 갔었는데 여친이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스키는 고사하고 여친 업고 다니느라 온몸에 힘이 다 빠졌습니다.
그곳에 같이 있던 스키 전문가의 말을 빌자면....
"초급자 코스에서 넘어져도 다칠수 있구나...."
하며 감탄을 하더군요.
서울 와서 부랴부랴 응급실에 데리고 갔는데 뭐 멀쩡하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다행이죠.
군인아저씨가 백수에게 위문편지 보내왔다..-_-;
기분 참.. 좋더라..*^^*
난 성탄절 내내 계속 리프레쉬만 하고 있었는데... 평소의 20분의 1 정도 밖에 글이 안올라와서 정말 심심합니당 ㅜ.ㅡ
으악! 졸도 3초전. 지금은 모두들 아기예수 탄생을 축하하며 술마시고 영화보고 연인들끼리 사랑을 속삭일 시간 ,,, 바뜨 난 세상의 흐름에도 아랑곳 하지안고 사무실 에와서 내일 있을 세미나 준비하고 있답니다. 흐흐흐,,, 언제나 내년엔 다 를거야 하며 위안으로 삼았지만 한숨만이 ,,, 확 업종을 바꿔버려 ??? T.T
순선님이 쓰신 프로필을 보면....
이름 권 순선 키 1m 82cm(남들이 롱 다리라고 부르더군요.) 몸무게 72kg 지금은 리눅스와는 관련없는 업무를 하고있는 회사원.... 취미 음악감상(헤비메탈, 프로그레시브, 모던락......), 전화카드모으기 (현재 약 700장 정도 모았습니다.)
라고 함니다.~~~ 롱다리~~~ 하지만 결정적을 다리가 짧다는것을 나타내는 증거가 있습니다.
이 사진이 그 증거인데요~~
포인터 간신히 넘어왔더니.
구조체에서 빵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