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에 참가하기 위해 4일을 쉬는 날로 만들어버렸습니다.(상근예비역 왕고라
아랫것들의 반발없이 무사히...^^)
수원에서 볼일 좀 보고 6시 45분에 번개 장소에 도착...
먼저 오신 분들이 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딸랑 2분 계시더군요.
순선님과 모자 들고 오느라 수고하신 유성님...(아, 순선님 앤도 있었군요...)
포포리님, 야나기님 등 익숙한 닉들의 소유자분들께서 속속 도착하시고..
(명찰에 닉이 아닌 본명을 쓰고 있던지라 적응이 안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