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를 갈까 말까 많이 고심했습니다.
제4회 공동체 세미나 사진을 보니, 역시 미성년자가
갈곳이 못되는거 같습니다.
괜히 가가지구 많게는 10살 이상 차이나는 분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저는 그냥 게시판에 가끔 글이나 올리고,
IRC에 가끔들어와 떠들어대는 내손놔라로 남는게 좋을거 같군요...
그러나 혹시 가게된다면,
펭귄티 입고, 펭귄모자쓴 중딩이 보이거던 잘 맞이해 주시길...
(어리다고 왕따시지 마시고 T_T)
P.S 가서 순선님하고 사진한방 찍으면 평생 영광으로 생각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