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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소프트웨어 버전의 허와 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07/04 - 9:32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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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누군가 저에게 보내준 글입니다.
재미로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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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프로그래머의 양심선언(?) 소프트웨어 버전의 허와 실 (2000. 1.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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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를 사용할때 버전이 높을수록 제품성능이 좋다고 알고있다. 과연 그럴까? 버전 넘버는 그 이상의 의미을 함축하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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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 1.0
어쩔수없이 이 제품을 내놓았다. 연구소 사람들이 기진맥진하고 영업사원들 사기가 떨어져있어서 뭔가 전환점이 필요했다. 우리는 이 제품이 컴퓨터 바이러스보다야 쓸모있는 것이기를,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제품의 기능을 모방했다는 비난을 받지 않기를 기도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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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널 업그레이드..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07/04 - 3:43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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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커널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2.2.12에서 2.2.16으로 올렸는데...
빨라진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냥 느낌 만인가? ^^;;)

2.2.13에서 (12였던가. --;) 리부팅이나 셧다운 할때 시간이 무지하게 줄어들었는데 이것도 맘에 들고요.
다만 하나 불만이라면 셧다운 할때마다 무슨 이유로 셧다운을 하냐고 물어보는데...

옵션만으로 좋은것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말이죠.

음음.. 여튼 기분 좋네요.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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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07/04 - 1:44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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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사무실에서 4명이 모두 담배를 피우는데..

나는 안피우는데..T_T

담배 연기의 어지러움이란걸 처음 느꼈다..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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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리눅서들은...

글쓴이: geekforum / 작성시간: 화, 2000/07/04 - 12:53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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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토의

안녕하세요?

역시 리눅서들의 생각은 다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의약분업건이 나왔을 때도 다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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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떤 리눅서입니까?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07/04 - 12:48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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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안녕하세요? 제목..이 너무 거창했군요.

제가 리눅스를 처음 접한 것은 알짜 레드햇 6.1이 나왔을 때군요.

그후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저번달부터 본격적으로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컴을 싸악 뒤집고 윈2000(비주얼c++배워볼려구...흐미. ^^;)
과 아델 리눅스 6.2beta를 깔았죠.)

그러다가 KDE가 쓰기 싫고 왠지 설정이 꼬여있는 배포판이란

느낌이 들어 wow로 전환을 감행했죠. (저도 여기 권순선님처럼
데비안 쓰고 싶었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결과가 얻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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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geekforum / 작성시간: 월, 2000/07/03 - 9:22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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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토의

방금 조선일보에서 분통터지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작금의 사태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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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GNU T-Shirt 받았습니다.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0/07/03 - 5:31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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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지난 주 화요일에 신청해서 오늘 GNU T-Shirt 받았습니다.

지난번 글로벌 리눅스 2000 때 샘플보고,

리차드 스톨만 강연회때 GNU Korea 소개하시는 분이

입으신것 보고 구입했습니다.

이익금으로 GNU Korea를 운영한다는 말에

급히(?) 구입했습니다.

올여름에 입을 T-Shirt, 폴로티는 이제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http//gnu.kldp.org에 가시면

자세한 내용을 아실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 http//korea.gnu.org는 오픈이

안되었습니다.

그럼 즐통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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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하~! 드뎌 한글 성공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0/07/03 - 5:19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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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냐하하.. 드뎌 넷스에서 한글이 뜨네여...

처버 사용자라서... 맨날... 삽질만 하다가.. 드뎌 성공했더여..

하하하... 넘 기뻐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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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l linux 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월, 2000/07/03 - 4:57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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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저는 코렐 리눅스를 반드시 익혀야 하는데 정말 한글판 책자도 없고
주위에 잘 아는사람도 없더군요... 이 분야에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저좀 도와 주세요..(회사 업무에 꼭 필요하거든요...T.T)
혹시 한글판 책자 있는곳이나 직접 만나서 도와주실 분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적당한 식사 제공은 제가 해 드릴 수 있습니다.

016-793-5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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