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리눅서들은...

geekforum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역시 리눅서들의 생각은 다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의약분업건이 나왔을 때도 다들 중심을 잃지 않고
(그 언론의 편파적 보도에도 불구하고..!
저요? 전 지하철이건 의사건 국민의 피해를 무릎쓰더라도
그 목적이 정당하다면 용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다 잘살
수 있는 나라를, 그러한 시스템을 조성한다는 거잖아요..)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고, 아랫분이 리눅스의 상용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물으실 때도, 리눅스를 끝간데 없이 옹호하기 보다는

컴퓨터와 프로그램, 일반적인 사회에 대해 생각하시면서 의견을

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역시 생각이 트여있기 때문에 리눅스까지 발을 넓히신 거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첫글을 쓴 장본인입니다만,

제 글의 요점은 의사 파업이 아니라

여러가지 문제에 관한 리눅서들의 의견이

다양하고, 언론이나 다른이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점이 반갑다는 겁니다 ^^;

그런데 의사 파업에 관한 글들 뿐이네요~

음.. 제 언어중추가 이정도 밖에 안되었는가

한탄스럽습니다.. 헤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자신을 탓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
참~ 사소한 것이지만, 마침 며칠 전에 TV에서 본 것이라서요~
"장본인"이라는 말은 부정적인 행위의 주체를 가리킬 때 쓰는 말이라고 하네요. 범죄의 장본인이랄지...
보통은 "주인공/주역"이라는 말을 써야 하는 상황에서 많이 잘못 쓰고 있다고 하던데...

처음 쓰신 글이 장본인 소리 들을 만큼 나쁘다고는 생각 안해요 *^^*

--
KISS...
Keep It Small and Simple
penwiz@catholic.or.kr

임대훈 wrote..
: 안녕하세요? 첫글을 쓴 장본인입니다만,
:
: 제 글의 요점은 의사 파업이 아니라
:
: 여러가지 문제에 관한 리눅서들의 의견이
:
: 다양하고, 언론이나 다른이의 말에 휘둘리지
:
: 않는 점이 반갑다는 겁니다 ^^;
:
: 그런데 의사 파업에 관한 글들 뿐이네요~
:
: 음.. 제 언어중추가 이정도 밖에 안되었는가
:
: 한탄스럽습니다.. 헤헤..

강창수의 이미지

의지관철을 위해 파업할수도 있지요. 자기의 생계가 걸린 일이니깐요.

문제는 직업이 의사라는 점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왔다갔다한다는

데 큰 문제가 있는거지요. 전교조가 파업해서 수업에 지장생긴다고

학생들 인생에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지하철 파업해서

출퇴근길이 힘들더라고 인생에 지장없습니다. 하지만 의사들이 파업

하면 사람들이 죽어나갑니다. 의사들의 파업으로 국민 복지 증대가

이루어진다면, 살아남은 국민들한테는 좋은 일이겠지만, 돌아가신

분들은 살아오지 못합니다.

제 생각은 전면 파업보다는 최소한 종합병원 응급실은 돌려서 환자를 돌보는게

정말로 국민복지를 증대를 원했다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턴이나 레지던트들이 봉은 아닙니다만, 사람들이 죽어나가게

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리고 의사들의 문제점으로 한가지 더 있는것이 제가 보기에는

투쟁 상대가 잘못되었습니다. 분명 의대생이라면 고딩때 공부할

만큼 하셨고, 짱구 돌아갈만큼 돌아갈거니다. 의사들이 힘든 것은

약을 못지어서가 아니고, 의료수가가 문제여서입니다. 약으로 돈을

벌던 것은 의료수가가 잘못되어서 편법으로 벌수밖에 없었기 때문이

겠지요. 즉 근본적인 원인이 의료수가에 있는데, 의료수가 이야기는

저 구석에 박혀있고, 약으로 쪼잔하게 물고 늘어지는지 한심합니다.

얼핏 이야기를 들으니, 약 처방전에 약 그램수를 소수점 4자리까지

적어 약사들로 하여금 약을 못짓게 하는 편법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

도 들립니다. 배울만큼 배웠으면,(흠. 그런데 이렇게 이야기하니

제가 의대생보다 공부를 못했다는 것 같아서 한말씀 드리면 저도

의대생만큼은 했습니다. 킬킬킬 ^^;;;) 뭐가 잘못되었는지 아실것이

고, 정확히 투쟁상대를 골라 투쟁해야 할겁니다.

정말로 국민복지 증대를 원하고 자신들의 생계를 걱정한다면요.

임대훈 wrote..
: 안녕하세요?
:
: 역시 리눅서들의 생각은 다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
: 의약분업건이 나왔을 때도 다들 중심을 잃지 않고
: (그 언론의 편파적 보도에도 불구하고..!
: 저요? 전 지하철이건 의사건 국민의 피해를 무릎쓰더라도
: 그 목적이 정당하다면 용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다 잘살
: 수 있는 나라를, 그러한 시스템을 조성한다는 거잖아요..)
:
: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고, 아랫분이 리눅스의 상용프로그램에
:
: 대한 의견을 물으실 때도, 리눅스를 끝간데 없이 옹호하기 보다는
:
: 컴퓨터와 프로그램, 일반적인 사회에 대해 생각하시면서 의견을
:
: 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
: 역시 생각이 트여있기 때문에 리눅스까지 발을 넓히신 거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떻게 지하철 파업과 의사들의 폐업이 같을 지 모르겠네요.
돈을 받고 고용되는 사회적 약자가 자신의 권익을 보호하자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조처는 파업밖에 없습니다.
항상 우리는 방송에서 '**대란'이란 말을 많이 듣습니다.
정말 짜증나는 뉘앙스를 풍기는 웃기는 단어입니다.
생각해 보면 사회적 약자의 저항을 대다수의 사람들로 부터 왕따
시키는 교묘한 선전술일겁니다.
언제나 우리들도 그들(사회적 약자)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유일한 저항 수단인 파업을 집단 이기주의라 매도 하는 것은 우리에게 부메랑 처럼 다시 돌아올 겁니다.

사회적 강자인 의사들은 소위 그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아주 편안히 잘도 끝냈더군요. 그 강자들의 '투정'속에서 죽어가는 불쌍한 서민들을 봅니다.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에 대한 정부의 엄정한 조처가 엉뚱하게도 호
텔 노동자들에게 돌아갔습니다. 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를 계기로 이젠
일체의 파업도 불허할 모양입니다.
하하 그들은 그걸 사회기강확립이랍니다. 역시 확실한 기강이 서겠군요.

-- 전투경찰에 끌려나가는 호텔 노동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깍뚜기 머리
에 좋은 양복을 걸친 의사들의 '투쟁지도부'가 왜 이리 대비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임대훈 wrote..
: 안녕하세요?
:
: 역시 리눅서들의 생각은 다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
: 의약분업건이 나왔을 때도 다들 중심을 잃지 않고
: (그 언론의 편파적 보도에도 불구하고..!
: 저요? 전 지하철이건 의사건 국민의 피해를 무릎쓰더라도
: 그 목적이 정당하다면 용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다 잘살
: 수 있는 나라를, 그러한 시스템을 조성한다는 거잖아요..)
:
: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고, 아랫분이 리눅스의 상용프로그램에
:
: 대한 의견을 물으실 때도, 리눅스를 끝간데 없이 옹호하기 보다는
:
: 컴퓨터와 프로그램, 일반적인 사회에 대해 생각하시면서 의견을
:
: 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
: 역시 생각이 트여있기 때문에 리눅스까지 발을 넓히신 거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돈 많은 소수를 위해서 헐벗고 굶주린 다수가 희생해도 된다는
소리로 들리는데여.
가장 근본적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의사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그사람들에 권리도 중요 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에게도 권리가 있는겁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의사로써 진정으로 그들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자기들의 권리를 찾을수 있겠죠
하지만 의사들이나 변호사들 ..상류 계층이라는사람들 세금 내는거 보셨읍니까.. 몇천만원씩 벌고 세금은 월급쟁이보다 더 적게 내는 그런 사람들 입니다.
그들의 권리는 인정해줘야 하고 돈없는 넘들은 권리도 포기 해야 하나여...
임대훈 wrote..
: 안녕하세요?
:
: 역시 리눅서들의 생각은 다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
: 의약분업건이 나왔을 때도 다들 중심을 잃지 않고
: (그 언론의 편파적 보도에도 불구하고..!
: 저요? 전 지하철이건 의사건 국민의 피해를 무릎쓰더라도
: 그 목적이 정당하다면 용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다 잘살
: 수 있는 나라를, 그러한 시스템을 조성한다는 거잖아요..)
:
: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고, 아랫분이 리눅스의 상용프로그램에
:
: 대한 의견을 물으실 때도, 리눅스를 끝간데 없이 옹호하기 보다는
:
: 컴퓨터와 프로그램, 일반적인 사회에 대해 생각하시면서 의견을
:
: 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
: 역시 생각이 트여있기 때문에 리눅스까지 발을 넓히신 거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돈 많은 소수를 위해서 헐벗고 굶주린 다수가 희생해도 된다는
: 소리로 들리는데여.

상식적으로 그런 소리를 할 사람은 없다는걸 잘아실텐데 왜 그런 그렇게 받아들이시는지 궁금하네여..

: 가장 근본적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의사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 그사람들에 권리도 중요 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에게도 권리가 있는겁니다.

과연 모든 의사에게 자신의 주장을 펼 권리가 없는 걸까여?
물론 의사의 본분을 지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모든 문제를 그 집단에 두고 보면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 원인을 제공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개인이 그 전체를 물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한 예로 선생질하는 넘이 돈받으면, 선생님이 욕먹는 이치죠.
세상에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존재하지 않는것과 비슷하겠죠?

: 그들이 진정으로 의사로써 진정으로 그들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자기들의 권리를 찾을수 있겠죠

의무를 다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의미룰 다하기엔 시간이 모자라 권리를 찾을 여력도, 생각도 없으시겠죠
권리를 찾기 보단, 권리가 만들어져 간다는 의미도 재미있네여..

: 하지만 의사들이나 변호사들 ..상류 계층이라는사람들 세금 내는거 보셨읍니까.. 몇천만원씩 벌고 세금은 월급쟁이보다 더 적게 내는 그런 사람들 입니다.

의사, 변호사가 그런건 아니죠?
의사질 변호사질 하는 넘이 그렇겠죠?

: 그들의 권리는 인정해줘야 하고 돈없는 넘들은 권리도 포기 해야 하나여...

돈이 없어 권리를 포기하는 사람이 더 어리 석겠죠
물론 쉽지는 않을것이지만, 이미 그런 패배의식으로 도전조차 힘들게 생각하겠죠?
관행은 습관입니다.
잘못되어진 관행에, 구조에 물들지 않으며, 세상을 다른 각도로 보며, 전체가 아닌 개개인으로 보았으면 합니다.

ps. 쓸모없는 말꼬리 잡는 식으로 표현된것 같아 죄송합니다.
핵심은 개인이 좋은 일하면, 개인이 잘난것으로, 개인이 나쁜짓하면 전체가 욕을 먹는다는 이상한 원리를 짚어 보려 한것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박승규 wrote..
:
:
:
: : 돈 많은 소수를 위해서 헐벗고 굶주린 다수가 희생해도 된다는
: : 소리로 들리는데여.
:
: 상식적으로 그런 소리를 할 사람은 없다는걸 잘아실텐데 왜 그런 그렇게 받아들이시는지 궁금하네여..
:
: : 가장 근본적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의사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 : 그사람들에 권리도 중요 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에게도 권리가 있는겁니다.
:
: 과연 모든 의사에게 자신의 주장을 펼 권리가 없는 걸까여?
: 물론 의사의 본분을 지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 모든 문제를 그 집단에 두고 보면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 그런 원인을 제공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개인이 그 전체를 물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간단한 예로 선생질하는 넘이 돈받으면, 선생님이 욕먹는 이치죠.
: 세상에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존재하지 않는것과 비슷하겠죠?
:
: : 그들이 진정으로 의사로써 진정으로 그들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자기들의 권리를 찾을수 있겠죠
:
: 의무를 다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 의미룰 다하기엔 시간이 모자라 권리를 찾을 여력도, 생각도 없으시겠죠
: 권리를 찾기 보단, 권리가 만들어져 간다는 의미도 재미있네여..
:
: : 하지만 의사들이나 변호사들 ..상류 계층이라는사람들 세금 내는거 보셨읍니까.. 몇천만원씩 벌고 세금은 월급쟁이보다 더 적게 내는 그런 사람들 입니다.
:
: 의사, 변호사가 그런건 아니죠?
: 의사질 변호사질 하는 넘이 그렇겠죠?
:
: : 그들의 권리는 인정해줘야 하고 돈없는 넘들은 권리도 포기 해야 하나여...
:
: 돈이 없어 권리를 포기하는 사람이 더 어리 석겠죠
: 물론 쉽지는 않을것이지만, 이미 그런 패배의식으로 도전조차 힘들게 생각하겠죠?
: 관행은 습관입니다.
: 잘못되어진 관행에, 구조에 물들지 않으며, 세상을 다른 각도로 보며, 전체가 아닌 개개인으로 보았으면 합니다.
:
: ps. 쓸모없는 말꼬리 잡는 식으로 표현된것 같아 죄송합니다.
: 핵심은 개인이 좋은 일하면, 개인이 잘난것으로, 개인이 나쁜짓하면 전체가 욕을 먹는다는 이상한 원리를 짚어 보려 한것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감한다는 것은 그만큼 나쁜 개인이 의외로(?)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 아닐까요?
결국 전체는 각각의 개인이 만들어가는것 아닐까요?
왜냐면 조금이라도 썩은 사과는 썩은 사과니까요?

marblej의 이미지

맞는 말씀이지만, 말이 조금 가시가 돋힌듯이 들리네요. ^^
의사의 폐업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정부의 방관적인 태도가 더욱 문제였던거 같군요. 정부는 힘있고 로비잘하는 약사편의를 조금 봐주려 했는데, 힘있는 의사들이 들고 일어나니 그냥 방관하면 언론의 힘과 시민단체의 힘을 빌어 해결하려고 했죠. 정부스스로문제를 해결하려 노력 하지 않고 말이죠. 결국, 약사법 개정이라는 빌미를 의사들에게 제공하여 의사들이 원상복귀하게 만든거 같지만, 정부의 태도는 정말 맘에 안 드네요. 힘없는 사람들은 정부의 보호같은걸 기대하기 힘든 나라가 우리나라죠. 정말 서글픈 현실이지만, 힘없는 저로서는 참는 방법외에는 다른 길을 알 수도 없고 행할수도 없네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주절대 봤습니다.

지금 저희 할머님께서 병원에 계십니다. 의사들 폐업덕에 늦게 입원하셨죠. 건강만 악화되구.... 전 약사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의사들도 전혀 나은게 없다고 봅니다. 약사, 의사, 보건복지부, 행정부 모두 같은 넘들 입니다.

DiNe의 이미지

언론이야 그렇다 쳐도 시민단체를 정부의 2중대로 보시는 건 곤란하군요.

문제의 쟁점은 두가지입니다. '여하간에 의사들의 파업, 그것도 응급실까지는 안된다.' 라는 점과, '의약분업 이따위로 해도 좋은가' 라는 점이지요. 시민단체는 첫번재 쟁점에 있어서 파업 철회를 요구한 것이구요. 두번째 내용까지 어찌하라.. 라는 건 아니었지 않습니까. 분명히 '여하의 명목에도 불구하고 의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파업은 불가하다' 라는 거 아닙니까. 시민단체를 정부의 제2중대로 몰아붙이는 건 어디선가 많이 보던 모습입니다. '이것은 음모다!' 물론 친 정부 성향의 시민단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 그렇다는식의 판단은 곤란하지요. 게다가 '대부분'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marblej wrote..
: 맞는 말씀이지만, 말이 조금 가시가 돋힌듯이 들리네요. ^^
: 의사의 폐업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정부의 방관적인 태도가 더욱 문제였던거 같군요. 정부는 힘있고 로비잘하는 약사편의를 조금 봐주려 했는데, 힘있는 의사들이 들고 일어나니 그냥 방관하면 언론의 힘과 시민단체의 힘을 빌어 해결하려고 했죠. 정부스스로문제를 해결하려 노력 하지 않고 말이죠. 결국, 약사법 개정이라는 빌미를 의사들에게 제공하여 의사들이 원상복귀하게 만든거 같지만, 정부의 태도는 정말 맘에 안 드네요. 힘없는 사람들은 정부의 보호같은걸 기대하기 힘든 나라가 우리나라죠. 정말 서글픈 현실이지만, 힘없는 저로서는 참는 방법외에는 다른 길을 알 수도 없고 행할수도 없네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주절대 봤습니다.
:
: 지금 저희 할머님께서 병원에 계십니다. 의사들 폐업덕에 늦게 입원하셨죠. 건강만 악화되구.... 전 약사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의사들도 전혀 나은게 없다고 봅니다. 약사, 의사, 보건복지부, 행정부 모두 같은 넘들 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marblej wrote..
: 맞는 말씀이지만, 말이 조금 가시가 돋힌듯이 들리네요. ^^
: 의사의 폐업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정부의 방관적인 태도가 더욱 문제였던거 같군요. 정부는 힘있고 로비잘하는 약사편의를 조금 봐주려 했는데, 힘있는 의사들이 들고 일어나니 그냥 방관하면 언론의 힘과 시민단체의 힘을 빌어 해결하려고 했죠. 정부스스로문제를 해결하려 노력 하지 않고 말이죠. 결국, 약사법 개정이라는 빌미를 의사들에게 제공하여 의사들이 원상복귀하게 만든거 같지만, 정부의 태도는 정말 맘에 안 드네요. 힘없는 사람들은 정부의 보호같은걸 기대하기 힘든 나라가 우리나라죠. 정말 서글픈 현실이지만, 힘없는 저로서는 참는 방법외에는 다른 길을 알 수도 없고 행할수도 없네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주절대 봤습니다.

동감합니다.
논쟁이나 싸움이 일이나게 될때 공통점이 있습니다.
누가봐도 한쪽의 의견이 자명하다며 논쟁거리도, 싸움도 나지 않습니다.
양쪽혹은 제3자까지 조금씩의 헛점(?)이 있을때 나타나는 현상이니까여..

: 지금 저희 할머님께서 병원에 계십니다. 의사들 폐업덕에 늦게 입원하셨죠. 건강만 악화되구.... 전 약사이 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의사들도 전혀 나은게 없다고 봅니다. 약사, 의사, 보건복지부, 행정부 모두 같은 넘들 입니다.

저도 그런 현실이 너무 가슴아픔니다.
우리나라가 완벽한 시스템을 가춘것도 아닐뿐더러, 다른 어떤 나라도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논쟁보단 이런 토론, 생각, 사고, 다른 시각이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세상에 참여하는냐, 세상을 이끌어 가느냐의 차이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전보다 나아진건 사실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도끼 wrote..
:
: 돈 많은 소수를 위해서 헐벗고 굶주린 다수가 희생해도 된다는
: 소리로 들리는데여.
: 가장 근본적인 것을 생각해본다면 의사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 그사람들에 권리도 중요 합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에게도 권리가 있는겁니다.
: 그들이 진정으로 의사로써 진정으로 그들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한다면 자기들의 권리를 찾을수 있겠죠
: 하지만 의사들이나 변호사들 ..상류 계층이라는사람들 세금 내는거 보셨읍니까.. 몇천만원씩 벌고 세금은 월급쟁이보다 더 적게 내는 그런 사람들 입니다.
: 그들의 권리는 인정해줘야 하고 돈없는 넘들은 권리도 포기 해야 하나여...
: 임대훈 wrote..
: : 안녕하세요?
: :
: : 역시 리눅서들의 생각은 다양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 :
: : 의약분업건이 나왔을 때도 다들 중심을 잃지 않고
: : (그 언론의 편파적 보도에도 불구하고..!
: : 저요? 전 지하철이건 의사건 국민의 피해를 무릎쓰더라도
: : 그 목적이 정당하다면 용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다 잘살
: : 수 있는 나라를, 그러한 시스템을 조성한다는 거잖아요..)
: :
: : 자신의 의견을 말씀하시고, 아랫분이 리눅스의 상용프로그램에
: :
: : 대한 의견을 물으실 때도, 리눅스를 끝간데 없이 옹호하기 보다는
: :
: : 컴퓨터와 프로그램, 일반적인 사회에 대해 생각하시면서 의견을
: :
: : 내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
: :
: : 역시 생각이 트여있기 때문에 리눅스까지 발을 넓히신 거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kurt wrote..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돈많은 사람 씹기 좋아하는 국민성...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 사람보다 우리나라 사람이 감정적인 국민성을
가졌다고 생각되거든요.

어떤 문제에 있어 이성보다 감성을 더 중요시하고..
그것을 오히려 당연하다 느낀다고 보입니다.

언론도 그것을 더욱 악용하고 있습니다.
사실만 전달하는 것에 더해 지들 나름대로 판단내리고, 평가하고,
결론까지 내 버리는 것을 보면 TV 뉴스조차도 보기 싫어집니다.
그런 뉴스를 보면 속은 후련해질지 모르지만 제대로 된 자신만의
판단근거는 사라져 버립니다.

시각차이라는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너무 비관적 견해인가...

박승규 wrote..
:
:
: kurt wrote..
: :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
: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박승규 wrote..
:
:
: kurt wrote..
: :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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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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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정당하게 벌든 불법으로벌든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지 씹기 좋아하는게 우리나라 국민성이지요..
제가 있는곳은 한국사람이많이 있는곳이아니지만 그것을많이느낌니다..
한국안가본지도 벌써 8년이나돼가는군요..오랫만에 한글로 글을쓰니까 이상한거같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kw wro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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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규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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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rt wrote..
: : :
: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
: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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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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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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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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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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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당하게 벌든 불법으로벌든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 무엇이든지 씹기 좋아하는게 우리나라 국민성이지요..
: 제가 있는곳은 한국사람이많이 있는곳이아니지만 그것을많이느낌니다..
: 한국안가본지도 벌써 8년이나돼가는군요..오랫만에 한글로 글을쓰니까 이상한거같군요,,,,

인간만큼 환경에 영항을 많이 받고, 빨리 적응하는 동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꽤 높은(?)사고를 지니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어떤 환경을 경험했느냐가 그 사람의 판단 기준이 되니, 그 또한 무시, 배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어떠한 것도 그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2때 교회를 다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전 그때까지 교회를 다니면 모두 천사(?)로 알고 있었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그 친구가 나쁜(?)짓을 하는것을 봤고, 그래서 전 그때부터 교회다니는 친구들을 또 하나의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돈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면, 우리나라 국민성은 그렇게 보일것이고, 주위에 정당하게 벌어, 멋지게 쓰는 사람이 많으면 또 다른 각도로 보겠죠?

서로가 경험한 환경를 배척하고 판단한다는게 가장 힘들더군여..

반대의견이라기 보단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쿠쿠.. 이젠 인신공격까지..
그래요. 전 그렇게 살아왔는지도 모르겠군요..
승규님과는 이젠 그만 할렵니다.

박승규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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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w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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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규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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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urt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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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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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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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
: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 : :
: : :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 :
: : :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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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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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당하게 벌든 불법으로벌든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 : 무엇이든지 씹기 좋아하는게 우리나라 국민성이지요..
: : 제가 있는곳은 한국사람이많이 있는곳이아니지만 그것을많이느낌니다..
: : 한국안가본지도 벌써 8년이나돼가는군요..오랫만에 한글로 글을쓰니까 이상한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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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만큼 환경에 영항을 많이 받고, 빨리 적응하는 동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꽤 높은(?)사고를 지니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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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환경을 경험했느냐가 그 사람의 판단 기준이 되니, 그 또한 무시, 배척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며 어떠한 것도 그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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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중2때 교회를 다니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 전 그때까지 교회를 다니면 모두 천사(?)로 알고 있었습니다 -.-;;
: 그러던 어느날 그 친구가 나쁜(?)짓을 하는것을 봤고, 그래서 전 그때부터 교회다니는 친구들을 또 하나의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
: 주위에 돈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사람이 많으면, 우리나라 국민성은 그렇게 보일것이고, 주위에 정당하게 벌어, 멋지게 쓰는 사람이 많으면 또 다른 각도로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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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가 경험한 환경를 배척하고 판단한다는게 가장 힘들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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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의견이라기 보단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았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박승규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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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rt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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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그들의 첫 몇일간의 폐업으로 세상이 이렇게 떠들석하다니.. 쿠쿠.
그렇습니다. 그건 인식의 차이겠군요. 그동안 몇건인지 헤아릴수
없이 많았던 불법 집회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노동자라는 이유로
받았던 우호적 태도들과 이번 의사의 집회는 너무도 상반되는구나..
이렇게도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가되나.. 싶었습니다..
그런 엄청난 집회의 열기 속에서 국민의 권리는 그들의 권리앞에
속수무책이었죠. 그 대상이 의사로 바뀌었고 시간이 많이 지나자..
쿠쿠.. 일방적인 시선들..
앞으로 한의사들이 폐업을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이해하시겠습니까? 비판하시겠습니까? 당장 불편한 점은 없으니
지금보다 훨씬 조용하겠군요.. 인간의 생명을 다룬다는 면에서 지금
의 의사들과 똑같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겠죠? 하지만 그럴까요?

: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이야긴지..
:
: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중요한건.. 대다수가 돈많은 사람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거죠. 그중 의사, 변호사도 끼여 있구요. 약간은 부럽기도한 시선..
대다수 국민들의 의식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 원인이 어디서 출발했던
간에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이 부정하게 쓴다고 말씀하시
는건 아니시겠구요.. 그럼 강자와 약자 얘기는 왜 자꾸 나오는
건지.. 재산과 지위가 왜 이번일에 들어가야 되는겁니까?
자존심 상하게시리.. 쿠쿠.
: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거참 이상하군요...

의사 파업에 대한 대다수의 국민들 시각이 의사들이 돈많이 벌어서
파업 비판하는 건가요?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나???

전 단순합니다. 의사파업 비난했었는데요. 응급환자, 중환자 등을
돌보는 의사들까지 전면 파업했다는 것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지
요.

의사들이 돈을 벌면 얼마나 번다구.... 우리나라에서 소위 가진자
들 대열에 끼지도 못해요. 가진자들을 저도 비교적 싫어하는 편인
데요. 제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단순한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무조건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라
고 생각하고 있는 정도지요. 부자들(?), 소위 있는 사람들이 왜
문제인가에 대해선 논제를 바꾸어 다음 기회에 이야기하기로 하구
요.

암튼 의사들의 파업에 문제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 파업의 방법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면에서 님이 비교하신 의사와 한의사, 이번 의사 파업과 수
많은 노동자들의 파업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kurt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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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규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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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rt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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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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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
: 그들의 첫 몇일간의 폐업으로 세상이 이렇게 떠들석하다니.. 쿠쿠.
: 그렇습니다. 그건 인식의 차이겠군요. 그동안 몇건인지 헤아릴수
: 없이 많았던 불법 집회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노동자라는 이유로
: 받았던 우호적 태도들과 이번 의사의 집회는 너무도 상반되는구나..
: 이렇게도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가되나.. 싶었습니다..
: 그런 엄청난 집회의 열기 속에서 국민의 권리는 그들의 권리앞에
: 속수무책이었죠. 그 대상이 의사로 바뀌었고 시간이 많이 지나자..
: 쿠쿠.. 일방적인 시선들..
: 앞으로 한의사들이 폐업을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 이해하시겠습니까? 비판하시겠습니까? 당장 불편한 점은 없으니
: 지금보다 훨씬 조용하겠군요.. 인간의 생명을 다룬다는 면에서 지금
: 의 의사들과 똑같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겠죠? 하지만 그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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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
: 무슨 이야긴지..
: :
: :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
: :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
: 중요한건.. 대다수가 돈많은 사람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 거죠. 그중 의사, 변호사도 끼여 있구요. 약간은 부럽기도한 시선..
: 대다수 국민들의 의식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 원인이 어디서 출발했던
: 간에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이 부정하게 쓴다고 말씀하시
: 는건 아니시겠구요.. 그럼 강자와 약자 얘기는 왜 자꾸 나오는
: 건지.. 재산과 지위가 왜 이번일에 들어가야 되는겁니까?
: 자존심 상하게시리..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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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네 잘 모르셨던거 같군요. 대다수의 국민들의 시각이 그랬었죠.
어느분의 말씀처럼 어려운곳에 살아서 그런가?
파업을 비난한다고 하셨다가 파업에 문제가 있었던것은 결코 아니라고
하시니 정확한 의견은 모르겠으나 아무튼 님의 의견은 궁극적으로는
의사들의 파업은 정당하다 다만 파업의 방법이 문제되는 것이다 라는
것이겠군요. 쿠쿠. 맞습니다. 문제가 있었죠. 방법에 있어서..
너무 과도했다고 볼수 있을꺼 같군요. 휴..
전 화가났던게 약자가 어떻구 강자가 어떻구 하는게 짜증났던겁니다.
그래서 돈얘기가 나왔던거져. 글보면 아셨을텐데..
그리고 제가 들먹거렸던 논제들은 그런의미에서 과연 방법의 문제인가
아니면 자체적인 문제인가를 다시한번 고찰해보자는 의미였죠.
그런데 위급상황이라는 것은 사실 누구도 이야기 할수 없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무언가 결정짓는듯한 어휘는 통하지 않는거죠.
음음.. 파업도 하나의 사회적 폭력중의 하나라고 볼수도 있을꺼 같네요
그런데 그 폭력이 누구에 의해서 쓰여지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달라지나
싶었습니다. 그 대상이 문제가 있은 업주, 문제가 있는 정부였는데
결국 피해는 국민들이 지는군요.. 쯧쯧..

유창선 wrote..
: 거참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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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파업에 대한 대다수의 국민들 시각이 의사들이 돈많이 벌어서
: 파업 비판하는 건가요?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나???
:
: 전 단순합니다. 의사파업 비난했었는데요. 응급환자, 중환자 등을
: 돌보는 의사들까지 전면 파업했다는 것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지
: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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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들이 돈을 벌면 얼마나 번다구.... 우리나라에서 소위 가진자
: 들 대열에 끼지도 못해요. 가진자들을 저도 비교적 싫어하는 편인
: 데요. 제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단순한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
: 그렇다고 무조건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라
: 고 생각하고 있는 정도지요. 부자들(?), 소위 있는 사람들이 왜
: 문제인가에 대해선 논제를 바꾸어 다음 기회에 이야기하기로 하구
: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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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의사들의 파업에 문제가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 그러나 이번 파업의 방법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
: 그런면에서 님이 비교하신 의사와 한의사, 이번 의사 파업과 수
: 많은 노동자들의 파업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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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rt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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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규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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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urt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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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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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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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의 첫 몇일간의 폐업으로 세상이 이렇게 떠들석하다니.. 쿠쿠.
: : 그렇습니다. 그건 인식의 차이겠군요. 그동안 몇건인지 헤아릴수
: : 없이 많았던 불법 집회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노동자라는 이유로
: : 받았던 우호적 태도들과 이번 의사의 집회는 너무도 상반되는구나..
: : 이렇게도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가되나.. 싶었습니다..
: : 그런 엄청난 집회의 열기 속에서 국민의 권리는 그들의 권리앞에
: : 속수무책이었죠. 그 대상이 의사로 바뀌었고 시간이 많이 지나자..
: : 쿠쿠.. 일방적인 시선들..
: : 앞으로 한의사들이 폐업을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 : 이해하시겠습니까? 비판하시겠습니까? 당장 불편한 점은 없으니
: : 지금보다 훨씬 조용하겠군요.. 인간의 생명을 다룬다는 면에서 지금
: : 의 의사들과 똑같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겠죠? 하지만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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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
: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 :
: : 무슨 이야긴지..
: : :
: : :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 :
: : :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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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요한건.. 대다수가 돈많은 사람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 : 거죠. 그중 의사, 변호사도 끼여 있구요. 약간은 부럽기도한 시선..
: : 대다수 국민들의 의식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 원인이 어디서 출발했던
: : 간에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이 부정하게 쓴다고 말씀하시
: : 는건 아니시겠구요.. 그럼 강자와 약자 얘기는 왜 자꾸 나오는
: : 건지.. 재산과 지위가 왜 이번일에 들어가야 되는겁니까?
: : 자존심 상하게시리.. 쿠쿠.
: : :
: :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강창수의 이미지

kurt wrote..
:
:
: 박승규 wrote..
: :
: :
: : kurt wrote..
: : :
: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
: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
: 그들의 첫 몇일간의 폐업으로 세상이 이렇게 떠들석하다니.. 쿠쿠.
: 그렇습니다. 그건 인식의 차이겠군요. 그동안 몇건인지 헤아릴수
: 없이 많았던 불법 집회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노동자라는 이유로
: 받았던 우호적 태도들과 이번 의사의 집회는 너무도 상반되는구나..
: 이렇게도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가되나.. 싶었습니다..
: 그런 엄청난 집회의 열기 속에서 국민의 권리는 그들의 권리앞에
: 속수무책이었죠. 그 대상이 의사로 바뀌었고 시간이 많이 지나자..
: 쿠쿠.. 일방적인 시선들..
: 앞으로 한의사들이 폐업을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 이해하시겠습니까? 비판하시겠습니까? 당장 불편한 점은 없으니
: 지금보다 훨씬 조용하겠군요.. 인간의 생명을 다룬다는 면에서 지금
: 의 의사들과 똑같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겠죠? 하지만 그럴까요?

똑같은 비난을 받지 않죠. 당연히. 한의사한테 찾아가는 사람들은

교통사고 나서 피가 철철나지 않습니다. 진통중인 산모가 찾아가질

않습니다. 즉 상황을 죽음으로 몰고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한의대가

일반 의대보다 점수가 높다는 잼있는(?)이야기도 있죠.)

:
: :
: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
: 무슨 이야긴지..
: :
: :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
: :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
: 중요한건.. 대다수가 돈많은 사람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 거죠. 그중 의사, 변호사도 끼여 있구요. 약간은 부럽기도한 시선..
: 대다수 국민들의 의식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 원인이 어디서 출발했던
: 간에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이 부정하게 쓴다고 말씀하시
: 는건 아니시겠구요.. 그럼 강자와 약자 얘기는 왜 자꾸 나오는
: 건지.. 재산과 지위가 왜 이번일에 들어가야 되는겁니까?
: 자존심 상하게시리.. 쿠쿠.
: :
: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단순히 한가지 이야기 뿐이어서 전체적인 의견을 알수가 없지만..
단편적으로 보았을땐 그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군요.
왜 한의사가 폐업할때 위급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죠?
약사들의 생각과 똑같군요. 한의학을 무시하는 태도란.. 한의사의
폐업시에도 그렇게 될 개연성은 충분히 있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위급상황은 어느때건 일어날수 있는데 단순히 대체할만한 것이 없다는
이유로 몰아붙일수는 없겠죠. 당사자들에겐 그사안이 작건 크건간에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일이 될것입니다. 병원에서 환자들의 입장 또는
약사나 정부에 대한 의사들의 입장 둘다 말이죠..
자신이 급한만큼 상대방도 급한겁니다. 그리고 산모나 응급환자가
병원을 전혀 이용할수 없었다고는 말씀 안하시겠죠? 휴..
어느대학교였던가.. 경찰 수명이 화재로 사망했을때 과연 지금처럼
그 대학생들을 비난했던 사람이 얼마였었는지.. 지금같진 않았었죠...
쯧쯧. 이기적이긴 서로가 마찬가지야..

강창수 wrote..
: kurt wrote..
: :
: :
: : 박승규 wrote..
: : :
: : :
: : : kurt wrote..
: : : :
: :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 :
: :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 :
: : 그들의 첫 몇일간의 폐업으로 세상이 이렇게 떠들석하다니.. 쿠쿠.
: : 그렇습니다. 그건 인식의 차이겠군요. 그동안 몇건인지 헤아릴수
: : 없이 많았던 불법 집회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노동자라는 이유로
: : 받았던 우호적 태도들과 이번 의사의 집회는 너무도 상반되는구나..
: : 이렇게도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가되나.. 싶었습니다..
: : 그런 엄청난 집회의 열기 속에서 국민의 권리는 그들의 권리앞에
: : 속수무책이었죠. 그 대상이 의사로 바뀌었고 시간이 많이 지나자..
: : 쿠쿠.. 일방적인 시선들..
: : 앞으로 한의사들이 폐업을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 : 이해하시겠습니까? 비판하시겠습니까? 당장 불편한 점은 없으니
: : 지금보다 훨씬 조용하겠군요.. 인간의 생명을 다룬다는 면에서 지금
: : 의 의사들과 똑같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겠죠? 하지만 그럴까요?
:
: 똑같은 비난을 받지 않죠. 당연히. 한의사한테 찾아가는 사람들은
:
: 교통사고 나서 피가 철철나지 않습니다. 진통중인 산모가 찾아가질
:
: 않습니다. 즉 상황을 죽음으로 몰고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한의대가
:
: 일반 의대보다 점수가 높다는 잼있는(?)이야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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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
: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 :
: : 무슨 이야긴지..
: : :
: : :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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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 :
: : 중요한건.. 대다수가 돈많은 사람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 : 거죠. 그중 의사, 변호사도 끼여 있구요. 약간은 부럽기도한 시선..
: : 대다수 국민들의 의식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 원인이 어디서 출발했던
: : 간에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이 부정하게 쓴다고 말씀하시
: : 는건 아니시겠구요.. 그럼 강자와 약자 얘기는 왜 자꾸 나오는
: : 건지.. 재산과 지위가 왜 이번일에 들어가야 되는겁니까?
: : 자존심 상하게시리.. 쿠쿠.
: : :
: :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kurt wrote..
:
: 단순히 한가지 이야기 뿐이어서 전체적인 의견을 알수가 없지만..
: 단편적으로 보았을땐 그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군요.

일단 제가 이글을 쓰기 전에 위에 글을 먼저쓰고(위를 보시면 제 이름이

하나 더 있습니다.) 써서 넘 단편적으로 글을 썼군요.

: 왜 한의사가 폐업할때 위급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죠?
: 약사들의 생각과 똑같군요. 한의학을 무시하는 태도란.. 한의사의

한의학을 무시하지 않았는데요. 현실을 이야기한것입니다. 교통사고

났을때나 긴급한 사고시(물론 산모포함)한의사한테 가는 사람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있나요? )

한의학은 그런 사고를 처리못하는 떨어지는 의학이다라고 말한걸로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제가 말한 것은 우리나라 현실이 한의학이

다루는 분야와 의학이 다루는 분야가 나눠져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일제의 우리문화말살정책에 의해 맥이 상당히

끊긴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한의학은 우리나라와 함께해온 민족의학으로

과거에 우리민족을 지켜왔습니다. 한방병원에 님은 언제 가시는지?

분명 살을 꼬메고, 수술해야 하는 환자는 한방병원에 안가는데요?

: 폐업시에도 그렇게 될 개연성은 충분히 있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 위급상황은 어느때건 일어날수 있는데 단순히 대체할만한 것이 없다는
: 이유로 몰아붙일수는 없겠죠. 당사자들에겐 그사안이 작건 크건간에
: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일이 될것입니다. 병원에서 환자들의 입장 또는
: 약사나 정부에 대한 의사들의 입장 둘다 말이죠..
: 자신이 급한만큼 상대방도 급한겁니다. 그리고 산모나 응급환자가
: 병원을 전혀 이용할수 없었다고는 말씀 안하시겠죠? 휴..

글쎄요. 한의사가 파업해서 사람들이 죽어나갈 일이 있을까요?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한의학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분야
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개연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만, 시나리오 하나만 말씀해

주실래요?

물론 의사분들의 심정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정도가 지나치

다는 것입니다. 응급실은 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파업시에

약간돌아가긴 했죠. 그리고 다행히 국민들이 조심했는지 큰 사고

가 안나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요.(물론 돌아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치료를 받지못해서 돌아가셨는지 원래 돌아가실 분들이었는지는 신만

이 아시겠지만, 어쨌든 치료받을 기회를 놓친 것은 사실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내가급한만큼 남도 급합니다. 의사들의 생계가 중요한

만큼 다른 사람들의 목숨도 중요한 겁니다. 물론 생각있는 의사분들

께서는 진료를 하시기도 했지만, 분명 그걸로는 부족했다는 것을

부인하시지는 않겠죠?

: 어느대학교였던가.. 경찰 수명이 화재로 사망했을때 과연 지금처럼
: 그 대학생들을 비난했던 사람이 얼마였었는지.. 지금같진 않았었죠...
: 쯧쯧. 이기적이긴 서로가 마찬가지야..
:
: 강창수 wrote..
: : kurt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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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승규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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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kurt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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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 : :
: : :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 :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 : :
: : : 그들의 첫 몇일간의 폐업으로 세상이 이렇게 떠들석하다니.. 쿠쿠.
: : : 그렇습니다. 그건 인식의 차이겠군요. 그동안 몇건인지 헤아릴수
: : : 없이 많았던 불법 집회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노동자라는 이유로
: : : 받았던 우호적 태도들과 이번 의사의 집회는 너무도 상반되는구나..
: : : 이렇게도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가되나.. 싶었습니다..
: : : 그런 엄청난 집회의 열기 속에서 국민의 권리는 그들의 권리앞에
: : : 속수무책이었죠. 그 대상이 의사로 바뀌었고 시간이 많이 지나자..
: : : 쿠쿠.. 일방적인 시선들..
: : : 앞으로 한의사들이 폐업을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 : : 이해하시겠습니까? 비판하시겠습니까? 당장 불편한 점은 없으니
: : : 지금보다 훨씬 조용하겠군요.. 인간의 생명을 다룬다는 면에서 지금
: : : 의 의사들과 똑같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겠죠? 하지만 그럴까요?
: :
: : 똑같은 비난을 받지 않죠. 당연히. 한의사한테 찾아가는 사람들은
: :
: : 교통사고 나서 피가 철철나지 않습니다. 진통중인 산모가 찾아가질
: :
: : 않습니다. 즉 상황을 죽음으로 몰고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한의대가
: :
: : 일반 의대보다 점수가 높다는 잼있는(?)이야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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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 :
: :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 :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 :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 : :
: : : 무슨 이야긴지..
: : : :
: : : :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 : :
: : : :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 :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 :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 : :
: : : 중요한건.. 대다수가 돈많은 사람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 : : 거죠. 그중 의사, 변호사도 끼여 있구요. 약간은 부럽기도한 시선..
: : : 대다수 국민들의 의식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 원인이 어디서 출발했던
: : : 간에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이 부정하게 쓴다고 말씀하시
: : : 는건 아니시겠구요.. 그럼 강자와 약자 얘기는 왜 자꾸 나오는
: : : 건지.. 재산과 지위가 왜 이번일에 들어가야 되는겁니까?
: : : 자존심 상하게시리.. 쿠쿠.
: : : :
: : :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wrote..
: kurt wrote..
: :
: : 단순히 한가지 이야기 뿐이어서 전체적인 의견을 알수가 없지만..
: : 단편적으로 보았을땐 그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군요.
:
: 일단 제가 이글을 쓰기 전에 위에 글을 먼저쓰고(위를 보시면 제 이름이
:
: 하나 더 있습니다.) 써서 넘 단편적으로 글을 썼군요.
:
: : 왜 한의사가 폐업할때 위급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죠?
: : 약사들의 생각과 똑같군요. 한의학을 무시하는 태도란.. 한의사의
:
: 한의학을 무시하지 않았는데요. 현실을 이야기한것입니다. 교통사고
:
: 났을때나 긴급한 사고시(물론 산모포함)한의사한테 가는 사람이
:
: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있나요? )
:
: 한의학은 그런 사고를 처리못하는 떨어지는 의학이다라고 말한걸로
:
: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제가 말한 것은 우리나라 현실이 한의학이
:
: 다루는 분야와 의학이 다루는 분야가 나눠져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
: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일제의 우리문화말살정책에 의해 맥이 상당히
:
: 끊긴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한의학은 우리나라와 함께해온 민족의학으로
:
: 과거에 우리민족을 지켜왔습니다. 한방병원에 님은 언제 가시는지?
:
: 분명 살을 꼬메고, 수술해야 하는 환자는 한방병원에 안가는데요?

한의사 이야기가 되어가는군요.

:
: : 폐업시에도 그렇게 될 개연성은 충분히 있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 : 위급상황은 어느때건 일어날수 있는데 단순히 대체할만한 것이 없다는
: : 이유로 몰아붙일수는 없겠죠. 당사자들에겐 그사안이 작건 크건간에
: :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일이 될것입니다. 병원에서 환자들의 입장 또는
: : 약사나 정부에 대한 의사들의 입장 둘다 말이죠..
: : 자신이 급한만큼 상대방도 급한겁니다. 그리고 산모나 응급환자가
: : 병원을 전혀 이용할수 없었다고는 말씀 안하시겠죠? 휴..
:
: 글쎄요. 한의사가 파업해서 사람들이 죽어나갈 일이 있을까요?
: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한의학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분야
: 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
: 개연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만, 시나리오 하나만 말씀해
:
: 주실래요?

시나리오요? 제가 무슨 tv작가였던가요? 훗. 양의가 못고칠 병을
한의가 고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 보고도 많았구요.
확실한 조사를 한건 아니지만 그럼 한가지 일반적인 가정을 해보죠.
당신의 가족중에 누군가가 중풍으로 쓰러지셨다고 합시다.
침으로 했을때는 치료확률이 70%지만 일반병원에선 40%라고 했을때
한의사들이 파업을 했습니다. 할수없이 일반병원에 입원시켰지만 결국
돌아가셨다고 할때 당신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원인을 어디에 두시겠
습니까? 이 이외에도 아마 조사해본다면 한의학의 성공률이 높은 의술
은 많이 있을껍니다. (왜 외과적인 것만 위급하다구 생각하는거죠?)

:
:
: 물론 의사분들의 심정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정도가 지나치
:
: 다는 것입니다. 응급실은 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파업시에
:
: 약간돌아가긴 했죠. 그리고 다행히 국민들이 조심했는지 큰 사고
:
: 가 안나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요.(물론 돌아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
: 치료를 받지못해서 돌아가셨는지 원래 돌아가실 분들이었는지는 신만
:
: 이 아시겠지만, 어쨌든 치료받을 기회를 놓친 것은 사실입니다.)
:
: 말씀하신대로 내가급한만큼 남도 급합니다. 의사들의 생계가 중요한
:
: 만큼 다른 사람들의 목숨도 중요한 겁니다. 물론 생각있는 의사분들
:
: 께서는 진료를 하시기도 했지만, 분명 그걸로는 부족했다는 것을
:
: 부인하시지는 않겠죠?

돌아가신분들.. 정말 안타깝군요.. 음..
근데.. 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결국 응급실은 돌아가고 있었던거구요.
그들의 불행이 의사들의 파업에 의한것인지 아닌지는 님도 가타부타
말씀 안하시는것 같군요.. 그렇다면 말할 가치가 있는건가요?
사실 응급실 파업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여론때문에라도
그런일은 없겠죠. 하지만 국민들의 외곩적인 비판의식은 바뀌리라
기대하는건 무리가 있겠군요. 생각있는 의사분들의 치료만으로는
부족했다는 이야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
: : 어느대학교였던가.. 경찰 수명이 화재로 사망했을때 과연 지금처럼
: : 그 대학생들을 비난했던 사람이 얼마였었는지.. 지금같진 않았었죠...
: : 쯧쯧. 이기적이긴 서로가 마찬가지야..
: :
: : 강창수 wrote..
: : : kurt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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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박승규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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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kurt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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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 :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 : : :
: : : :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 : :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 : : :
: : : : 그들의 첫 몇일간의 폐업으로 세상이 이렇게 떠들석하다니.. 쿠쿠.
: : : : 그렇습니다. 그건 인식의 차이겠군요. 그동안 몇건인지 헤아릴수
: : : : 없이 많았던 불법 집회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노동자라는 이유로
: : : : 받았던 우호적 태도들과 이번 의사의 집회는 너무도 상반되는구나..
: : : : 이렇게도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가되나.. 싶었습니다..
: : : : 그런 엄청난 집회의 열기 속에서 국민의 권리는 그들의 권리앞에
: : : : 속수무책이었죠. 그 대상이 의사로 바뀌었고 시간이 많이 지나자..
: : : : 쿠쿠.. 일방적인 시선들..
: : : : 앞으로 한의사들이 폐업을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 : : : 이해하시겠습니까? 비판하시겠습니까? 당장 불편한 점은 없으니
: : : : 지금보다 훨씬 조용하겠군요.. 인간의 생명을 다룬다는 면에서 지금
: : : : 의 의사들과 똑같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겠죠? 하지만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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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똑같은 비난을 받지 않죠. 당연히. 한의사한테 찾아가는 사람들은
: : :
: : : 교통사고 나서 피가 철철나지 않습니다. 진통중인 산모가 찾아가질
: : :
: : : 않습니다. 즉 상황을 죽음으로 몰고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한의대가
: : :
: : : 일반 의대보다 점수가 높다는 잼있는(?)이야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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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 : :
: : :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 : :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 : :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 : : :
: : : : 무슨 이야긴지..
: : : : :
: : : : :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 : :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 : :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 : : :
: : : : 중요한건.. 대다수가 돈많은 사람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 : : : 거죠. 그중 의사, 변호사도 끼여 있구요. 약간은 부럽기도한 시선..
: : : : 대다수 국민들의 의식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 원인이 어디서 출발했던
: : : : 간에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이 부정하게 쓴다고 말씀하시
: : : : 는건 아니시겠구요.. 그럼 강자와 약자 얘기는 왜 자꾸 나오는
: : : : 건지.. 재산과 지위가 왜 이번일에 들어가야 되는겁니까?
: : : : 자존심 상하게시리.. 쿠쿠.
: : : : :
: : : :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강창수의 이미지

kurt wrote..
:
: : : 왜 한의사가 폐업할때 위급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죠?
: : : 약사들의 생각과 똑같군요. 한의학을 무시하는 태도란.. 한의사의
: :
: : 한의학을 무시하지 않았는데요. 현실을 이야기한것입니다. 교통사고
: : 났을때나 긴급한 사고시(물론 산모포함)한의사한테 가는 사람이
: :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있나요? )
: : 한의학은 그런 사고를 처리못하는 떨어지는 의학이다라고 말한걸로
: :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제가 말한 것은 우리나라 현실이 한의학이
: : 다루는 분야와 의학이 다루는 분야가 나눠져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 :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일제의 우리문화말살정책에 의해 맥이 상당히
: : 끊긴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한의학은 우리나라와 함께해온 민족의학으로
: : 과거에 우리민족을 지켜왔습니다. 한방병원에 님은 언제 가시는지?
: : 분명 살을 꼬메고, 수술해야 하는 환자는 한방병원에 안가는데요?
:
: 한의사 이야기가 되어가는군요.

한의사 이야기가아니라 의사파업의 심각성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한의사의 파업과는 경우가 다르다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님이 쓰신글에 한의사가 파업해도 이렇게 비난할 것이냐라는 대목이
있어서요.

:
: : : 폐업시에도 그렇게 될 개연성은 충분히 있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 : : 위급상황은 어느때건 일어날수 있는데 단순히 대체할만한 것이 없다는
: : : 이유로 몰아붙일수는 없겠죠. 당사자들에겐 그사안이 작건 크건간에
: : :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일이 될것입니다. 병원에서 환자들의 입장 또는
: : : 약사나 정부에 대한 의사들의 입장 둘다 말이죠..
: : : 자신이 급한만큼 상대방도 급한겁니다. 그리고 산모나 응급환자가
: : : 병원을 전혀 이용할수 없었다고는 말씀 안하시겠죠? 휴..
: :
: : 글쎄요. 한의사가 파업해서 사람들이 죽어나갈 일이 있을까요?
: :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한의학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분야
: : 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 : 개연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만, 시나리오 하나만 말씀해
: : 주실래요?
:
: 시나리오요? 제가 무슨 tv작가였던가요? 훗. 양의가 못고칠 병을

시나리오는 티비작가만 쓰는것이 아닙니다. 군사전문가도 쓰고각종
경우의 수를 준비해서 대응책을 마련할 때도 사용합니다.

: 한의가 고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 보고도 많았구요.
: 확실한 조사를 한건 아니지만 그럼 한가지 일반적인 가정을 해보죠.
: 당신의 가족중에 누군가가 중풍으로 쓰러지셨다고 합시다.
: 침으로 했을때는 치료확률이 70%지만 일반병원에선 40%라고 했을때
: 한의사들이 파업을 했습니다. 할수없이 일반병원에 입원시켰지만 결국
: 돌아가셨다고 할때 당신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원인을 어디에 두시겠
: 습니까? 이 이외에도 아마 조사해본다면 한의학의 성공률이 높은 의술
: 은 많이 있을껍니다. (왜 외과적인 것만 위급하다구 생각하는거죠?)
:

맞습니다. 분명 중풍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한의사가 파업한다면
30%의 확률을 놓치겠지요. 하지만 손도 못써보고 죽진 않습니다.
분명 일반병원에도 치료가 가능하니깐요. 하지만 교통사고로 죽어가는
환자, 의사들이 파업하면, 손도 못써보고 죽어갑니다.

: :
: : 물론 의사분들의 심정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정도가 지나치
: : 다는 것입니다. 응급실은 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파업시에
: : 약간돌아가긴 했죠. 그리고 다행히 국민들이 조심했는지 큰 사고
: : 가 안나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요.(물론 돌아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 : 치료를 받지못해서 돌아가셨는지 원래 돌아가실 분들이었는지는 신만
: : 이 아시겠지만, 어쨌든 치료받을 기회를 놓친 것은 사실입니다.)
: : 말씀하신대로 내가급한만큼 남도 급합니다. 의사들의 생계가 중요한
: : 만큼 다른 사람들의 목숨도 중요한 겁니다. 물론 생각있는 의사분들
: : 께서는 진료를 하시기도 했지만, 분명 그걸로는 부족했다는 것을
: : 부인하시지는 않겠죠?
:
: 돌아가신분들.. 정말 안타깝군요.. 음..
: 근데.. 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결국 응급실은 돌아가고 있었던거구요.
: 그들의 불행이 의사들의 파업에 의한것인지 아닌지는 님도 가타부타
: 말씀 안하시는것 같군요.. 그렇다면 말할 가치가 있는건가요?

국내 몇개의 종합병원 응급실을 초기에 의대교수님들이 진료를 했습니다.
몇개병원에서 교수님 몇분들이서 약간 진료하신것
이 응급실이 제대로 돌아간것입니까? 제가 제 글에서 약간 응급실이 돌아갔다
라는 말을 해서 "거봐라 응급실 돌아갔지 않냐?"이렇게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물론 그분들이 수고하신 덕분으로 치료받을 기회를
얻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회를 잃었고, 기회를 받은
분이라도 오랜 시간 기다리시다가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교수님들이 돌리시던 응급실도 나중엔 교수님들도 파업에 동참
하시면서 문을 닫았습니다.

그들의 불행이 의사들이 파업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 저는 모른다고
했습니다. 즉 그들의 죽음이 치료를 받았다면 살수 있었는지 아니면
치료를 받더라도 죽을 운명인지는 신만이 아신다는 것이지요.
그리도 형사적 문제점이 있다면 법원에서 판단하지 제가 판단할 일은
아닙니다.하지만 문제는 치료도 한번 못받아보고 돌아가셨다는 것이 문제
이고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 사실 응급실 파업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여론때문에라도
: 그런일은 없겠죠. 하지만 국민들의 외곩적인 비판의식은 바뀌리라
: 기대하는건 무리가 있겠군요. 생각있는 의사분들의 치료만으로는
: 부족했다는 이야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왜 이기적인지요? 최소한응급실이라도제대로돌려달라는것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네. 잘들었습니다. 모 여러가지 할이야기는 많으나 다 논지를 이탈하는 이야기가 될꺼같구..
결국 의사들의 파업은 정당했다. 다만 그 방법에 있어서 도가 지나쳤다
는데로 의견이 모아진거 같은데.. 맞나요? 이번 의약분업은
정부의 준비부족이 너무 심각했고 (약사, 의사들이 시행하는데 있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혼선을 빚는판에 시행후에 문제점을 보안한다니..
정부역시 국민 생명을 담보로 장난쳐보겠다는건가.. 크크..)
의사들은 대응하는 방법으로 추측했을때 예상외로 무식하다는걸 보여줬고.. 역시나 약사들의 파워는 하늘을 찌르고도 남는다는 사실(결국 한의
사들이 머리깎아 자기들만 손해본 격이 됐으니 푸훗)을 재확인시켜
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거 총체적인 문제군요..
아무튼.. 이리저리 어렵게 첫발을 뗀 의약분업이라는 아기가 어서어서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파워게임같은거 안하는 사회가 되길.

강창수 wrote..
: kurt wrote..
: :
: : : : 왜 한의사가 폐업할때 위급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죠?
: : : : 약사들의 생각과 똑같군요. 한의학을 무시하는 태도란.. 한의사의
: : :
: : : 한의학을 무시하지 않았는데요. 현실을 이야기한것입니다. 교통사고
: : : 났을때나 긴급한 사고시(물론 산모포함)한의사한테 가는 사람이
: : :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있나요? )
: : : 한의학은 그런 사고를 처리못하는 떨어지는 의학이다라고 말한걸로
: : :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제가 말한 것은 우리나라 현실이 한의학이
: : : 다루는 분야와 의학이 다루는 분야가 나눠져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 : :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일제의 우리문화말살정책에 의해 맥이 상당히
: : : 끊긴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한의학은 우리나라와 함께해온 민족의학으로
: : : 과거에 우리민족을 지켜왔습니다. 한방병원에 님은 언제 가시는지?
: : : 분명 살을 꼬메고, 수술해야 하는 환자는 한방병원에 안가는데요?
: :
: : 한의사 이야기가 되어가는군요.
:
: 한의사 이야기가아니라 의사파업의 심각성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 한의사의 파업과는 경우가 다르다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님이 쓰신글에 한의사가 파업해도 이렇게 비난할 것이냐라는 대목이
: 있어서요.
:
: :
: : : : 폐업시에도 그렇게 될 개연성은 충분히 있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 : : : 위급상황은 어느때건 일어날수 있는데 단순히 대체할만한 것이 없다는
: : : : 이유로 몰아붙일수는 없겠죠. 당사자들에겐 그사안이 작건 크건간에
: : : :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일이 될것입니다. 병원에서 환자들의 입장 또는
: : : : 약사나 정부에 대한 의사들의 입장 둘다 말이죠..
: : : : 자신이 급한만큼 상대방도 급한겁니다. 그리고 산모나 응급환자가
: : : : 병원을 전혀 이용할수 없었다고는 말씀 안하시겠죠? 휴..
: : :
: : : 글쎄요. 한의사가 파업해서 사람들이 죽어나갈 일이 있을까요?
: : :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한의학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분야
: : : 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 : : 개연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만, 시나리오 하나만 말씀해
: : : 주실래요?
: :
: : 시나리오요? 제가 무슨 tv작가였던가요? 훗. 양의가 못고칠 병을
:
: 시나리오는 티비작가만 쓰는것이 아닙니다. 군사전문가도 쓰고각종
: 경우의 수를 준비해서 대응책을 마련할 때도 사용합니다.
:
: : 한의가 고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 보고도 많았구요.
: : 확실한 조사를 한건 아니지만 그럼 한가지 일반적인 가정을 해보죠.
: : 당신의 가족중에 누군가가 중풍으로 쓰러지셨다고 합시다.
: : 침으로 했을때는 치료확률이 70%지만 일반병원에선 40%라고 했을때
: : 한의사들이 파업을 했습니다. 할수없이 일반병원에 입원시켰지만 결국
: : 돌아가셨다고 할때 당신은 부모님이 돌아가신 원인을 어디에 두시겠
: : 습니까? 이 이외에도 아마 조사해본다면 한의학의 성공률이 높은 의술
: : 은 많이 있을껍니다. (왜 외과적인 것만 위급하다구 생각하는거죠?)
: :
:
: 맞습니다. 분명 중풍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한의사가 파업한다면
: 30%의 확률을 놓치겠지요. 하지만 손도 못써보고 죽진 않습니다.
: 분명 일반병원에도 치료가 가능하니깐요. 하지만 교통사고로 죽어가는
: 환자, 의사들이 파업하면, 손도 못써보고 죽어갑니다.
:
: : :
: : : 물론 의사분들의 심정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정도가 지나치
: : : 다는 것입니다. 응급실은 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파업시에
: : : 약간돌아가긴 했죠. 그리고 다행히 국민들이 조심했는지 큰 사고
: : : 가 안나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요.(물론 돌아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 : : 치료를 받지못해서 돌아가셨는지 원래 돌아가실 분들이었는지는 신만
: : : 이 아시겠지만, 어쨌든 치료받을 기회를 놓친 것은 사실입니다.)
: : : 말씀하신대로 내가급한만큼 남도 급합니다. 의사들의 생계가 중요한
: : : 만큼 다른 사람들의 목숨도 중요한 겁니다. 물론 생각있는 의사분들
: : : 께서는 진료를 하시기도 했지만, 분명 그걸로는 부족했다는 것을
: : : 부인하시지는 않겠죠?
: :
: : 돌아가신분들.. 정말 안타깝군요.. 음..
: : 근데.. 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결국 응급실은 돌아가고 있었던거구요.
: : 그들의 불행이 의사들의 파업에 의한것인지 아닌지는 님도 가타부타
: : 말씀 안하시는것 같군요.. 그렇다면 말할 가치가 있는건가요?
:
: 국내 몇개의 종합병원 응급실을 초기에 의대교수님들이 진료를 했습니다.
: 몇개병원에서 교수님 몇분들이서 약간 진료하신것
: 이 응급실이 제대로 돌아간것입니까? 제가 제 글에서 약간 응급실이 돌아갔다
: 라는 말을 해서 "거봐라 응급실 돌아갔지 않냐?"이렇게 생각하시는
: 것입니까? 물론 그분들이 수고하신 덕분으로 치료받을 기회를
: 얻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회를 잃었고, 기회를 받은
: 분이라도 오랜 시간 기다리시다가 진료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 그나마 교수님들이 돌리시던 응급실도 나중엔 교수님들도 파업에 동참
: 하시면서 문을 닫았습니다.
:
: 그들의 불행이 의사들이 파업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 저는 모른다고
: 했습니다. 즉 그들의 죽음이 치료를 받았다면 살수 있었는지 아니면
: 치료를 받더라도 죽을 운명인지는 신만이 아신다는 것이지요.
: 그리도 형사적 문제점이 있다면 법원에서 판단하지 제가 판단할 일은
: 아닙니다.하지만 문제는 치료도 한번 못받아보고 돌아가셨다는 것이 문제
: 이고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
: : 사실 응급실 파업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여론때문에라도
: : 그런일은 없겠죠. 하지만 국민들의 외곩적인 비판의식은 바뀌리라
: : 기대하는건 무리가 있겠군요. 생각있는 의사분들의 치료만으로는
: : 부족했다는 이야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네요.
:
: 왜 이기적인지요? 최소한응급실이라도제대로돌려달라는것이!!!

강창수의 이미지

클 위에글 제가 쓴글입니다. 실수로 이름이 빠졌군요.

wrote..
: kurt wrote..
: :
: : 단순히 한가지 이야기 뿐이어서 전체적인 의견을 알수가 없지만..
: : 단편적으로 보았을땐 그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군요.
:
: 일단 제가 이글을 쓰기 전에 위에 글을 먼저쓰고(위를 보시면 제 이름이
:
: 하나 더 있습니다.) 써서 넘 단편적으로 글을 썼군요.
:
: : 왜 한의사가 폐업할때 위급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죠?
: : 약사들의 생각과 똑같군요. 한의학을 무시하는 태도란.. 한의사의
:
: 한의학을 무시하지 않았는데요. 현실을 이야기한것입니다. 교통사고
:
: 났을때나 긴급한 사고시(물론 산모포함)한의사한테 가는 사람이
:
: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있나요? )
:
: 한의학은 그런 사고를 처리못하는 떨어지는 의학이다라고 말한걸로
:
: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제가 말한 것은 우리나라 현실이 한의학이
:
: 다루는 분야와 의학이 다루는 분야가 나눠져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
: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일제의 우리문화말살정책에 의해 맥이 상당히
:
: 끊긴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한의학은 우리나라와 함께해온 민족의학으로
:
: 과거에 우리민족을 지켜왔습니다. 한방병원에 님은 언제 가시는지?
:
: 분명 살을 꼬메고, 수술해야 하는 환자는 한방병원에 안가는데요?
:
: : 폐업시에도 그렇게 될 개연성은 충분히 있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 : 위급상황은 어느때건 일어날수 있는데 단순히 대체할만한 것이 없다는
: : 이유로 몰아붙일수는 없겠죠. 당사자들에겐 그사안이 작건 크건간에
: :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일이 될것입니다. 병원에서 환자들의 입장 또는
: : 약사나 정부에 대한 의사들의 입장 둘다 말이죠..
: : 자신이 급한만큼 상대방도 급한겁니다. 그리고 산모나 응급환자가
: : 병원을 전혀 이용할수 없었다고는 말씀 안하시겠죠? 휴..
:
: 글쎄요. 한의사가 파업해서 사람들이 죽어나갈 일이 있을까요?
: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한의학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분야
: 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
: 개연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만, 시나리오 하나만 말씀해
:
: 주실래요?
:
:
: 물론 의사분들의 심정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정도가 지나치
:
: 다는 것입니다. 응급실은 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파업시에
:
: 약간돌아가긴 했죠. 그리고 다행히 국민들이 조심했는지 큰 사고
:
: 가 안나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요.(물론 돌아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
: 치료를 받지못해서 돌아가셨는지 원래 돌아가실 분들이었는지는 신만
:
: 이 아시겠지만, 어쨌든 치료받을 기회를 놓친 것은 사실입니다.)
:
: 말씀하신대로 내가급한만큼 남도 급합니다. 의사들의 생계가 중요한
:
: 만큼 다른 사람들의 목숨도 중요한 겁니다. 물론 생각있는 의사분들
:
: 께서는 진료를 하시기도 했지만, 분명 그걸로는 부족했다는 것을
:
: 부인하시지는 않겠죠?
:
: : 어느대학교였던가.. 경찰 수명이 화재로 사망했을때 과연 지금처럼
: : 그 대학생들을 비난했던 사람이 얼마였었는지.. 지금같진 않았었죠...
: : 쯧쯧. 이기적이긴 서로가 마찬가지야..
: :
: : 강창수 wrote..
: : : kurt wrote..
: : : :
: : : :
: : : : 박승규 wrote..
: : : : :
: : : : :
: : : : : kurt wrote..
: : : : : :
: : : :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 :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 : : :
: : : :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 : :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 : : :
: : : : 그들의 첫 몇일간의 폐업으로 세상이 이렇게 떠들석하다니.. 쿠쿠.
: : : : 그렇습니다. 그건 인식의 차이겠군요. 그동안 몇건인지 헤아릴수
: : : : 없이 많았던 불법 집회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노동자라는 이유로
: : : : 받았던 우호적 태도들과 이번 의사의 집회는 너무도 상반되는구나..
: : : : 이렇게도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가되나.. 싶었습니다..
: : : : 그런 엄청난 집회의 열기 속에서 국민의 권리는 그들의 권리앞에
: : : : 속수무책이었죠. 그 대상이 의사로 바뀌었고 시간이 많이 지나자..
: : : : 쿠쿠.. 일방적인 시선들..
: : : : 앞으로 한의사들이 폐업을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 : : : 이해하시겠습니까? 비판하시겠습니까? 당장 불편한 점은 없으니
: : : : 지금보다 훨씬 조용하겠군요.. 인간의 생명을 다룬다는 면에서 지금
: : : : 의 의사들과 똑같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겠죠? 하지만 그럴까요?
: : :
: : : 똑같은 비난을 받지 않죠. 당연히. 한의사한테 찾아가는 사람들은
: : :
: : : 교통사고 나서 피가 철철나지 않습니다. 진통중인 산모가 찾아가질
: : :
: : : 않습니다. 즉 상황을 죽음으로 몰고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한의대가
: : :
: : : 일반 의대보다 점수가 높다는 잼있는(?)이야기도 있죠.)
: : :
: : : :
: : : : :
: : : :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 : :
: : :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 : :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 : :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 : : :
: : : : 무슨 이야긴지..
: : : : :
: : : : :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 : :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 : :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 : : :
: : : : 중요한건.. 대다수가 돈많은 사람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 : : : 거죠. 그중 의사, 변호사도 끼여 있구요. 약간은 부럽기도한 시선..
: : : : 대다수 국민들의 의식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 원인이 어디서 출발했던
: : : : 간에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이 부정하게 쓴다고 말씀하시
: : : : 는건 아니시겠구요.. 그럼 강자와 약자 얘기는 왜 자꾸 나오는
: : : : 건지.. 재산과 지위가 왜 이번일에 들어가야 되는겁니까?
: : : : 자존심 상하게시리.. 쿠쿠.
: : : : :
: : : :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수정을 하세요.
드러온 사람 억울하게시리... :-)

강창수 wrote..
: 클 위에글 제가 쓴글입니다. 실수로 이름이 빠졌군요.
:
: wrote..
: : kurt wrote..
: : :
: : : 단순히 한가지 이야기 뿐이어서 전체적인 의견을 알수가 없지만..
: : : 단편적으로 보았을땐 그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군요.
: :
: : 일단 제가 이글을 쓰기 전에 위에 글을 먼저쓰고(위를 보시면 제 이름이
: :
: : 하나 더 있습니다.) 써서 넘 단편적으로 글을 썼군요.
: :
: : : 왜 한의사가 폐업할때 위급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죠?
: : : 약사들의 생각과 똑같군요. 한의학을 무시하는 태도란.. 한의사의
: :
: : 한의학을 무시하지 않았는데요. 현실을 이야기한것입니다. 교통사고
: :
: : 났을때나 긴급한 사고시(물론 산모포함)한의사한테 가는 사람이
: :
: :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있나요? )
: :
: : 한의학은 그런 사고를 처리못하는 떨어지는 의학이다라고 말한걸로
: :
: :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제가 말한 것은 우리나라 현실이 한의학이
: :
: : 다루는 분야와 의학이 다루는 분야가 나눠져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 :
: :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일제의 우리문화말살정책에 의해 맥이 상당히
: :
: : 끊긴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한의학은 우리나라와 함께해온 민족의학으로
: :
: : 과거에 우리민족을 지켜왔습니다. 한방병원에 님은 언제 가시는지?
: :
: : 분명 살을 꼬메고, 수술해야 하는 환자는 한방병원에 안가는데요?
: :
: : : 폐업시에도 그렇게 될 개연성은 충분히 있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 : : 위급상황은 어느때건 일어날수 있는데 단순히 대체할만한 것이 없다는
: : : 이유로 몰아붙일수는 없겠죠. 당사자들에겐 그사안이 작건 크건간에
: : :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일이 될것입니다. 병원에서 환자들의 입장 또는
: : : 약사나 정부에 대한 의사들의 입장 둘다 말이죠..
: : : 자신이 급한만큼 상대방도 급한겁니다. 그리고 산모나 응급환자가
: : : 병원을 전혀 이용할수 없었다고는 말씀 안하시겠죠? 휴..
: :
: : 글쎄요. 한의사가 파업해서 사람들이 죽어나갈 일이 있을까요?
: :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한의학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분야
: : 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 :
: : 개연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만, 시나리오 하나만 말씀해
: :
: : 주실래요?
: :
: :
: : 물론 의사분들의 심정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정도가 지나치
: :
: : 다는 것입니다. 응급실은 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파업시에
: :
: : 약간돌아가긴 했죠. 그리고 다행히 국민들이 조심했는지 큰 사고
: :
: : 가 안나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요.(물론 돌아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 :
: : 치료를 받지못해서 돌아가셨는지 원래 돌아가실 분들이었는지는 신만
: :
: : 이 아시겠지만, 어쨌든 치료받을 기회를 놓친 것은 사실입니다.)
: :
: : 말씀하신대로 내가급한만큼 남도 급합니다. 의사들의 생계가 중요한
: :
: : 만큼 다른 사람들의 목숨도 중요한 겁니다. 물론 생각있는 의사분들
: :
: : 께서는 진료를 하시기도 했지만, 분명 그걸로는 부족했다는 것을
: :
: : 부인하시지는 않겠죠?
: :
: : : 어느대학교였던가.. 경찰 수명이 화재로 사망했을때 과연 지금처럼
: : : 그 대학생들을 비난했던 사람이 얼마였었는지.. 지금같진 않았었죠...
: : : 쯧쯧. 이기적이긴 서로가 마찬가지야..
: : :
: : : 강창수 wrote..
: : : : kurt wrote..
: : : : :
: : : : :
: : : : : 박승규 wrote..
: : : : : :
: : : : : :
: : : : : : kurt wrote..
: : : : : : :
: : : : :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 : :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 : : : :
: : : : :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 : : :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 : : : :
: : : : : 그들의 첫 몇일간의 폐업으로 세상이 이렇게 떠들석하다니.. 쿠쿠.
: : : : : 그렇습니다. 그건 인식의 차이겠군요. 그동안 몇건인지 헤아릴수
: : : : : 없이 많았던 불법 집회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노동자라는 이유로
: : : : : 받았던 우호적 태도들과 이번 의사의 집회는 너무도 상반되는구나..
: : : : : 이렇게도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가되나.. 싶었습니다..
: : : : : 그런 엄청난 집회의 열기 속에서 국민의 권리는 그들의 권리앞에
: : : : : 속수무책이었죠. 그 대상이 의사로 바뀌었고 시간이 많이 지나자..
: : : : : 쿠쿠.. 일방적인 시선들..
: : : : : 앞으로 한의사들이 폐업을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 : : : : 이해하시겠습니까? 비판하시겠습니까? 당장 불편한 점은 없으니
: : : : : 지금보다 훨씬 조용하겠군요.. 인간의 생명을 다룬다는 면에서 지금
: : : : : 의 의사들과 똑같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겠죠? 하지만 그럴까요?
: : : :
: : : : 똑같은 비난을 받지 않죠. 당연히. 한의사한테 찾아가는 사람들은
: : : :
: : : : 교통사고 나서 피가 철철나지 않습니다. 진통중인 산모가 찾아가질
: : : :
: : : : 않습니다. 즉 상황을 죽음으로 몰고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한의대가
: : : :
: : : : 일반 의대보다 점수가 높다는 잼있는(?)이야기도 있죠.)
: : : :
: : : : :
: : : : : :
: : : : :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 : : :
: : : :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 : : :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 : : :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 : : : :
: : : : : 무슨 이야긴지..
: : : : : :
: : : : : :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 :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 : : :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 : : :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 : : : :
: : : : : 중요한건.. 대다수가 돈많은 사람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 : : : : 거죠. 그중 의사, 변호사도 끼여 있구요. 약간은 부럽기도한 시선..
: : : : : 대다수 국민들의 의식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 원인이 어디서 출발했던
: : : : : 간에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이 부정하게 쓴다고 말씀하시
: : : : : 는건 아니시겠구요.. 그럼 강자와 약자 얘기는 왜 자꾸 나오는
: : : : : 건지.. 재산과 지위가 왜 이번일에 들어가야 되는겁니까?
: : : : : 자존심 상하게시리.. 쿠쿠.
: : : : : :
: : : : :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답글이 엄청 많군요..
들어와서 놀랬습니다.
그럼 저도 답글 늘리는데 이바지를... ^^;

유창선 wrote..
: 수정을 하세요.
: 드러온 사람 억울하게시리... :-)
:
: 강창수 wrote..
: : 클 위에글 제가 쓴글입니다. 실수로 이름이 빠졌군요.
: :
: : wrote..
: : : kurt wrote..
: : : :
: : : : 단순히 한가지 이야기 뿐이어서 전체적인 의견을 알수가 없지만..
: : : : 단편적으로 보았을땐 그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군요.
: : :
: : : 일단 제가 이글을 쓰기 전에 위에 글을 먼저쓰고(위를 보시면 제 이름이
: : :
: : : 하나 더 있습니다.) 써서 넘 단편적으로 글을 썼군요.
: : :
: : : : 왜 한의사가 폐업할때 위급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거죠?
: : : : 약사들의 생각과 똑같군요. 한의학을 무시하는 태도란.. 한의사의
: : :
: : : 한의학을 무시하지 않았는데요. 현실을 이야기한것입니다. 교통사고
: : :
: : : 났을때나 긴급한 사고시(물론 산모포함)한의사한테 가는 사람이
: : :
: : :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혹시 있나요? )
: : :
: : : 한의학은 그런 사고를 처리못하는 떨어지는 의학이다라고 말한걸로
: : :
: : : 생각하신 것 같은데, 제가 말한 것은 우리나라 현실이 한의학이
: : :
: : : 다루는 분야와 의학이 다루는 분야가 나눠져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 : :
: : : 의미로 말한 것입니다. 일제의 우리문화말살정책에 의해 맥이 상당히
: : :
: : : 끊긴 문제가 있긴 하지만 한의학은 우리나라와 함께해온 민족의학으로
: : :
: : : 과거에 우리민족을 지켜왔습니다. 한방병원에 님은 언제 가시는지?
: : :
: : : 분명 살을 꼬메고, 수술해야 하는 환자는 한방병원에 안가는데요?
: : :
: : : : 폐업시에도 그렇게 될 개연성은 충분히 있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 : : : 위급상황은 어느때건 일어날수 있는데 단순히 대체할만한 것이 없다는
: : : : 이유로 몰아붙일수는 없겠죠. 당사자들에겐 그사안이 작건 크건간에
: : : : 가장 중요하고 현실적인 일이 될것입니다. 병원에서 환자들의 입장 또는
: : : : 약사나 정부에 대한 의사들의 입장 둘다 말이죠..
: : : : 자신이 급한만큼 상대방도 급한겁니다. 그리고 산모나 응급환자가
: : : : 병원을 전혀 이용할수 없었다고는 말씀 안하시겠죠? 휴..
: : :
: : : 글쎄요. 한의사가 파업해서 사람들이 죽어나갈 일이 있을까요?
: : : (위에서 말한 것처럼 한의학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분야
: : : 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 : :
: : : 개연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죄송합니다만, 시나리오 하나만 말씀해
: : :
: : : 주실래요?
: : :
: : :
: : : 물론 의사분들의 심정을 이해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정도가 지나치
: : :
: : : 다는 것입니다. 응급실은 돌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파업시에
: : :
: : : 약간돌아가긴 했죠. 그리고 다행히 국민들이 조심했는지 큰 사고
: : :
: : : 가 안나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요.(물론 돌아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 : :
: : : 치료를 받지못해서 돌아가셨는지 원래 돌아가실 분들이었는지는 신만
: : :
: : : 이 아시겠지만, 어쨌든 치료받을 기회를 놓친 것은 사실입니다.)
: : :
: : : 말씀하신대로 내가급한만큼 남도 급합니다. 의사들의 생계가 중요한
: : :
: : : 만큼 다른 사람들의 목숨도 중요한 겁니다. 물론 생각있는 의사분들
: : :
: : : 께서는 진료를 하시기도 했지만, 분명 그걸로는 부족했다는 것을
: : :
: : : 부인하시지는 않겠죠?
: : :
: : : : 어느대학교였던가.. 경찰 수명이 화재로 사망했을때 과연 지금처럼
: : : : 그 대학생들을 비난했던 사람이 얼마였었는지.. 지금같진 않았었죠...
: : : : 쯧쯧. 이기적이긴 서로가 마찬가지야..
: : : :
: : : : 강창수 wrote..
: : : : : kurt wrote..
: : : : : :
: : : : : :
: : : : : : 박승규 wrote..
: : : : : : :
: : : : : : :
: : : : : : : kurt wrote..
: : : : : : : :
: : : : : : : :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에서 데모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 : : : : : : 시민들은 조용한 거리, 교통체증이 없는 거리에서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 의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 : : : : :
: : : : : : : 비중의 문제 같습니다.
: : : : : : : 한때 시끄럽다고 생존의 위협을 느끼는건 아니니까여..
: : : : : :
: : : : : : 그들의 첫 몇일간의 폐업으로 세상이 이렇게 떠들석하다니.. 쿠쿠.
: : : : : : 그렇습니다. 그건 인식의 차이겠군요. 그동안 몇건인지 헤아릴수
: : : : : : 없이 많았던 불법 집회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이 노동자라는 이유로
: : : : : : 받았던 우호적 태도들과 이번 의사의 집회는 너무도 상반되는구나..
: : : : : : 이렇게도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가되나.. 싶었습니다..
: : : : : : 그런 엄청난 집회의 열기 속에서 국민의 권리는 그들의 권리앞에
: : : : : : 속수무책이었죠. 그 대상이 의사로 바뀌었고 시간이 많이 지나자..
: : : : : : 쿠쿠.. 일방적인 시선들..
: : : : : : 앞으로 한의사들이 폐업을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시겠습니까?
: : : : : : 이해하시겠습니까? 비판하시겠습니까? 당장 불편한 점은 없으니
: : : : : : 지금보다 훨씬 조용하겠군요.. 인간의 생명을 다룬다는 면에서 지금
: : : : : : 의 의사들과 똑같은 비난을 받아야 마땅하겠죠? 하지만 그럴까요?
: : : : :
: : : : : 똑같은 비난을 받지 않죠. 당연히. 한의사한테 찾아가는 사람들은
: : : : :
: : : : : 교통사고 나서 피가 철철나지 않습니다. 진통중인 산모가 찾아가질
: : : : :
: : : : : 않습니다. 즉 상황을 죽음으로 몰고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한의대가
: : : : :
: : : : : 일반 의대보다 점수가 높다는 잼있는(?)이야기도 있죠.)
: : : : :
: : : : : :
: : : : : : :
: : : : : : : : 많은 분들이 착각을 하고 계신것 같은데 의사는 우리를 위해 봉사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도 역시 우리와 똑같은 처지의 사람이기 때문에 조금더 쉬기를 원하고 더 많이 받기를 원합니다. 허준이 대 히트를 쳐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그들에게 인술을 펼쳐야 한다고 강요할순 없는겁니다. 현재 그들은 의료를 담당하는 기술자정도 라고 할수 있겠죠... 데모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만 자신의 권리를 위해 어쩔수 없이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 : : : : : :
: : : : : : : 허준같은 분이 되어 달라고 그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닙니다.
: : : : : : : 권리를 요구하는 것은 의무가 수반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 : : : : : : 이때 요구는 전체의 목소리로 하지만 의무는 개개인적으로 다하지 못하는 이가 끼어 있다는 것입니다.
: : : : : :
: : : : : : 무슨 이야긴지..
: : : : : : :
: : : : : : : : 이 문제는 그들이 돈이 많다거나 지위가 높다거나 하는데 상관이 없는것입니다. 다만 돈많은 사람들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성(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는 식)으로 말미암아 언론이 거기에 편승해 점수를 따려는 시도였음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 : : : 돈이 많은 사람을 씹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국민성??
: : : : : : : 돈을 올바른 방법으로 벌지 않은자를 씹는 것이며, 돈을 정당하게 벌되 개같이(?) 쓰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이지, 올바르게 벌어 정당히 쓰는이를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 : : : : : : 이건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동일하지 않을까여?
: : : : : :
: : : : : : 중요한건.. 대다수가 돈많은 사람들을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 : : : : : 거죠. 그중 의사, 변호사도 끼여 있구요. 약간은 부럽기도한 시선..
: : : : : : 대다수 국민들의 의식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 원인이 어디서 출발했던
: : : : : : 간에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들이 부정하게 쓴다고 말씀하시
: : : : : : 는건 아니시겠구요.. 그럼 강자와 약자 얘기는 왜 자꾸 나오는
: : : : : : 건지.. 재산과 지위가 왜 이번일에 들어가야 되는겁니까?
: : : : : : 자존심 상하게시리.. 쿠쿠.
: : : : : : :
: : : : : : : : ps : 설마 제가 부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