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퇴근 이후 곧바로 놀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계속 놀다가 방금 집에 들어왔군요.
거의 30시간 넘게 인터넷과 떨어져 지낸 셈인데
가끔은 그렇게 하는게 참 괜찮은것 같습니다.
아, 영화....글라디에이터 보고 왔습니다.
이만용님의 영화평이 너무나 흥미를 끌었던지라
(글이 참 "맛있게" 써져 있습니다. http//kldp.org/~yong 을 참고~)
며칠전부터 예매를 해놓았었지요.
아무 생각 없이 두시간 반동안 영화에 푹 빠졌다가 돌아오니
적응이 잘 안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