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당시의 심정을 그대로 옮기는 과정에서 좀 과격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심하다 싶으면 삭제하세요.
유형 1.
'가'에 대해 너(?)가 물어 보았다.
나 '가'는 '이렇게 저렇게'하고...
너 음음...
나 '그렇게 요렇게'하면...
너 아아...
나 '고렇게 조렇게' 되죠.
너 아하! '이렇게 저렇게'하고 '그렇게 요렇게'하면
'고렇게 조렇게' 되는구나...
나 맞아요.
너 그건 그렇다 치고, '가'는 어떻게 하는건데요?
영국의 Leeds에 사는 26세의 점원 Walter Hallas는 평소 너무도 치과 가기를 무서
워한 나머지 충치가 아파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되자 동료에게 자신의 턱을 치게해서
그 아픈 이빨의 뽑으려고 했다.
그런데 그 동료가 턱을 치는 충격에 넘어진 Hallas는 뇌진탕으로 즉사했다.
아일랜드 시골에서 공장을 운영하던 George Schwartz는 자신의 공장이 한쪽벽만
제외하고 완전히 파괴될 정도의 폭파사고에도 불구하고, 폭파 당시 무너지지 않은
바로 그 벽 옆에 서 있었던 관계로 약간의 찰과상만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