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 살짝 때려주고 싶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런 사람 살짝 때려주고 싶다...

주의 당시의 심정을 그대로 옮기는 과정에서 좀 과격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심하다 싶으면 삭제하세요.

유형 1.
'가'에 대해 너(?)가 물어 보았다.
나 '가'는 '이렇게 저렇게'하고...
너 음음...
나 '그렇게 요렇게'하면...
너 아아...
나 '고렇게 조렇게' 되죠.
너 아하! '이렇게 저렇게'하고 '그렇게 요렇게'하면
'고렇게 조렇게' 되는구나...
나 맞아요.
너 그건 그렇다 치고, '가'는 어떻게 하는건데요?
나 아뵤!!
(옆에 있는 전자계산기(사무용)로 살짝 죽을
정도로만 때린다.)

유형 2.
개선사항에 대하여 토론 중 너장(??)과의 대화...
나 이건 이런 식으로 하고...
너장 안돼지. 그럼 ...가 되는데...
나 그건 이렇게하면되죠. 그리고 두번째 것은 저렇게...
너장 안돼지. 그럼 ...가 되는데...
나 그것 역시 조렇게하면 되요. 마지막으로 이건 고렇게...
너장 안돼지. '삐리리' 되는데...
나 그러니 개선하지 말자? 음...
합!!!!
(옆에 놓인 서류철(모서리를 쇠로 보강한 것)로 마X(X빡)이
쪼개질 정도로만 사~알짝 내리친다.)
주 '삐리리'란 '내가 일이 많게'를 차마 말하지 못하고 입안에서
우물거릴 때 나오는 소리임. (정작 일 많은 건 실무자인걸...)

유형 3.
협의 중... (정품 프로그램 예기를 너님(???)이 꺼냄)
너님 사내에 몇개나 되나...
나 몇 개 되죠.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하면
비(非)품이 말썽을 부릴 수가 있는데요.
너님 에이(A)품은 얼마나 가는데?
나 좀 비싼데요. 제가 쓰는 것은 X(10^n)원 쯤 갑니다.
너님 (잠시 침묵) ...
그럼 비(B)품이 사내에는 없는 것으로 하지.
나 그렇지만 만들어진 결과물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어차피 사야 되요.
너님 그럼, 누가 주고 갔다고 하면 돼잖아.
(돼려 화를 낸다. 지가 뭘 잘했다고...)
나 (삐질...)(입을 벌리고 1분)
(누가? 뭘? 누구에게? 각종 서류상에 기재된 작업 기록들은?
KS는? ISO는?)
아쵸!!!!!!!!
(앞에 놓인 재털이(한쪽에는 담배를 넣어둘 수 있고 가운데는
팬을 꽂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대리석 재질의...)를 담배를
물고 있는 주둥이로 받을 수 있도록 공손히 오버핸드로
건내준다.)

제가 마지막에 보인 반응은 편집입니다만 대화 내용은 실화입니다.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살짝만 때려주세요...
살짝.... 모니터를 머리에 씌워주는것도 좋겠네요~~ )

Coral wrote..
이런 사람 살짝 때려주고 싶다...

주의 당시의 심정을 그대로 옮기는 과정에서 좀 과격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심하다 싶으면 삭제하세요.

유형 1.
'가'에 대해 너(?)가 물어 보았다.
나 '가'는 '이렇게 저렇게'하고...
너 음음...
나 '그렇게 요렇게'하면...
너 아아...
나 '고렇게 조렇게' 되죠.
너 아하! '이렇게 저렇게'하고 '그렇게 요렇게'하면
'고렇게 조렇게' 되는구나...
나 맞아요.
너 그건 그렇다 치고, '가'는 어떻게 하는건데요?
나 아뵤!!
(옆에 있는 전자계산기(사무용)로 살짝 죽을
정도로만 때린다.)

유형 2.
개선사항에 대하여 토론 중 너장(??)과의 대화...
나 이건 이런 식으로 하고...
너장 안돼지. 그럼 ...가 되는데...
나 그건 이렇게하면되죠. 그리고 두번째 것은 저렇게...
너장 안돼지. 그럼 ...가 되는데...
나 그것 역시 조렇게하면 되요. 마지막으로 이건 고렇게...
너장 안돼지. '삐리리' 되는데...
나 그러니 개선하지 말자? 음...
합!!!!
(옆에 놓인 서류철(모서리를 쇠로 보강한 것)로 마X(X빡)이
쪼개질 정도로만 사~알짝 내리친다.)
주 '삐리리'란 '내가 일이 많게'를 차마 말하지 못하고 입안에서
우물거릴 때 나오는 소리임. (정작 일 많은 건 실무자인걸...)

유형 3.
협의 중... (정품 프로그램 예기를 너님(???)이 꺼냄)
너님 사내에 몇개나 되나...
나 몇 개 되죠.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하면
비(非)품이 말썽을 부릴 수가 있는데요.
너님 에이(A)품은 얼마나 가는데?
나 좀 비싼데요. 제가 쓰는 것은 X(10^n)원 쯤 갑니다.
너님 (잠시 침묵) ...
그럼 비(B)품이 사내에는 없는 것으로 하지.
나 그렇지만 만들어진 결과물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어차피 사야 되요.
너님 그럼, 누가 주고 갔다고 하면 돼잖아.
(돼려 화를 낸다. 지가 뭘 잘했다고...)
나 (삐질...)(입을 벌리고 1분)
(누가? 뭘? 누구에게? 각종 서류상에 기재된 작업 기록들은?
KS는? ISO는?)
아쵸!!!!!!!!
(앞에 놓인 재털이(한쪽에는 담배를 넣어둘 수 있고 가운데는
팬을 꽂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대리석 재질의...)를 담배를
물고 있는 주둥이로 받을 수 있도록 공손히 오버핸드로
건내준다.)


제가 마지막에 보인 반응은 편집입니다만 대화 내용은 실화입니다.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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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실화...
회의실에서 개발팀이 회의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사장님이 들어오셔서 하시는 말씀....

사장님 "거 요즘에 X-Windows 라는 것이 좋다는데 그거로 뭔가
만들어 보면 어떨까?"

나 옳다구나. 안그래도 하고 시펐는데...
"그거 하려면 워크스테이션 이 있어야 하는데요.."

사장님 "그래? 그거 얼마나 하는데?..."

나 "xxx(?)xxxx 원정도 하는데요."

사장님 "꼭 기계를 사야해? 책보고 해도 되잖아"

나 "그럼 책이라도 사야지요. X-windows 시리즈가 있는데요" (왜 서점에
가면 X-Windows 시리즈 한 20권짜리인가 있죠? 그것을 설명...)

사장님 "그건 얼만데.."

나 "XXX(?)XXX 원 할겁니다.

사장님 "........쾅!" (회의실 문닫고 나가시는 소리...)

그때는 평사원 주제에 뭘믿고 그리 용감했는지 몰러.....

- 겨울아이 -

Coral wrote..
이런 사람 살짝 때려주고 싶다...

주의 당시의 심정을 그대로 옮기는 과정에서 좀 과격한 표현들이
있습니다.
심하다 싶으면 삭제하세요.

유형 1.
'가'에 대해 너(?)가 물어 보았다.
나 '가'는 '이렇게 저렇게'하고...
너 음음...
나 '그렇게 요렇게'하면...
너 아아...
나 '고렇게 조렇게' 되죠.
너 아하! '이렇게 저렇게'하고 '그렇게 요렇게'하면
'고렇게 조렇게' 되는구나...
나 맞아요.
너 그건 그렇다 치고, '가'는 어떻게 하는건데요?
나 아뵤!!
(옆에 있는 전자계산기(사무용)로 살짝 죽을
정도로만 때린다.)

유형 2.
개선사항에 대하여 토론 중 너장(??)과의 대화...
나 이건 이런 식으로 하고...
너장 안돼지. 그럼 ...가 되는데...
나 그건 이렇게하면되죠. 그리고 두번째 것은 저렇게...
너장 안돼지. 그럼 ...가 되는데...
나 그것 역시 조렇게하면 되요. 마지막으로 이건 고렇게...
너장 안돼지. '삐리리' 되는데...
나 그러니 개선하지 말자? 음...
합!!!!
(옆에 놓인 서류철(모서리를 쇠로 보강한 것)로 마X(X빡)이
쪼개질 정도로만 사~알짝 내리친다.)
주 '삐리리'란 '내가 일이 많게'를 차마 말하지 못하고 입안에서
우물거릴 때 나오는 소리임. (정작 일 많은 건 실무자인걸...)

유형 3.
협의 중... (정품 프로그램 예기를 너님(???)이 꺼냄)
너님 사내에 몇개나 되나...
나 몇 개 되죠. 그런데 말씀하신대로 하면
비(非)품이 말썽을 부릴 수가 있는데요.
너님 에이(A)품은 얼마나 가는데?
나 좀 비싼데요. 제가 쓰는 것은 X(10^n)원 쯤 갑니다.
너님 (잠시 침묵) ...
그럼 비(B)품이 사내에는 없는 것으로 하지.
나 그렇지만 만들어진 결과물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어차피 사야 되요.
너님 그럼, 누가 주고 갔다고 하면 돼잖아.
(돼려 화를 낸다. 지가 뭘 잘했다고...)
나 (삐질...)(입을 벌리고 1분)
(누가? 뭘? 누구에게? 각종 서류상에 기재된 작업 기록들은?
KS는? ISO는?)
아쵸!!!!!!!!
(앞에 놓인 재털이(한쪽에는 담배를 넣어둘 수 있고 가운데는
팬을 꽂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대리석 재질의...)를 담배를
물고 있는 주둥이로 받을 수 있도록 공손히 오버핸드로
건내준다.)


제가 마지막에 보인 반응은 편집입니다만 대화 내용은 실화입니다.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