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 보름전에 고민했던 사항이 국회 인권포럼에서 다뤄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반가운 마음에 국회로 향했습니다. 처음부터 참석하고 싶었지만, 오후 1시 30분에 병원예약이 되어있는 관계로 오후 3시 경에나 국회도서관 대강당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대강당으로 들어갔을 때, "함께하는 시민행동" 정보인권국장 김영홍님 께서 "공공기관 정보접근성 현황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들어가서 모든내용을 들을수는 없었지만, "공공기관의 정보접근을 위하여 독점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만 하는 것의 문제점, 싱가포르 전자정부의 모범예제등을 말하셨습니다.
인터넷 기업들은 지난 9일(현지 시각) 스팸 메일을 차단하기 위한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을 서두르고는 있지만 MS의 영향력을 최종적인 기술에 얼마나 허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 일치를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MS는 국제인터넷표준화기구(IETF)에 이메일 인증을 위해 자사의 특허 기술을 채택하도록 요구해왔다. 그러나 전 세계의 이메일을 관리하는 폭넓은 권한을 한 특정 회사에 너무 많이 몰아주는 것은 아니냐는 우려로 인해 이런 시도는 무산됐다. 미 연방 거래위원회(FTC)와 국립 표준 기술 연구소(NIST)가 워싱턴에서 개최하고 있는 회의에 모인 엔지니어들과 변호사들은 지난 9월 이후로 아무런 해결책도 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미 리눅스 기반으로 중장기 IT 로드맵을 마련한 대신증권을 비롯해 삼성생명, 대한생명 등 대형 금융사들이 단위 업무에서부터 정보계 시스템까지 리눅스를 적용했거나 추진하고 있다. 또 하나은행과 교보생명보험은 리눅스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금융권 내에서 리눅스 확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 Red Hat Enterprise Linux 4 is the first RHEL release based
on the 2.6 Linux kernel. We are particularly interested in
feedback on hardware compatibility including sound, video,
networking, storage device, and USB support on both server
and desktop-class systems.
* Red Hat Enterprise Linux 4 Beta 2 includes updated version of
many major system components, including:
- Kernel 2.6.9
- gcc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