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한글문서프로젝트 3, 4

lenani의 이미지

Poignant Guide to Ruby 3장 2번째 부분이 번역 완료 되었습니다.

http://wiki.rubykr.org/show/KoreanDoc_WhysPoignantGuideToRubyChap3_2Of2

변역이 어색하거나 빠진 부분은 교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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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 공식 루비 입문서(http://doc.rubykr.org/dbwiki/index.php/ProgrammingRuby)가 이미 있는데 다른 입문서를 번역하고 있을까?
지금 번역중인 이 입문서는 pickaxe 북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허술합니다.
그렇지만 공식 입문서와는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에게 접근하는 입문서 이기도 하지만 이미 프로그래밍을 잘하는 사람에게도 통찰력을 줍니다.
공식 입문서와 이 Poignant Guide to Ruby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줍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이 한번쯤 읽어볼만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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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gnant Guide to Ruby 3장 2/2가 완성되었습니다.

http://wiki.rubykr.org/show/KoreanDoc_WhysPoignantGuideToRubyChap3_2O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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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번역에는 잠깐 외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역 대상으로 Ruby on Rails: An Interview with David Heinemeier Hansson을 선정했기 때문입니다.

http://www.oreillynet.com/pub/a/network/2005/08/30/ruby-rails-david-heinemeier-hansson.html

이것을 선정한 이유는 이 기사가 rails라는 프레임웍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왜 rails라는 프레임웍이 탄생했는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어느곳에 써야 되고 어느곳에는 쓰면 않좋은지 등등 여러가지 rails에 대한 생각을 rails를 만든 David씨로부터 들을수 있습니다.

codebank의 이미지

헉헉~~~

문서를 읽다가 은근히 중독성있는 만화에 빠져있었는데 결론이 없네요. :cry:
결론은 거기서 빠져나간건가요? 원문의 다음페이지에서는 다른 만화가 나오네요.

음... 중요한건 안보고 항상딴짓만하고 다니는것 같아서...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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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lenani의 이미지

codebank wrote:
헉헉~~~

문서를 읽다가 은근히 중독성있는 만화에 빠져있었는데 결론이 없네요. :cry:
결론은 거기서 빠져나간건가요? 원문의 다음페이지에서는 다른 만화가 나오네요.

음... 중요한건 안보고 항상딴짓만하고 다니는것 같아서... :oops:

사실 저도 여우 두마리가 계속 나오길 바랬지만 뭐 어쩔수 없죠.
다음에 나오는 캐릭터는 요정과 그 요정의 애완동물인 햄이 나옵니다.
이름이 햄이 아니라 진짜 햄입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