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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ani의 이미지

우리나라에서 객체지향은?

요즘같은 시대는 객체지향이라는 개념이 상당히 널리 퍼진것 같습니다.
어떤 책을 봐도 유행처럼 객체지향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기업에서는 별로 객체지향이 유명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분은 '우리나라에서 객체지향을 쓰는 곳은 없다'라고 극단적인
말까지 하던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떻습니까?
실제로 객체지향이 실제 (우리나라) 기업에서는 별로 쓸모없는 개념입니까?
아니면 어떤 객체지향의 단점이 존재해서 그것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일까요?

lovejin0309의 이미지

vi VS EditPlus

안녕하세요. 요즘 리눅스에 대해 계속 실망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개발자 아니에요.)

에디터로 V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윈도우에서는 editplus를 사용했구요.

요즘 VI를 사용하면 할 수록 editplus가 생각이 나더군요. (심지어는 노트패드도 그리워집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이나 혹은 가끔씩 만나는 분들과 이야기를 해 보면 VI에 대한 찬사가 엄청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VI는 너무 불편합니다. 물론 콘솔환경만을 따지면 괜찬은 에디터이긴 하지만, 요즘 누가 콘솔에서만 작업을 할 까요? X같은 GUI환경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이 태반일 텐데, 붙여넣기 같은 기능이 정말 불편한 VI가 editpuls같은 윈도우 계열의 에디터 보다 뛰어나다고 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eunjea의 이미지

유용하게 사용하는 쉘 스크립트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밑에 alias 얘기가 나왔으니...
여러분이 자주 쓰는 간단한 쉘 스크립트는 어떤것이 있는지요.

[code:1]$ cat ~/bin/tarx
#!/bin/sh

if [ $# -eq 0 ]
then
echo ""
echo "Usage: `basename $0` filename" >&2
exit $NOARGS
fi

if [ -f $1 ] ; then
filename=$1
if [ ${filename##*.} != "bz2" ]
then
tar xvzf $filename
else
tar xvjf $filename
fi
else
echo "WTF!? ;-("

lordmiss의 이미지

유용하게 사용하는 alias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저는 뭐 그냥 배포판에 있는걸 그대로 쓰기 때문에 특별히 잘 쓰는건 없는데요...

많은 분들이 리눅스를 깔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유용한 alias들을 설정하는거라고 하시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떤 alias를 쓰시나요? 특히 제가 궁금한건 개인 사용자로서가 아니라 시스템 관리자로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alias들입니다.

어쨌거나 특이한건 페도라에서는 rm이 'rm -i'로 alias 지정되어 있지 않더라구요. 별 생각 없이 'rm *' 했다가 몇번 피를 보고 나서야 .bashrc에 추가를 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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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맥스... 뭐가 그렇게 매력적인가요?

전 vi 에디트 팬입니다.
최근 2년 동안 하루에 vi만 10 시간 이상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vi가 과분했는데 코드량이 50만 줄 넘어가니
뭔가 인공지능적인 에디트가 있으면 좋겠다고 싶더라구요.
새로운 재미난 꺼리가 필요하기도 하기요.

얼마전 부터 이맥스를 배우고 싶더라구요. 교주(?)의 손 때가 묻어있는 이맥스...
오늘 부터 할일이 없게 되어 이맥스를 배울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동안 이맥스를 사용하시던 분들에게
이맥스의 매력과 강력한 내공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C++ In The Kernel?

http://www.kerneltrap.org 를 읽다 흥미있는 기사가 있어 올립니다. 리눅스 커널을 C++로 만들자는 내용에 대한 Linus의 의견입니다.

Quote:
"In fact, in Linux we did try C++ once already, back in 1992. It sucks. Trust me - writing kernel code in C++ is a BLOODY STUPID IDEA.

"The fact is, C++ compilers are not trustworthy. They were even worse in 1992, but some fundamental facts haven't changed: 1) the whole C++ exception handling thing is fundamentally broken. It's _especially_ broken for kernels. 2) any compiler or language that likes to hide things like memory allocations behind your back just isn't a good choice for a kernel. 3) you can write object-oriented code (useful for filesystems etc) in C, _without_ the crap that is C++."


yasu의 이미지

Fedora VS ETC..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레드햇이 7.1,7.2,7.3,8.0에 관해서 더 이상의 업데이트나 버그픽스등의 지원을 하지 않을거라고 공식메일을 보내네요~레드햇9에 대해서 2004년 4월30일까지만 지원한다구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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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Hat Linux 7.x and 8.0 end of life notification..

Dear Red Hat Linux 7.1, 7.2, 7.3 and 8.0 customers,

In accordance with our errata support policy, the Red Hat Linux 7.1,
7.2, 7.3 and 8.0 distributions have now reached their errata maintenance
end-of-life.

This means that we will no longer be producing security, bugfix, or

ihavnoid의 이미지

혹시 아시는 특이한 프로그래밍 언어 없나요?

음... 새로운 언어를 구상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충분히 나오고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시작해볼까도 생각하고 있고요....

일단 중점을 두는 것은, 코드 하나하나의 세세한 expression에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기보다는, 프로그램 전체의 구조(예를 들어, java의 class, package, interface 등의 것들)에 신경을 써서 수백만줄 단위의 거대프로젝트에 적합하도록 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언어를 이리저리 찾아보려고 하는데, 역시나 짧은 가방끈 덕택에 아는 언어가 별로 없군요... 그동안 다룬 언어가 주로 C, C++, Java인데, 그 이상은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아참. 홈페이지 만들면서 php 어느정도)

권순선의 이미지

오픈소스로 진행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는?

만약 본인의 여건이 허락된다면 진행해 보고 싶은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어떤 것이 있는지 한번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http://kldp.net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고 있는데 단시간에 활성화되기는 어렵겠지만 일단 오픈소스 프로젝트 진행/참여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이 순서일 것 같아 화두를 던져 봅니다.

많은 의견 기대하겠습니다~ 자유롭게 글 올려 주세요~

idlock의 이미지

C vs Perl

Original Fox Trot Comic using C code.

Standard Perl Statement

Perl one-liner

http://perl.hacker.freeservers.com/
* 언어 논쟁이야기가 절대~!!! 아님니다. 그냥 웃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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