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sandy의 이미지

qt 4.7.1이상하네요.

뭐 저는 qt 완전 초보고 아는게 하나없지만
이번에 노키아에서 여는 Qt Conference - Seoul 2010(12월 14일)
(여기 관련 글타래가 있네요 , http://kldp.org/node/119396)도 있고 해서
최근에 발표된 Qt 4.7.1을 우분투 제 데스크탑에 컴파일 설치해봤습니다.

뭐 컴파일 과정에 몇가지 문제(이건 따로 다루죠)가 있긴 했지만 잘 컴파일되었고
설치도 끝나 kde 등 의존 프로그램들을 재컴파일해주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금 심각해 보이는 문제가 나타나 글을 적어봅니다.

qt의 빌딩 툴 중에 qdbuscpp2xml, qdbusxml2cpp 이 있는데 이름이
나타내듯 컴파일과정에서 실시간으로 헤더나 소스파일에서 xml파일을 만들고
반대로 xml파일이 주어지면 헤더나 소스를 만들어 내는 도구죠.

fastwater의 이미지

사람은 역시 도구를 잘 활용해야 하네요.

예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비주얼 스튜디오에 비주얼 어시스트 깔아서 쓰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배우면서 vim을 쓰다보니 너무 불편해서 여러가지 단축키와 기능들을 익혀서 써보니 참... 편하더군요.
그래서 비주얼 스튜디오 관련 팁을 찾아보니 내가 여태까지 도대체 뭔 짓을 하고 있던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좀 사고의 폭을 넓혀서 살아야겠습니다;;;

goodnux의 이미지

프로그램 일을 하는중입니다

프로젝트 들어가서 java 프로그램 일한지 1달정도 되어가네요
프로그램이란게 문법만 좀 익히면 그전에 짜던 쉘이랑 별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제생각이요 ㅋㅋ
JAVA는 뭔 WAS랑 툴들이 많은지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니
SE 하던부분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프로그램의 설계적 측면에서는 잘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설계 하면서 SE를 하면서 사용하던 어플들의 구조를 생각하여 그러한 구조로 설계도 하구요
예로 mail 서버에서 큐를 사용하던것을 프로그램에 그런한 구조로 만들수도 있구요
이러한 부분은 프로그램만 하던분들은 쉽게 생각하지 못한들 하네요
여튼 삽질중 입니다

태훈의 이미지

영화 페이스북 에서...

마크가 emacs랑 perl 쓰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저하곤 취향이 반대네요.(vim, python)

망치의 이미지

연평도에서 발포가 있었네요.

현재 진행중인듯.. 갑자기 또 무슨일일까요

kkb110의 이미지

이클립스를 텍스트 에디터로...

안녕하세요,
전 보통 프밍작업(c++,python,java)에 이클립스를 주로 쓰고 있는데요.

이클립스가 에디터가 아니라는게 참 아쉽더라구요. 찾아보니 저만 그런생각을 하는건 아닌거 같던데..

관련 스레드
http://www.eclipsezone.com/eclipse/forums/t100771.html

padclipse, 예전에 누가 만들던 eclipse-based stand alone editor입니다.
20M밖에 안되고, 실행도 몇초밖에 걸리지 않지만, 결정적으로 2007년에 프로젝트가 멈췄고 실행이 제컴에선 안되네요 -_-;
http://padclipse.sourceforge.net/

chmaron의 이미지

아이폰 AVPlayer가 FFmpeg 라이센스를 위반했다는군요.

아이폰의 가장 골치거리였던 동영상 인코딩 없이 바로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유로 어플을 한국 개발자가 만들어서 요즘 엄청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ffmpeg 라이브러리를 사용했는데 현재 LGPL 라이센스 위반 상태라고 하네요. 이미 여러 사람들이 개발자에게 소스코드 공개를 요청했는데 명확한 대응이 없는 상태인것 같습니다.

댓글에서는 ffmpeg에 라이센스 위반이 보고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메일링 리스트나 이슈 트래커에는 안 올라온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http://www.eplayworks.com/2010/10/avplayer-license.html 참조하세요.

sandrain의 이미지

중국에서 일본가기

할일없어서 deviantart 싸이트에 갔다가 다음 포스트를 보았습니다.

http://browse.deviantart.com/customization/screenshots/nix/#/d330259

장난인 줄 알고 실제 maps.google.com 에 들어가서 중국도시 - 일본도시 로 길찾기를 해 봤습니다.

yoiyong의 이미지

34살인데 프로그래머쪽으로 취업가능할까요?

지금 막 플밍 초보수준 공부하는 단계인데요...
나이 34살에 (공부하다보면 35살이 되겠군요) 웹프로그래머 할 수 있을까요?
어떤분은 한 1~2년이면 따라잡을 수있다고 격려해주던데...
어떤가요?

나빌레라의 이미지

책을 쓰고 싶어요..

어때요, 참 쉽죠 씨리즈 세 번째 강좌를 쓰고 싶어요.

그런데, 이제는 뭘 써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계속해서 제 취향대로 매니악한 내용을 쓸까..

아니면 이제 좀 팔릴만한 내용을 쓸까..

KLDP 회원 분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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