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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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18의 이미지

여러분의 나이는 어떻게 되시나요?

개발자라면 누구나 들어보셨겠지만...

제가 처음 이쪽일을 시작한게 8년전쯤 된것같은데 그때 개발자 정년이 35~38살 정도가 개발자 정년이라고 했습니다.

지금 제나이가 35살 되었습니다.

35살이 되어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긴 하네요 회사에 소속된 개발자는 하기 싫은건 분명하고

그렇다면 사업을 해야하나 장사를 해야하나 고민됩니다.

그런데 35살이 정년이라고 했고 35살되면 딴거 하겠다는 알던 형님은 40이 된 지금도 개발일을 하고있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중생 부모 "김길태 무기징역 납득못하겠다" - 연합뉴스


여중생 부모 "김길태 무기징역 납득못하겠다" ( 출처: 연합뉴스 ) http://news.nate.com/view/20110428n21439?mid=n0411


이 세상은 모순으로 가득찬 현실세계,.


emptynote의 이미지

[푸념] 망할 자바...

한언어 혹은 도구에 종속하는것 별로 않좋군요.

리눅스에서 GTKMM + c++ IDE로 이클립스 CDT를 사용할려고 했는데,

그냥 이클립스가 죽는군요.

검색해 보니 아래처럼 저랑 동일한 증상이 있고 버그 리포트도 된것 같군요.

원인은 sun-java 문제인듯합니다.

참고 url : http://tryout-chen.blogspot.com/2011/04/ubuntu-maverick-eclipse-helios-sr2.html

emacs교 포기하고 vi or emacs 교로 개종을 고려해야 하나요. ㅠ.ㅠ

코딩 한줄 못나가고 있네요.

open-jdk로 바꿔야 하나...

자바 사용자로서 느끼는건데,

오라클이 자바 인수한 이후로... 어디 물어볼데도 마땅치 않네요.

system18의 이미지

사업 준비하시는 분들있나요?

IT 쪽 사업 준비하시는분들

아이템은 정하셨나요? 어떤아이템으로 어떻게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신지

살짝 들어볼수있을까요?

gurugio의 이미지

기분전환을 어떻게 해야할지..

요즘 책이 너무너무너무 보기 힘드네요...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결혼도 하기 전에는
뭔가 정신이 산만할때 여행도 다녔던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이라 왜 여행을 갔는지 무슨 기분이었는지 기분이 좋아졌는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어떻게하면 될까요?
옆자리 누구처럼 주식대박쳐서 아잉패드 원투쓰리 살수도엄고...
친구가 해남에 살아서 주말에 잠깐 갔다올까했다가
아내님 눈꼬리가 올라가서 아기랑 열심히 놀았습니다. 흙 :'-(

obbaya의 이미지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재보궐 선거결과 글)

어제 투표결과를 확인하지 못하고 투표율이 치솟는다는 기사에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출근 후 확인해보니 개인적으로 바랐던 결과가 나왔군요.

유시민씨의 정치신념과 국가관에 대해서는 크게 공감하지만 안희정씨 처럼 사물을 크게 보지 못하는 것이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에 내공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하셨으면 좋겠군요.

너무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는 독선과 한 곳만 향하는 시선을 훌훌 털어버리시고

비판적 대안으로 거듭나셨으면 합니다.

세상이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분 좋은 하루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산에서 무공을 연마하듯

산에서 무공을 연마하듯..

책상에서도 무공을 연마..

머리는 맑고 차갑게 눈은 반짝이게..

가슴은 뜨겁게..

내가 갖고있는 칼을 잘 다듬어야지..

겨울의 산속에서 새벽에 이슬을 맞는 느낌으로..

오늘도 책을 읽어야지..

주절주절..

yhg_5626의 이미지

저기 질문하나할게요 지금중학생/고등학생이된다면 어떤걸하고싶으세요

이런거 여기에 올려도 되는지모르겟는데 여기 유저분들이 대부분 저보다 인생경험이 많으실것 같고 해서 물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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