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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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를 브라우저에 상관없이 잘 보이게 하는 것이 어려운 일인지

우연히 warpdory님 블로그 가서 좀 봤는데, 웹개발자들이 오픈웹 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보안하는 사람들도 비판하고 그런 것같더군요. 오픈웹 주장자들의 요지는, 웹페이지의 표준을 지키면 어느 브라우저에서도 잘 될 수 있다인데. 브라우저에 관계없이 웹페이지가 보이도록 하는 것이(세부적인 차이 제외)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기술적으로 어렵던 쉽던, 소비자가 그것을 원한다면 구현해야 하는 것이 맞는말입니다. 다만 웹페이지를 발주하는 사람들이 브라우저에 관심이 없어 명시적으로 요구를 안한 것이 가장 큰 원인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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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자봐야 표현력이 좋아질까요?

日 유명 코미디언 “아사다 마오, 성관계 필요해”…성희롱 발언했다 십자포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43&aid=0002035180

3일 일본 온라인매체 제이케스트에 따르면 라사루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사다는 빨리 남자친구를 만들어야 한다. 성관계를 갖지 않으면 김연아(21)와 안도 미키(24·일본)에게 이길 수 없다”며 “여자로서 다음 동계올림픽까지 표현력을 철저하게 익혔으면 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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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는 IT 생태계

지금의 웹과 플래시 생태계를 보며
개방되고 체계적인 서비스와 생태계에 대해 고민해봤습니다.
간략하고 난해할 수 있지만. 의도를 목차에 적었으니 한번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데이터의 문서화. 함수화를 사전화하고 그것을 UI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가
앞으로의 개발환경을 어떻게 이끌어가게 될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충격! 엽기적인 십자가 사건

골고다 언덕 닮은 데서… ‘십자가 주검’에 교계 경악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76325.html

‘십자가 자살’ 미스터리… “너무 끔찍해” 타살·자살 방조 가능성도 조사

기독교계 “기독교 가르침과 달라… 예수 십자가는 사랑 실천의 상징”

지난 1일 경북 문경 폐채석장에서 예수처럼 십자가에 못박혀 숨진 50대 남성 김아무개씨 사건에 대한 의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예수님은 십자가 보면 아프고 무서워하실 것 같습니다.

madman93의 이미지

팀원에게 들은 요즘 구인할 때 조심해야 할 점!!

면접시 구직자가 저녁 주냐고 물어보면

저녁 준다고 하면 그 다음날 부터 연락두절이랍니다.

저녁을 준다는건 야근을 하는 회사이기 때문에 안 온다고 하는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프로그램어가 아니라 프로그램사래요 ㅋㅋㅋ

http://www.workingus.com/v2/gnu/bbs/board.php?bo_table=job&wr_id=92619

안녕하십니까? 현직 미국 프로그램사입니다.

가장 먼저 이해하셔야 할 것은, 같은 좋건의 현지인과 고객님은 똑같은 취급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비자(신분), 언어 등의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경력직은 보통 빨리 일을 시작하기 원하기에 H1b를 스폰서/신청하여 길게는 6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외국인은 꺼려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자 스폰서를 하려면 추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그런 것이 필요없는 다른 지원자가 있다면 마음이 그쪽으로 기울기 마련입니다. 짧게 줄여 말하면, 외국인이 미국 내 프로그램사 취업 마켓의 다이나믹과 페이스에 맞춰 뛰어드는 것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credential의 문제도 있습니다. 경력, 학위, 실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poplinux의 이미지

영상 분석 툴 이나 버그 분석 툴 추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회사에서 정품 SW 를 사 준다고 하네요.

영상분석(포맷 분석등)용 SW 나 SW 버그 분석 툴을 구매하였으면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thxue의 이미지

이직에 대한 조언 구합니다

현재 전자관련 대기업 3년차이고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약 2년간 일해오면서 자동차분야에 관심이 생겨 해당 소프트웨어 분야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이 퇴사를 먼저하고 직장을 찾느냐 회사를 다니면서 직장을 찾느냐 하는것입니다
그외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기성용의 이름은 왜 yong 이 아니라 Yueng 이죠?

그리고.. 기성용같이 어렸을때부터 누가 축구를 훈련시켜줘 축구선수가 되어 공부도 안해도 돈을 팍팍 벌 수 있었다면, 정말 좋겠네~에, 정말 좋겠네~

기성용은 하루에 얼마나 일할까요? (축구공 차면서 놀을까요?)

혹은 어렸을 때부터 서태지처럼 하던가 아니면 피겨스케이팅. 이런거에 올인했으면 분명 난 쓸데 없는 공부로 시간을 허비하진 않겠지.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은 그래도 대학 다니면서 하는데 (왜 다닐까요? 프로 스케이터로써 충분히 돈벌 수 있는데) 축구선수들은 너무 좋네요, 그냥 기성용처럼 아예 진학을 안가니.

여러분들도 가끔 이런 사회에 별로 기여를 안하는 것 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쉽게 돈버는거 보면 질투심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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