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남녀공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댓글이 눈에 띄었습니다:
문제는 남녀공학제이다. 무식한 자들이 미국식 교육제도를 무조건 따라하다보니 미국처럼 철저한 치안제도도 확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일이다. 어른들도 어찌 못하는 조폭스타일의 불량학생들에게 여러분의 자녀를 성노리개로 제공하는 곳이 바로 한국의 남녀공학이다. 남자들은 모두 학교폭력을 경험했을텐데 그런 속에서 여린 여학생들이 어떻게 버텨내라고 남녀공학을 만들었는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11/2011061100814.html?news_Head1

mmx900의 이미지

노트북 업그레이드 간단하군요.

예전에 한창 커널 컴파일에 몰두할 때는 리눅스는 꽤나 까다로운 기계였었죠.
하드웨어 무심코 변경했다간 부팅할 때 커널 패닉이 일어났고,
어떻게 부팅했다고 한들 지금의 우분투처럼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잡아주는 것도 없어서 X 진입도 못했죠.
하지만 요즘은 (최적화의 강박에서만 벗어난다면) 리눅스만큼 속편한 운영체제도 없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 노트북을 씽크패드 X201에서 X220으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우분투가 있던 하드디스크를 옮겨 설치하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아무것도 없었지요.
만일 윈도우였다면? 메인보드만 바뀌어도 대개는 부팅할때 무한 블루스크린&리붓 각오해야 하고,
간혹 동일 업체 제품이라 운좋아서 부팅 성공했다고 한들 정품 인증이 풀려 다시 받아야 합니다.
그나마도 기본 설치된 운영체제는 DSP라 하드웨어 바뀌면 라이선스 위반이지요.
지금은 별도 구매한 윈도우7을 가상머신으로 돌리는데 손댈 것이 없어서 편하군요.
그밖에 기본 파티션 편집 프로그램(gparted)이 윈도우의 그것에 비해 훨씬 강력한 것이나,

jachin의 이미지

여러분에게 4 GB 의 용량이 주어진다면...

여러분에겐 이제 시간이 얼마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인터넷이 안되는 지역에 가서 개발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갖고 갈 수 있는 것은 4 GB SD 카드 한 장.
윈도우즈가 깔려있는 지역에 들어가서 개발을 하겠지만,
그곳엔 컴파일러도, 개발도구도 없는 불모지입니다.
그러나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프로그램을 배포해줘야 합니다.
그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모두 제작하는데에는 몇 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은 4 GB에 어떤 소프트웨어들을 채워가시겠습니까?
어떤 개발툴들을 챙겨가시겠습니까?
어떤 문서들을 챙겨가시겠습니까?

ins429의 이미지

첫취직에 대해..

상담실에 쓰기도 뭐하고 그래서..
제가 미국에 살고있는데
지금 한곳(벤처, 런칭전이라서 급여가 적음)에 99% 취직이 됐습니다..
헌데 다른곳에 헤드헌터가 저를 lg cns에 넣어본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쪽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상황 어떻게 해야하죠?
만약 두군대가 다됐으면 후자 lg쪽을 택하겠지만..
벤처쪽은 하루라도 빨리 일하자는데..

niuzeta의 이미지

요즈음 자유게시판에 뉴스 링크 한줄 던져두고 가시는 분께 묻습니다.

익명 허용 이후로 하루에 한번씩 논란이 될 만한(?) 뉴스 링크를 던지고 가시는 익명 사용자가 계십니다. 보다보다 한번 터질 거 같았는데 결국 밑에 토론이 오가길래 생각해보았습니다.((http://kldp.org/node/123798)

솔직히 저 스스로도 보기 불편한 것도 있고(개인적인 이유이며 그걸 근거로 '하지 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 아마 동의할 분도 많다 봅니다.
reddit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reddit은 애초에 포럼 자체가 그런 기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이니 비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뉴스에 대한 토론을 하고 싶으시면 토론을 하실진대, 여러 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피아구분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아무래도 불편합니다. (읽기/쓰기 양쪽 다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원서(영어도서) , 한국도서 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대학교 도서관에 가면 전공 별로 분류가 되어있고 또 관련 주제 별로 분류가 되어있지만, 그전에 언어 별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몇번 느낀건데 영어 서적 코너에 가면 정말 보고싶은(영어를 잘못해서 이해는 못하지만) 책들이 많이있습니다.

그리고 주제가 정말 좋지만, 한국에 출판되거나 번역되지 않는 책들도 영문 서적에는 조금이아니라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거의 100% 에 가깝게 , 영문서적에서 다루는 내용이나 질, 구성도 모든게 한국서적보다 훨씬 낳았습니다.!!

제가 뭐 책을 많이읽고 나서 이런생각을 하는건아니지만.. 다른분들도 혹시 그렇게 느끼시나요?

그리고 같은 내용이라도 영어서적에서 다루는 내용이 훨씬 더 원론적이고 , 책자체가 훨씬 좋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ㅡㅡ;

그래서 영어공부를 진짜 하고야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혹시 다른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히계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LG전자의 애플 따라잡기, 왜?

LG전자의 애플 따라잡기, 왜? (올인원PC V300) 201106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610093458

LG전자, 인텔과 협력작 첫 올인원 PC 'V300' 공개 201106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105310083

불필요한 논쟁 야기할 디자인...?! LG전자 올인원 PC V300... 201106 http://www.neoearly.net/2464857

LG의 3D 올인원PC 'V300' vs 애플의 iMac 아이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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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올림피아드에 VS6을 쓰는 것은 문제입니다.

예전에 정보올림피아드 준비할 때에는 Visual Studio 6이 준비되어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근래에 gcc 사용법을 알고 나서는, 정보올림피아드에서 모두가 VS6을 쓰게 한 것은 좀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mingw 설치한 것 복사하고 환경변수 등록하면 gcc로 컴파일이 되니까 정말 간단합니다. 디버깅이 되지 않는다는 점만 빼면 문제는 없는데. 디버깅도 이클립스를 연동하면 되는 것 같고..

pinebud의 이미지

고전글은 어떻게 발굴하시나요?

문득 댓글을 달고 보면 7년 8개월전 글일때가 있습니다. 이런 글들은 대체 어떻게 살아돌아온 걸까요? 궁금해서 제일 앞 페이지 눌러봐도 글은 안나오던데요. 아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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