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실에 쓰기도 뭐하고 그래서..
제가 미국에 살고있는데
지금 한곳(벤처, 런칭전이라서 급여가 적음)에 99% 취직이 됐습니다..
헌데 다른곳에 헤드헌터가 저를 lg cns에 넣어본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쪽도 기다리고 있는데..
이런상황 어떻게 해야하죠?
만약 두군대가 다됐으면 후자 lg쪽을 택하겠지만..
벤처쪽은 하루라도 빨리 일하자는데..
아시겠지만
evaluation period는 회사입장에서 새로 고용한 직원이 정말 적합하고 qualified된 직원인가를 평가하는 시기인데
이 기간동안 안맞는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해고할수 있습니다.( 물론 예의상 어느정도의 준비기간을 줄수는 있겠지요 )
그것은 반대의 경우도 적용됩니다.
새로 고용된 직원입장에서도 회사가 본인에게 잘 맞고, 적합한 회사인지 판단할 시간이 evaluation period 입니다. 가령 난이도 => 1, amount of work => 1 이라고 했는데
해보내깐 2,2 라서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던지, 회사분위기가 잘 안맞아서 떠나기로 결정했다던지..
어짜피 회사는 직원이 필요없는 순간, 언제든지 해고할 준비가 되어있는 단체입니다. 경력이 10년이든 20년이든 필요없으면 다 해고합니다.
그게 비지니스고요. 도의상 해고를 대비할 간을 주는 회사도 많지만, 해고한다는 사실은 어느 회사나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회사가 져야겠죠 ( 가령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짜르고 보니, 필요있다더라..돌아와라...그러면 안되겠죠 )
직원도 회사가 필요 없을 때는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직원이 인간적인 도의를 지킨다고 회사또한 지켜줄것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물론, 역시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겠죠( 다른곳에 가서 더 나은 대우를 받을줄 알고 나갔는데 아니더라...그래서 돌아오고 싶다던지.. 그러면 안되겠죠 )
결론은..
1~2달이라도 일하다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면(가령 더 좋은 직장, like LG-CNS, 을 잡게되면) 가차없이 나가면 됩니다.
반대의 입장에서라도 회사가 ins429님이 필요없었다면 가차없이 해고했을것입니다.
단, 말했듯이,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지실것을 각오하시고 나가셔야합니다.( 가령, lg cns가 잘 안되서..거기도 취업을 실패하고, 기존 회사는 이미 그만뒀고... )
처음 일하는 1~2개월을 evaluation period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 처음 일하는 1~2개월을 평가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evaluation period는 회사입장에서 새로 고용한 직원이 정말 적합하고 qualified된 직원인가를 평가하는 시기인데
=> 평가 기간은 회사입장에서 새로 고용한 직원이 정말 적합하고 적임의 직원인가를 평가하는 시기인데
새로 고용된 직원입장에서도 회사가 본인에게 잘 맞고, 적합한 회사인지 판단할 시간이 evaluation period 입니다. 가령 난이도 => 1, amount of work => 1 이라고 했는데
=> 새로 고용된 직원입장에서도 회사가 본인에게 잘 맞고, 적합한 회사인지 판단할 시간이 평가 기간입니다. 가령 난이도 => 1, 일의 양 => 1 이라고 했는데
1~2달이라도 일하다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면(가령 더 좋은 직장, like LG-CNS, 을 잡게되면) 가차없이 나가면 됩니다.
=> 1~2달이라도 일하다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면(가령 LG-CNS 같은 더 좋은 직장을 잡게되면) 가차없이 나가면 됩니다.
lg에서 조만간 다음주중엔 연락이 올꺼같은데요, 아무래도 긍정적으로 올까 생각합니다(미국에 생각보다 영어+한국어 개발자가 적다보니).
헌대 그 벤처기업은 하루라도 빨리 와서 일해달라고해서요, 뭐 그만두고 옮기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하나는 샌프란 하나는 뉴저지라 끝에서 끝이라 이동이 좀 그렇죠.
막상 취업이 술술 풀리는거같아 좋았는데, 괜한 행복한 고민에 짜증나네요. ㅠㅜ
처음 일하는 1~2개월을 evaluation
처음 일하는 1~2개월을 evaluation period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아시겠지만
evaluation period는 회사입장에서 새로 고용한 직원이 정말 적합하고 qualified된 직원인가를 평가하는 시기인데
이 기간동안 안맞는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해고할수 있습니다.( 물론 예의상 어느정도의 준비기간을 줄수는 있겠지요 )
그것은 반대의 경우도 적용됩니다.
새로 고용된 직원입장에서도 회사가 본인에게 잘 맞고, 적합한 회사인지 판단할 시간이 evaluation period 입니다. 가령 난이도 => 1, amount of work => 1 이라고 했는데
해보내깐 2,2 라서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던지, 회사분위기가 잘 안맞아서 떠나기로 결정했다던지..
어짜피 회사는 직원이 필요없는 순간, 언제든지 해고할 준비가 되어있는 단체입니다. 경력이 10년이든 20년이든 필요없으면 다 해고합니다.
그게 비지니스고요. 도의상 해고를 대비할 간을 주는 회사도 많지만, 해고한다는 사실은 어느 회사나 다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책임은 회사가 져야겠죠 ( 가령 필요없다고 생각했는데, 짜르고 보니, 필요있다더라..돌아와라...그러면 안되겠죠 )
직원도 회사가 필요 없을 때는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직원이 인간적인 도의를 지킨다고 회사또한 지켜줄것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물론, 역시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겠죠( 다른곳에 가서 더 나은 대우를 받을줄 알고 나갔는데 아니더라...그래서 돌아오고 싶다던지.. 그러면 안되겠죠 )
결론은..
1~2달이라도 일하다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면(가령 더 좋은 직장, like LG-CNS, 을 잡게되면) 가차없이 나가면 됩니다.
반대의 입장에서라도 회사가 ins429님이 필요없었다면 가차없이 해고했을것입니다.
단, 말했듯이,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지실것을 각오하시고 나가셔야합니다.( 가령, lg cns가 잘 안되서..거기도 취업을 실패하고, 기존 회사는 이미 그만뒀고... )
언어 순화
처음 일하는 1~2개월을 evaluation period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 처음 일하는 1~2개월을 평가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evaluation period는 회사입장에서 새로 고용한 직원이 정말 적합하고 qualified된 직원인가를 평가하는 시기인데
=> 평가 기간은 회사입장에서 새로 고용한 직원이 정말 적합하고 적임의 직원인가를 평가하는 시기인데
새로 고용된 직원입장에서도 회사가 본인에게 잘 맞고, 적합한 회사인지 판단할 시간이 evaluation period 입니다. 가령 난이도 => 1, amount of work => 1 이라고 했는데
=> 새로 고용된 직원입장에서도 회사가 본인에게 잘 맞고, 적합한 회사인지 판단할 시간이 평가 기간입니다. 가령 난이도 => 1, 일의 양 => 1 이라고 했는데
1~2달이라도 일하다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면(가령 더 좋은 직장, like LG-CNS, 을 잡게되면) 가차없이 나가면 됩니다.
=> 1~2달이라도 일하다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면(가령 LG-CNS 같은 더 좋은 직장을 잡게되면) 가차없이 나가면 됩니다.
음..
lg에서 조만간 다음주중엔 연락이 올꺼같은데요, 아무래도 긍정적으로 올까 생각합니다(미국에 생각보다 영어+한국어 개발자가 적다보니).
헌대 그 벤처기업은 하루라도 빨리 와서 일해달라고해서요, 뭐 그만두고 옮기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하나는 샌프란 하나는 뉴저지라 끝에서 끝이라 이동이 좀 그렇죠.
막상 취업이 술술 풀리는거같아 좋았는데, 괜한 행복한 고민에 짜증나네요. ㅠㅜ
몇 번 이사를 해 보니 알게 된 건데..
빨리 계약을 해야 된다고 조르는 집은 어딘가 문제가 있는 집이더군요.
길어야 2주면 LG쪽 취업이 결정된다면 그 벤처에 2 주 정도 기다려 달라고 말씀하세요.
그 벤처에서 ins429님을 정말 필요로 한다면 그 정도는 기다려 줄 수 있을 겁니다.
취업은 큰 결정이므로 모든 패를 다 확인하고 현명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미국과 한국은, 서로 사정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한국에서의 경험을 미국에 빗대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미국과 한국은, 서로 사정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한국에서의 경험을 미국에 빗대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이유없는 굴뚝은 없습니다. 이유가
한국이든 미국이든
이유없는 굴뚝은 없습니다.
이유가 조금 다를수는 있어도,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것은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