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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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케이스만 바꿨는데.. 완전 새거 같네요.

5400 rpm 에코그린 삼성하드디스크...

삼일 외장하드 케이스에 딸려온거 쓰는데, 케이스가 삐꺽삐걱 소리가 나는 식으로 부실하고, 밤에는 파란색 LED 등이 휘황찬란하게 번쩍거리는 것이 너무 거슬려서 Data Station 외장하드 케이스를 별도로 구매.

eSATA 케이블이 딸려왔는데, 이거 써보니 좋네요.

전에 usb 포트는 30 MB/s의 읽기 속도를 보여줘서 파일을 복사에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이번에는 100 MB/s 의 최대 속도를 모두 냅니다. 5400 rpm 3.5인치 하드가 낼 수 있는 최고 속도를 제대로 내는 듯.

7200 rpm을 쓰면 최대 속도가 대충 150MB/s 정도 되는 듯하기는 한데,

어차피 노트북 하드 최대 쓰기 속도가 50 MB/s 정도 되니 7200 rpm 외장하드 사봐야 쓸데가 없지요.

그 대신 외장하드에 깔아놓은 XP의 부팅 속도가 내장하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빨라졌네요. 흠

완전히 새로운 세계에 온 것 같다.. 와우.. ㅋ

g0rg0n의 이미지

맥이 정말 편한가요?

에어11인치사서 요긴하게 쓰고있긴하지만 적응하기 힘드네요

1. 상단메뉴가 프로그램메뉴로 바뀌는건 듀얼모니터쓸땐 엄청 불편하더군요
2. 커스토마이징은 포기했습니다 테마바꾸는게 이렇게 복잡할줄이야
3. ctrl키를 많이 쓰는데 위치가...

리눅스나 깔아볼까요..

ozhondk의 이미지

클라우드 컴퓨팅 과연 패러다임 쉬프트인가?

개발자로서의 경험이 많으신 분들께 물어보고 싶습니다.

과연 클라우드 컴퓨팅은 컴퓨터, 인터넷에 이은 패러다임 쉬프트인가?

3년전, 클라우드에 대해 말이 나올 때부터 저는 반신반의했습니다. 그 이전에, 자바를 필두로해서 코바, DCOM 같은 "네트웍컴퓨팅" 기술이 범람할 때도, 예전의 "메인프레임"시절때와의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고, 역시나 한 철 유행으로 끝나버린 감이 없지 않아, 역시 앞일은 예측할 수 없는 IT의 생리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네트웍컴퓨팅의 재탕으로 느껴지는 "클라우드컴퓨팅" 단순히 한 철유행했다가 사라질까요? 아니면 컴퓨터, 인터넷에 이은 제 3의 패러다임 쉬프트로 성공할까요?

보안(네트웍 및 바이러스)쪽에 관심많은 철지난 IT맨이..

gurugio의 이미지

책을 끝까지 못보는 나쁜 버릇을 이겨내고 싶습니다.

SICP를 드디어 1년 2개월의 대장정끝에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습니다.

그동안 살면서 중간중간 건너뛰면서라도 끝가지라도 본 전공책이 과연 몇개나 될지생각해보면 TCPL뿐이네요..
TCPL연습문제 풀었던 소스를 날려먹은게 새삼 아쉽습니다.

정말 진득하니 공부하질 못하고 늘 이거쪼금 저거쪼금하다가 늘 제자리 걸음만 했는데
그래도 이 두꺼운 악마같은 놈을 넘겼다는게 너무 기쁩니다.
한편으론 글자만 읽고 이해를 못한 수많은 챕터들과 손도못댄 연습문제들이
화장실간후 안닦고 나온것처럼 찜찜하기도 하지만...제가 그렇지요 뭐..

이놈 다 보면 어디가서 누가 뭐하시냐고 물어볼때
SW 개발한다고 떳떳하게 말하려고 결심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컴퓨터쪽...이라고만 말했거든요.
앞으로는 자기소개할때 꼭 SW개발자라고 말해도 안 민망할것 같습니다.

..하도 머리아프고 스트레스받게 만드는 책이라 마지막 페이지 보고 바로 불태워버릴려고 이를 갈았는데
꼬질꼬질한 표지를 보니 맘이 약해지네요..봐줬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디씨인사이드에 이름과 주민번호 치면 아이디 나옵니다

디씨인사이드에 이름과 주민번호 치면 아이디 나옵니다.

디씨는 배설 창구로 유명한 곳이죠.

정부나 사장, 물건 판매자 등이 당신의 글을 다 볼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 이런 사이트 많은데 주의할 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전자과 학생이 , 정역학과 동역학 등을 공부하는것에 대해서..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궁금한것이있는데 다른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전자공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현재 저희 학교 전자공학 전공 4년과정 커리큘럼에는 정역학,동역학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일반물리학을 1학년때 배우긴합니다.

다른학교 교과과정은 찾아보질 않았는데,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 제가 정역학, 동역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이유는 , 2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전자공학외 역학과 관련된 학문에 대한 공부가 하고싶어서 였구

요, 두번째 이유는 정역학,동역학의 공부는 수학적으로 배운개념들을 물리적 사고와 연관지어 이해할수있고 , 수학적 사고및 계산의 연습으로써

좋은 과정이 될것같아서 였습니다.

그런데 , 막상 해보니, 수학적 사고및 계산이 물리적으로 이렇게 연결되어지면서 설명되고 또 수학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러이러한 방법으로써

활용될수있다 라는 사고의 인식 및 문제풀이 과정에서 연습되는 수학계산이 정말 좋은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wersys의 이미지

흠...

음...

망치의 이미지

아이폰 동기화 PC 이전 해보신분 계신가요?


회사에서 아이폰을 항상 동기화 했었는데 동기화 하는 PC를 집에 있는 PC 로 이전하려고 합니다.
애플에서 권장하는 이전 방법같은게 있는지 알고싶은데... 혹시 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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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제도 어떻게 생각해세요?

요새 한창 인기 있는 단어가 포퓰리즘 아닐까 싶습니다.
대학생 등록금 시위도 그렇고, 복지도 그렇고...

정치인들이 그냥 딱히 대책없는, 그리고 지킬수도 없는 말을 내뱉는거 같아보입니다.

형님들은 지금 포퓰리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 그리고 정치인과 정당에 대한 WIKI 싸이트 제작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정치인들이 말만 내뱉다 보니까, 정치인들 공약, 한일, 문제 일으킨점 들에 대해서 정리하고 올려야
될 필요성이 점차 드네요...

또 하나 있군요. 국회에 참가한 횟수.
너무나 틈만 나면 골프치시는지, 여행가셨는지, 아니면 어디 기업체 사장분이랑 술먹고 가무 즐기시는지
툭하면 빠지시는 분들도... 추가..

요약

1. 정치인들에 포퓰리즘 정책 남발... 빛좋은 개살구 VS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2. 정치인들에 대한 WIKI 싸이트 제작.

망치의 이미지

살아있습니다.

간만에 글을 남기네요. 제 소식을 궁금해 하는분이야 안계시겠지만 생존 신고합니다. ㅋㅋ

요즘 이직을 준비중입니다. 본의아니게 연봉을 낮춰서 이직했던곳에서 연봉이 2년 동결되면서 결과적으로 3년 동결인 상황이 됐는데.. 이게 이직할때 희망연봉을 부르는데 장애가 되더군요. 원천징수 영수증에 찍혀 있는 연봉이 너무 낮다보니 연봉 테이블이 있는곳에선 협상 하기가 까다로와지는 문제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좀 받고 있습니다.

이력 관리를 스스로 너무 못했다는것도 실감하고 있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다음주에 보는 면접에서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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