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때마다 수구 신문들이 여론조사를 수구 후보에게 유리하게 발표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신문들이 사기를 많이 쳤지만 결과는 다르게 나왔습니다.
휴대폰 빼고 집전화로 여론조사하면 보수 정당에 유리하게 나옵니다.
너무도 심각한 문제가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데도 야당이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것도 이상합니다.
신문들은 이렇게 사기를 치고도 사과하지 않는데, 시민들은 트위터에 글만 올려도 잡아가니 화납니다.
이런 걸 막기 위해 관련 사이트를 만들거나 신문에서 캠페인 등을 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신문 여론조사가 틀릴 경우를 도박으로 만들거나, 파생상품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