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회사 주방에 신품 놋북을 판매 한다는 방이 붙었습니다.
의외로 AMD칩이 인기가 없더군요. 한 2년 쓰면 고장 날꺼라는 둥. 발열이 넘 심하다는 둥.
저는 처음으로 AMD칩이 들어간 놋북이 나왔을때, 참으로 좋았습니다. 가격도 좀 더 저렴 했던 걸로 기억을 하고요.
어쩌면 광고의 효과 일까요? 저는 2000년에 산 AMD 칩이 내장된 놋북도 아직 고장이 안 났거던요. 발열 문제도 모르겠고. 일년 반 쯤에 한번 분해해서 먼지를 털어 내 주긴 합니다만.
그냥 일반인들의 인지도가 바뀐건가요? 아니면 저만 모르고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