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방학때 열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컴공 학생입니다. 선배님들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제가 내년에 3학년이 되는데요,
그동안 배웠던걸 학기중에 복습하기에는
이제 새로 배울게 엄청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방학때 남는시간을 영어공부만 하기엔 너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학문에선 기본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그동안 배운 DS, 알고리즘, 컴퓨터구조 3가지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자 합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1. 위 3가지 분야의 꼭 읽어봐야하는, 아님 추천하시는 명저가 무엇이 있을까요?
2. c, c++, java 중에서 한가지만 능숙해도 괜찮은건가요? OOP 1개, C 1개 이렇게 익혀야 할까요?

바쁘신 와중에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hiluciano의 이미지

C#에서 파일 크기 축소하는 방법?

닷넷을 포함해서 대부분 라이브러리의 파일 스트림에서는 파일 크기를 늘려가면서 데이터를 기록하는데,

반대로 특정 파일의 뒷내용은 잘라버리고 크기를 축소시키는 방법이 있나요?

아니면 파일 새로 하나 만들어서 같은 이름으로 덮어 쓰는 방법밖에 없나요?

yoiyong의 이미지

프로그래밍 과정중에 일년과정인 학원있나요?

오늘 국비지원금 200만원 타먹을려고 심사갔다왔는데 지금 거주하는 지방에서는
나같은 전공자가 들어갈 만한 학원이 없다고 하면서 대도시쯤에 일년과정 학원다녀야 할텐데
하는데 난 이때까지 일년과정은 첨들어보는데 님들은 알고 있습니까?
삼성 sds나 LG뭐시기 평생대학원 이러는데 참나 심사떨진건가...
좌표좀 증거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아무리 검색해봐도 박영만학원 16주 비트 6개월 이런데 밖에 안나오건든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journeyer의 이미지

얄미운 후배사원

요즘 얄미운 후배사원이 있어서 열통이 터져서 죽을 것 같습니다.
입사시기로 보면 선후배가 애매해지는데, 경력이 제가 많으니까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저는 7년차 그친구는 3년차 정도 되겠네요..

과제를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PL 이고 그 친구가 같이 하게 되었죠. 두명이 했습니다.
일을 나누어서 해야겠기에 일을 나누게 되었는데 중요한 부분(시스템 수준)과 덜 중요한 부분(어프리케이션 수준)에서 각자 접근하자고 하고서.. 일을 분배하게 되었는데,
그 친구왈 자기는 절대로 중요한 부분을 해야겠답니다. 어플같은 일을 하려면 일을 하면서 어플 프로그램 마스터가 될 만큼 공부를 할 수 있어야 하지 안그러면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기가막혔지만 그렇게 하자고 했습니다.

crazyraven의 이미지

Libre office가 open office를 대체하게 될까요?

오라클이 썬과 인수합병된 이후로 여러 오픈소스 프로젝트(오픈오피스, MySQL, virtual box, open solaris등등)들이 더이상 무료로 공개되지 않거나 오라클의 관리하에 통제되는 느낌입니다.

이런 와중에 Libre office라는(이제 자유오피스라 불러야하나요?ㅋ) folk가 나왔는데 이것이 앞으로 나올 리눅스 배포본의 오픈오피스를 대체하게 될까요?
또한 썬이 진행하던 다른 프로젝트들도 이런식으로 folk가 이루어질지 궁금합니다.

또한 Libre office와 open office의 개발방향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도 흥미롭네요.

neocoin의 이미지

최근 포스트 메뉴 상태에서 왼쪽 form을 이용한 로그인이 되지 않습니다.

저는 한 4,5일 전부터 최근 포스트를 보고 있는 상태에서 왼쪽 폼을 통한 로그인이 되지 않습니다.

테스트 시도 브라우저
Chrome 8.0.55...
Firefox 3.6
Safari 5

kldp.org 도메인의 쿠키를 모두 삭제하고 해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kldp 탑화면에서의 로그인은 잘 됩니다.
점검 부탁드려요.

sql2의 이미지

아웃소싱 원래 이런가요?

요근래 잡오퍼가 몇개 들어왔습니다.

뽑기는 을 A 사 또는 경쟁을 B사 정규식인데, 면접은 갑 C사 실무진이 본다고 하네요. 그것도 먼~ C사까지 가서 면접봐야 한다고 하네요. 후덜덜~

직접 면접을 보겠다고 하는건 어느 정도 가리겠다는 의지가 있다는 건데, 아웃소싱으로 뽑다니... 후덜덜~

소속은 A사 아니면 B사지만 다이렉트 잡오더는 C사 실무진에게 받는다는... 후덜덜~

A, B사 채용담당자는 제발 면접을 봐달라고 하니... 후덜덜~

과연 채용담당자에게 잘 보여야 하는지? 면접관에게 잘 보여야 하는지... 후덜덜~

세상 일은 겪어야 한다더니...

런맨의 이미지

인터넷 정보 중에 낚시글을 배제하고싶습니다.

딱히 적당한 포럼이없어서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음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서비스 중에 보면

뉴스를 요약해서 보여주는게 있잖아요.

근데 그 뉴스를 보다보면 제목이 낚시 글이 있고 음...꼭 낚시글은 아니고.

같은 기사인데..어디 일보는 딱 궁금증만 나오게 제목을 적는 기자가 있고

딱 기사내용을 요약한 제목을 적는 기자도 있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기자 이름가지고 필터링이 되게끔

포털사이트의 뉴스 서비스를 받을순 없을까요?

뉴스 서비스는 좋은데...그걸 악용하는 기자가 짜증납니다.

unipro의 이미지

오픈 소스 업무에 대한 부러움에 대한 나의 생각

최근에 오픈 소스 관련해서 일을 하는 사람의 글에 달린 댓글을 보니 부럽다는 내용이 있더라구요.
그 댓글을 읽으니 회사에서 오픈 소스 관련해서 일을 업무를 맡으면 과연 재미있을까? 라는 생각에 도달하더군요.

제가 느끼는 오픈 소스에 대해서 동경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그려나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클로즈 소스라도 회사에서 나에게 무한의 자유도를 준다면...?
오픈 소스라 하더라도 회사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간섭하고 성과를 계속 요구한다면...?
제 결론은 회사 업무이면 그만한 간섭과 성과를 요구할 것이고 그 동경은 업무 속에 사라질 것 같네요.
(회사에서 오픈 소스를 하시는 분의 얘기를 진자 체험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어떤가요?)

개발자(뿐만 아니라 한국의 노동자)가 부러워해야 할 것은 근무 이후에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닐까 합니다.
취미가 오픈 소스라면 부러움이 해결되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아이를 둔 가장의 입장에서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네요.)

croshine의 이미지

패스워드 시스템 아이디어..

패스워드 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가 하나 떠올라서 말이죠.. 일단 포스팅했던 글을 복사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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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오른 패스워드 보안 강화 솔루션 아이디어다. 그리하여 본인이 붙인 이름은 OTPES(One Time Password Exchange System). 뭔가 거창한 것 같지만 사실 굉장히 간단한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 일단은 이 아이디어를 까먹지 않기 위해 기록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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