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대학의 경우 수학관련 인쇄물은 LaTeX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공짜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석박사논문용 빼고는 그렇게까지 보편적인거 같진 않습니다만 여전히 수식표현을 위해선 좋은 옵션이긴 합니다. 클릭 없이 수식표현이 가능하고 WYSIWYG계열의 워드프로세서들에 비해 수식이 깔끔하게 표현되는 경우도 있고요.
책을 출판한다는 것은 그것이 종이 출판이건 PDF나 eBook 용도 등 디지털 형태의 출판이건, 저자의 이름이 걸리는 작업이므로, 비용을 어느정도 감수하더라도 신경을 좀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문 편집디자이너나 출판사에서 전문적인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는 출판물의 품질이나 생산성, 향후 개정판 작업의 용이성, 한번 편집된 컨텐츠를 향후 다양한 포맷(예를 들어 eBook용) 등으로 쉽게 재활용하는 것 등을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어도비 인디자인이 출판쪽에서는 이제 대세라고 할 수 있고, 아래한글이나 MS Word 등으로 작성된 것은 인쇄시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종의 재단선, 컬러 관리나 분판 출력 등)이 많이 부족하므로, 특히 인쇄물까지 고려한다면 출판용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향후 비용이나 시간을 더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직접 모두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며, 외주 업무를 받아서 일하는 편집 디자이너들도 많고 경쟁이 많다보니 비용도 높지 않기 때문에, 차라기 경험있는 그러한 전문업체나 프리랜서 등을 활용하는 것을 검토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인디자인 및 출판 쪽의 수식 편집은 MathMagic이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웹이나 Wiki 등에 사용되는 Wiki 수식도 바로 드래그하거나 복사해넣고 편집할 수 있고, LaTeX이나 MathML로 된 수식도 바로 입력이 가능하고, 수식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입력하고 편집할 수 있는 GUI를 제공하기 때문에, 수학 및 과학 관련 배경 지식이 많지 않은 일반 디자이너들도 빨리 수식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한글로 입력된 수식과 아래한글 문서도 인디자인 문서 및 MathMagic 수식으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도 있으므로, 아래한글 문서로 초안이 작성되어 있다면 이러한 업체들에 문의해보고 견적을 받아 보셔도 될 될 것입니다.
아참.. 출판쪽은 매킨토시용이 많죠? 매킨토시는
아참.. 출판쪽은 매킨토시용이 많죠? 매킨토시는 가지고 있습니다.
즐겁게 살아 볼까나~*
LaTex 쓰시는 분들도 계실 듯.
LaTex 쓰시는 분들도 계실 듯.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LaTeX 를 사용해서 대학 수학 관련 과목 시험
LaTeX 를 사용해서 대학 수학 관련 과목 시험 문제지 만드는 것 봤습니다. 역시 품질은 LaTeX 더군요.
수학 문제집 쪽은 주로 hwp 수식입력기로 작성해서
수학 문제집 쪽은 주로 hwp 수식입력기로 작성해서 pdf 로 저장한 후 inDesign 으로 작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판사마다 선호하는 프로그램이 다르니 출판사에 문의하셔야 할 겁니다.
KMUG 에도 출판 쪽 사람들이 꽤 있던 것
KMUG 에도 출판 쪽 사람들이 꽤 있던 것 같더군요. 한 번 참고해보세요
http://kmug.co.kr
예전에 필름 출력소에 있었습니다.
8년전 이야기지만..
보통 Quark 쓰죠.
점점 시대가 변하면서 코렐드로우도 쓰고 PDF도 쓰게 됐는데 출력소 마다 사정이 다르니 출판사나 출력소에 알아보는게 확실할꺼같습니다.
출판쪽은 모르고 그냥
출판쪽은 모르고 그냥 생각나서...
Mathematica를 둘러 보니까 수학 관련 문서 만들 때 이용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Mathematica 관련 회사에서 나온 강사는 Mathematica를 프리젠테이션에
이용하고요.
기본적으로 PDF로 만들면 대부분의 인쇄소에서 출력이
기본적으로 PDF로 만들면 대부분의 인쇄소에서 출력이 가능합니다.
한/글로 작업한다면 프린터로 뽑을 때와 달리 제단 여백(보통 사방 3mm)을 줘야 합니다.
편집디자인 소프트웨어는 요즘은 인디자인이 많이 쓰입니다.
아무래도 어도비 소프트웨어라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와 잘 어울리죠.
인디자인에서 직접 수식을 입력하는 것은
별도 비용도 들고 익숙하지도 않아서 불편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저자가 익숙한 한/글 수식편집기 등으로 작업해서
PDF로 출력한 다음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손본 뒤에)
인디자인으로 불러와서 끼워넣습니다.
인쇄소 중에는 기본적인 수학컷의 AI 파일을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http://www.booktory.com/data_cut/datacut_list01.asp
이 파일을 가져다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수정해서 써도 되겠죠.
위에 이미 나왔지만..
제가 다니는 대학의 경우 수학관련 인쇄물은 LaTeX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공짜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석박사논문용 빼고는 그렇게까지 보편적인거 같진 않습니다만 여전히 수식표현을 위해선 좋은 옵션이긴 합니다. 클릭 없이 수식표현이 가능하고 WYSIWYG계열의 워드프로세서들에 비해 수식이 깔끔하게 표현되는 경우도 있고요.
작업량이 많거나 품질이 중요하다면
책을 출판한다는 것은 그것이 종이 출판이건 PDF나 eBook 용도 등 디지털 형태의 출판이건, 저자의 이름이 걸리는 작업이므로, 비용을 어느정도 감수하더라도 신경을 좀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전문 편집디자이너나 출판사에서 전문적인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는 출판물의 품질이나 생산성, 향후 개정판 작업의 용이성, 한번 편집된 컨텐츠를 향후 다양한 포맷(예를 들어 eBook용) 등으로 쉽게 재활용하는 것 등을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어도비 인디자인이 출판쪽에서는 이제 대세라고 할 수 있고, 아래한글이나 MS Word 등으로 작성된 것은 인쇄시에 필요한 여러가지 기능(종의 재단선, 컬러 관리나 분판 출력 등)이 많이 부족하므로, 특히 인쇄물까지 고려한다면 출판용 전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향후 비용이나 시간을 더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직접 모두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하며, 외주 업무를 받아서 일하는 편집 디자이너들도 많고 경쟁이 많다보니 비용도 높지 않기 때문에, 차라기 경험있는 그러한 전문업체나 프리랜서 등을 활용하는 것을 검토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인디자인 및 출판 쪽의 수식 편집은 MathMagic이라는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하고,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웹이나 Wiki 등에 사용되는 Wiki 수식도 바로 드래그하거나 복사해넣고 편집할 수 있고, LaTeX이나 MathML로 된 수식도 바로 입력이 가능하고, 수식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도 쉽게 입력하고 편집할 수 있는 GUI를 제공하기 때문에, 수학 및 과학 관련 배경 지식이 많지 않은 일반 디자이너들도 빨리 수식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한글로 입력된 수식과 아래한글 문서도 인디자인 문서 및 MathMagic 수식으로 변환해주는 서비스도 있으므로, 아래한글 문서로 초안이 작성되어 있다면 이러한 업체들에 문의해보고 견적을 받아 보셔도 될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