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Necromancer의 이미지

wacom bamboo 완벽지원은 아니네요.

지난주부터 왼손 손가락이 저려서 병원 갔더니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하네요. 헐
오른손잡이인데 마우스는 그동안 일부러 왼손으로 잡았습니다. 아마도 이때문인듯

그래서 태블릿을 샀습니다. 모델이 wacom bamboo cth-470
제가 말한 태블릿은 태블릿 pc 말구 디자이너들이 주로 쓰는 마우스대신 사용되는 펜을 이용한 입력장치입니다.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 열고 그림 직접 그릴때 많이 쓰는 도구. 값도 꽤 나가더군요.

손목 꺾을 일이 없으니 자세만 주의하면 손이 꽤 편해지긴 합니다.
하지만 사용법이 마우스와 달라서 적응하는데 한동안 애먹을듯 합니다. 마우스나 노트북 터치패드와 달리 펜이 패드 위에 올라가면 포인터가 절대좌표로 이동해버립니다.

근데 이 제품이 웃긴게 리눅스에서 처음 꽂으면 작동 안합니다.
윈도우에 먼저 꽂아서 드라이버 깔고 설정한 다음에 리눅스에 꽂아야 작동되더군요. 헐

이거 때문에 한참 해맸습니다.

이제 다시 오른손잡이로 돌아가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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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해커 김슬기님 근황이 궁금합니다

김슬기님 여성 해커이신 듯 합니다.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llove94&from=postList&categoryNo=22

기사에도 나오신 적이 있구요.

이분 어떤 분인지, 요즘 뭐하고 지내시는 지 궁금하군요.

http://hack-me.org

운영자신데, 얼굴마담은 아니겠죠?

b4dragon의 이미지

임베디드 SW 분야의 art(?)는 뭘까요?

근래에 회사에서 살아남고(?) 싶다면 art를 하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하더군요.

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이어서 그런지 이쪽 분야의 art가 무엇일까 하는 질문의 답이 생각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임베디드 SW 분야의 ART가 무엇일까요?

일단 저는 임베드디 라면 hw와 맞물려 돌아가는 부분에 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1. 하드웨어 구성 부분에 있어서 hw 담당자와 비슷하게 알아야 하며
2. sw 담당자이니까, 아직까지는 c에 능해야 됩니다.
3. 단순 노가다 방지를 위해서 스크립트에도 능해야 된다.

라는 흔해빠진 추상적인 임시 결론을 내렸습니다.

목표가 명확해야 가는 길이 보일 텐데, 짧은 지식으로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styner0305의 이미지

회사 질문좀 해도 될까요?

요즘에는 삼성전자 내의 S 직군(소프트웨어) 가 있는데
삼성 SDS에서 개발자로 크는것 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또 업무영역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digirave님 가가라이브 운영자시라는데 일베 운영자 새부이신가요?

일베 접속장애 되니 가가라이브도 안돼?소문이 사실로? 우연 가능성도 있지만 구글 애드센스 계정 공유
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15305

Adobe 사에서 버그 보고 하면, 플래시 player/Flex 버그 같은거 수정해주네요...
http://kldp.org/node/108352

"제가 가가라이브 (http://www.gagalive.kr) 라는 무료 플래시 채팅 서비스를 운영중인데,

cleansugar의 이미지

신개념 퀴즈쇼 1대 100 8단계에 컴퓨터 문제가 나왔다고 합니다

8단계 문제: 다음 중 이진법으로 바꾸었을 때, 1이 가장 많은 수는?

1번: 15

2번: 17

3번: 19

1인 출연자, 남아있던 4인 중 2명도 틀렸다고 합니다.

http://www.kbs.co.kr/2tv/enter/1vs100/

저도 여기 예심 고득점자여서 100인으로 참여한 적 있는데 최대 3문제 째 탈락해서 전국적 망신을 당했습니다.

요즘은 예심을 온라인으로 보는가 보군요.

고등학교 다닐 때는 학교 선생님이 장학퀴즈 출제 위원이라 제 반장이던 친구가 대신 출제했는데, 저한테 물어봐서 제가 내줬습니다.

ktlsu1231의 이미지

최초 우주견 라이카 이동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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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11월 3일에 발사된 인공위성「스푸트니크」2호에 실려 외계를 여행한 우주견(宇宙犬).
이 개는 우주비행 전에 충분한 훈련을 받았다.
개의 생리작용을 조사할 전극과 전선을 몸에 부착하고 협소한 장소에서 자고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하도록 훈련받았다.
라이카는 6일간 외계를 여행하며 2,060여 회 지구를 선회했으나 전지 단절로 질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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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든 생각이 6일간 2,060회 지구를 선회했다고 하면
지구 둘레가 40,074km(6400km) 지상에서 1000km 상공에 떠 있다고 했을때

7400(지구반지름6400km + 1000km) * 2 * PI = 46496km

sammykim의 이미지

여기 정말 좋은 곳이네요 :)

요즘 포팅 관련 일을 맡아서,
잘 모르는게 있어서 검색해보면,,

거의 KLDP쪽으로 오길래,,
이참에 가입 해버렸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6세 신입 프로그래머에요 :)
오늘도 야근 :)

20분뒤에 퇴근하고 치킨 찾아서 집에가렵니다. ㅎ

thebends의 이미지

비 전공자가 프로그래머가 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다른 산업에서 나름 만족스런 연봉을 받으면서 일하는 회사원입니다.
나이는 만29세입니다.
직장생활을 한지는 1년 반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괜찮다 싶은 일을 하면서 취미생활로 컴퓨터쪽을 공부할 생각으로 회사에 들어왔는데,
하지만 일이 일이다 보니 여유가 없더라구요 야근도 있고 집에오면 쉬고싶고... 회사일은 딱 괜찮겠다 싶은 정도 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일은 일일 뿐이라는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야라도 하고싶었던 쪽이라면 열정을 가지고 일을 배울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C나 자바, 자료구조, 기초수준의 컴퓨터구조에 대한 감은 있는것 같습니다.(컴공전공자를 제외한 타 전공 일반 학생들에 비해서는요...) 하지만 운영체제 네트워크 DB 등의 지식은 전무 합니다.
영어성적은 토익이랑 토익스피킹 같은 입사시 필요한 성적은 고득점이 가능합니다(영어를 잘하는건 아니구요 시험은 잘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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