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leenowon97의 이미지

공학교육인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올해 대학 신입생인데, 1학년부터 자동으로 공학교육인증이라는 것이 신청이 돼있네요. 이 공학교육인증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니 설계과목을 수강하면서 깊이있게 공부할 수 있고, 국내 기업 취업시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저는 사실 해외 취업에 관심이 있고, 대학교에서는 전공과목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교양과목들(예를 들어 사회나 음악쪽)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공학교육인증을 신청하게 되면, 개인 공부,그리고 교양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진다고 해서 포기할지 말아야 할지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은 공학교육인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ddman621의 이미지

FPGA, 취미로써 어떻습니까?

본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지향하고 있지만

최근 ATmega에 빠져 임베디드 분야를 공부하던 중

FPGA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인데, 그만큼 어려워보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FPGA를 공부하는 게 꽤 무리로 보이는데

본격적인 진로로써가 아닌 흥미 위주로 하는, 말 그대로 취미정도의 FPGA 공부

말이 좀 이상하게 되었는데 FPGA 입문 난이도 많이 어렵나요?

param123의 이미지

fpga용 보드로 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생각처럼 되질 않아 답답해서 글이나 써보겠습니다.

입력으로 들어온 펄스의 폭을 재기위해
타이머로 스타트, 스탑 기능으로 잴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되질 않네요.

그리고 예전에 같은 팀원이
술먹다가 하는말이
"형은 좋은 사람이네요. 프로그래머는 하지 마세요"
라는 말을 듣고 나서 더 힘이 빠지네요.

같은 팀원이라 괜히 시비 걸어봤자 팀 분위기만
좋지 않을뿐더러 저보다 잘하는 동생이라 따지지도 못하겠네요.

에휴~ 이런저런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param123의 이미지

fpga용 보드로 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생각처럼 되질 않아 답답해서 글이나 써보겠습니다.

입력으로 들어온 펄스의 폭을 재기위해
타이머로 스타트, 스탑 기능으로 잴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되질 않네요.

그리고 예전에 같은 팀원이
술먹다가 하는말이
"형은 좋은 사람이네요. 프로그래머는 하지 마세요"
라는 말을 듣고 나서 더 힘이 빠지네요.

같은 팀원이라 괜히 시비 걸어봤자 팀 분위기만
좋지 않을뿐더러 저보다 잘하는 동생이라 따지지도 못하겠네요.

에휴~ 이런저런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steephumor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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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4st13의 이미지

졸업작품 주제좀 봐주세요

지금 교수님이 추천한 주제랑 생각한거 다른 추천받은 주제가

교수님 침입탐지 시스템
추천 라즈베리파이 클러스터를 이용한 브루트포싱
생각 패킷조작 도구

이렇게 3개가 있는데..
침입탐지 시스템은 처음부터 구현하기는 시간상 힘들꺼 같고..snort를 이용해서 구축한 후 다른 부가기능들을 넣어야 할터인데 어떤걸 넣어야 할지 감이 안잡히고
클러스터를 이용한 브루트포싱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비용층면에서 ㅜㅜ
패킷조작도구는 만들기 어렵진 않을꺼 같은데 Raw 소켓으로 옵션넣어서 값만 넣으면 되니...

이 중에 졸작으로 어떤걸 해야 좋을까요.. 혹은 다른 추천할 것 있나요??
네트워크 보안쪽으로 주제를 잡고는 싶은데.. 마땅히 떠오르는 주제가 없네요 ㅜㅜ

leenowon97의 이미지

프로그래머 분들의 건강 문제

오늘 아버지와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무엇을 하고 싶냐고 말씀하시니까 저는 해외로 나가서 프로그래머를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아버지께서 본인이 전산실에서 근무하셨다고 이야기하시면서, 프로그래머가 되면 매일 일해야만 하고, 하루종일 앉아만 있어 건강도 나빠진다고 하시면서 차라리 로봇 계열로 공부를 하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나니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고, 현직 프로그래머 분들은 건강을 어떻게 챙기시는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오랫동안 일하기 위해서는 건강이 중요할 것 같은데, 건강을 어떻게 챙기시나요?

tworiver1213의 이미지

루트 9.5 직접계산했으면 죽을뻔했다

직접계산하니 3.082207001484488225125096190727122112617815까진 했는데 빡쳐서 포기하고 계산기로 하니까 ...

36311의 이미지

질문할때 왜 자기 상황을 설명하지 않을까요?

* 이 언어 공부하면 좋을까요? -> 공부 목적이 무엇이고 어디에 관심있는지는 언급이 없습니다.
* 이 사람 아시나요? -> 왜 찾는지, 찾으면 어떤일을 하려고 하는건지 언급이 없습니다.
* 이 회사 어떤가요? -> 자기 경력은 어떤지, 어떤 회사를 원하는건지 언급이 없습니다.
* 이거 꼭 알아야 하나요? -> ...

잠깐 생각해본 이유는 우리 교육 환경이 너무 획일적이다보니, 딱히 토론이나 자기 상황 설명을 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jonyon의 이미지

윈도우의 퍼미션 문제라는게 뭔가요?

이걸 어디 QnA게시판에 올리기가 좀 애매해서 그냥 자유게시판에 올려요. 양해부탁드려요~

윈도와 리눅스를 비교해볼까 하면서 포직스나 파일객체, 커널 등 여러가지로 차이점을 찾고 있는데 퍼미션에 대한 자료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어디를 뒤지던 간에 '리눅스는 서버용으로 만들어져 다중 접속을 위해 권한에 대한 막강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라고 나와있는데, 자세히 설명된곳이 많이 없네요.
윈도우 퍼미션이 리눅스에 비교했을 때 조금 약하다 라고 알고있습니다. 이게 보안 구멍을 만든다는 것도 어디서 들어본 기억이 나는것 같아요.
그 생각이 나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있네요.

그래도 여전히 잘 모르겠습니다. 윈도의 퍼미션 설정이 리눅스와 비교해서 어떻길래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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