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ga용 보드로 코딩을 하고 있습니다.

param123의 이미지

그냥 생각처럼 되질 않아 답답해서 글이나 써보겠습니다.

입력으로 들어온 펄스의 폭을 재기위해
타이머로 스타트, 스탑 기능으로 잴려고 하는데
마음처럼 되질 않네요.

그리고 예전에 같은 팀원이
술먹다가 하는말이
"형은 좋은 사람이네요. 프로그래머는 하지 마세요"
라는 말을 듣고 나서 더 힘이 빠지네요.

같은 팀원이라 괜히 시비 걸어봤자 팀 분위기만
좋지 않을뿐더러 저보다 잘하는 동생이라 따지지도 못하겠네요.

에휴~ 이런저런 넋두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라스코니의 이미지

뭐든 잘 안되면 답답하고 자괴감마져 들 때가 있죠.
그런데 보면 안되는 것과 되는 것의 차이는 정말 종이 한장 차이 인것 같아요. 해결하고 보면 정말 별거 아니구만 하는게 있잖아요.
FPGA eval 보드를 쓰시는 것 같은데 언어는 VHDL 이나 Verilog 로 하시는 건가요?
타이어를 쓰신 다니 C 언어를 쓰는 것 같아 보여서요 ~~

param123의 이미지

vivado에서 필요한 기능을 가진 블록을 서로 연결한 후에

그 하드웨어 플랫폼을 sdk로 가저가고

sdk에서 보드서포트패키지와 어플리케이션을 만든 후

c언어로 코딩하는 중입니다.

hokim의 이미지

저도 zedboard로 하고 있는데, bare-metal(standalone)으로 하지 마시고 arm에 리눅스(debian 또는 linaro ubuntu) 올려서
하는게 훨씬 편합니다. 그리고 zynq 관련 opensource project가 있으니 그걸 참조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github.com/RedPitaya/RedPitaya

param123의 이미지

이제서야 댓글을 봣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ㅋㅋ

hokim의 이미지

그리고 하시는 일의 내용을 보니 실제적인 펄스측정 구현은 pl쪽에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FPGA Prototyping with Verilog example이라는 책이 있는데(구글에서 서치하면 pdf파일을 구할 수도 있네요)
6.3.4 절 Period counter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vhdl을 쓰시다면 FPGA Prototyping with VHDL example이라는 동일한 내용의 책도 있습니다.

param123의 이미지

책 찾아 보겠습니다!

february28의 이미지

보니까 트레이닝중 들이신것 같은데...
그런 말꼴을 보고 멀리 돌아보니... 아무래도 그런것들은 한국 개발자들의 Embedded specification 인듯 하군요... 아니면 한국인들인지...
그런 말꼴들은... 이유라기보다는 목적이있어서 하는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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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source, open teaching, 천기누설이 꿈~ 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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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123의 이미지

무슨 말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