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할때 왜 자기 상황을 설명하지 않을까요?
글쓴이: 36311 / 작성시간: 토, 2016/02/27 - 9:46오후
* 이 언어 공부하면 좋을까요? -> 공부 목적이 무엇이고 어디에 관심있는지는 언급이 없습니다.
* 이 사람 아시나요? -> 왜 찾는지, 찾으면 어떤일을 하려고 하는건지 언급이 없습니다.
* 이 회사 어떤가요? -> 자기 경력은 어떤지, 어떤 회사를 원하는건지 언급이 없습니다.
* 이거 꼭 알아야 하나요? -> ...
잠깐 생각해본 이유는 우리 교육 환경이 너무 획일적이다보니, 딱히 토론이나 자기 상황 설명을 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Forums:
초중고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질문하는 것이 잘못된
초중고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질문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고 방법을 잃어버린 것이겠죠.
문제는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줘도 고치지 않고 무한하게 되풀이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kabbala 님 아이디는 무슷 뜻인가요? 질문하는
kabbala 님 아이디는 무슷 뜻인가요?
질문하는 까닭.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 몰라서요. 아톰과는 어떤 관계인지도 궁금하고요.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그걸 왜 여기서 물어보시는건가요?
그걸 왜 여기서 물어보시는건가요?
* 포럼 주제와 무관한 신변잡기를 반복해서 올리지 맙시다.
* 질문 게시판 만이라도 익명 글쓰기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라는거 알지만 울 나라 언어 특성 아닐까요
말도 안되는 억지라는거 알지만
이 언어 공부하면 좋을까요
이렇게 질문해도 검색해서라도 그 사람을
이해하게 되어 그에 맞는 답변주거나
혹은 보편적인 답변을 주는 문화라서
상황을 설명하지 않는 것에 익숙해진듯합니다
제대로된 상황을 설명하지 않으면 바로 육두문자등
정신 번쩍 들게하는 문화가 생기지 않는한
변하는것은 어렵지 않을까해요.
그래도 긍정적인것은 지가 엔지니어가 되고 싶으면
안 변하면 어쩔껀가요.
어디까지나 초보에 국한된 문제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