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왔다... ㅡㅡ^[냉무]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11/03 - 1:45오후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 묻지 마십시오.
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별다른 까닭이 있을 수 없습니다.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
사람이 사람을사랑하는 일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니.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 묻지 마십시오.
공기가 있으니 호흡을 하듯
내가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별다른 이유가 있을리 없습니다.
그저 그대가 좋으니 사랑할 밖에.
그저 그대가 사랑스러우니 사랑할 밖에.
쩝... 그냥 제가 저아하는 시랍니돠~
그냥 함 적어 봣어여.... 오늘따라 잠이 덜깨는듯,,,
제정신이 아니네요... ㅡㅡ^ 얼렁 정신 차려야 하는데...
다 잊고 잠 자고 싶어요...48시간만 이라도...
커피를 마시고 담배 하나 피거 정신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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