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저도 저만의 노트북이 가지고 싶었습니다.
3년전부터 꿈꿔왔던 일이였죠.
노트북으로 컴파일하는게 정말로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가난때문에(사실은 게임만하다가 돈다 써버려서 ㅡㅡ;;)
그동안 망설였었죠.

그런데 벼르고 벼러서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삼성에서 센스라는 이름을 달고나온 가장 초기버전,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Cyrix CPU
4x86 DX2-66, Ram 16M, HDD 350M, 10.4" LCD의 초호화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
거기에 14400bps모뎀,랜카드 포함해서 15만원.....

싫다고 얘기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군요...

아래에도 리눅스하고 MS하고 비교하고 난리던데....
일단...회사쪽에서보면 비교자체가 안되더군요.

자체를 비교하려면, 리눅스의 어머니격인 유닉스와 NT 서버군을 비교해야겠죠.
물론 서버군쪽에서만요.

리눅스가 상업적으로 아직도 걸음마 단계인건 왜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째...

MS 가 자주 우려먹는 단어입니다만 TCO측면에서 MS 의 NT서버가 우월하다고 늘상
주장하죠..

MS의 말이어서 믿기 어렵지만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요즘 리눅스도 않하고... 맨날 헛짓거리만 하고있고...

컴퓨터 공부도 않하고... 악기나 배우겠다고 설치고...

앞으로 몇년 않남았는데... 공부도 않하고...

네떡이라도 됐음 좋겠는디...

후~~~

요즘은 L@W 읽어도 뭔소린지 모르겠당 ㅡ.ㅡ;;;

To be continued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