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나? 아니 이틀전이다.
시험 끝나고 동아리 사람들이랑 술한잔 하러갔다.
하니는 시험기간동안 밥을 거의 안먹는다. 이유? 나도 몰라요 ㅡㅡ;
덕분에 소주 몇잔에 헤롱~헤롱~
거기다가 충격적인 얘길들었다. 난 전혀 눈치 못채고 있었는데, 김모씨가
최모양이랑 사귄단다. 우와~ ㅡ.ㅡ;
아.. 너무 부럽~ ㅜ.ㅡ
아는 사람은 알겠죠. 내가 왜 이러는지 음냐
오년간 생활해오면서 이렇게 충격적인 일은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쿠쿠
아는人에게 문자 보내면서 실수도 하고.. 미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