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안학교에 대해서 방송이 나오네요.
참 .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편으로는 가슴이 아프구요.
현실과 이상때문에 고민하고 고생하는 대안학교 녀석들이나.
기존 학교에서 적응할수 없는 녀석들(대부분인가 -.-?) 이나..
휴우.
저희 어머니도 초등학교 교사이신데..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군요. 다른 아이들.
개성이 강한 아이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이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에 대한 것과..
현재로썬 그런 아이들을 소화해낼 방법이 없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