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맹인 사람들이 그립다.
인터넷이 아닌 pc 통신을 시작하였던것이 10년이 넘은 것 같군요.
pc 통신을 처음 시작한것이 고등학교 였으니깐....
( 저의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알겠지요? )
pc 통신 초기에는 보통 형들이나, 누나들이 전산과 학생이었지요.
그러다가 pc 통신이 좀 활발히 이용하게 될때.. ( 저가 20살초일때... )
pc 통신에는 참으로 많은 동호회가 생겼지요.
저가 잘 가는 동호회는 "횡설수설을 사랑하는 사람들"
그때 갔던 모임 사람들은 너무나 흥겹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