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으로는 웬만큼의 알파파 방출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엠씨 스퀘어 계열의 기계를 쓸때 나는 효과 같은..
예전에 노박이라는 기계를 써본적이 있는데.
오후 두시를 조금 넘어서서 듣고 있노라면 효과가 비슷하군요.
약간 혼미하면서도 깊은 정신의 세계로 빠져들어서,
명상상태와 수면상태를 구분할수 없다가
이 이야기는 어느 독일인이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인데,
일본인을 원숭이라고 표현했다는 문제로 일본 유학생 중 한명이 일
본의 어느 게시판에 올렸답니다.
그 후 그 독일인의 사이트는 해킹당하고 작성자의 개인 정보가 유
출당해 일본의 우익들로부터 테러에 가까운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
다.
그러자 한국인 유학생도 그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결국 한국
어로 그 사이트의 문제가 된 글을 번역해서 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