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설의 게임 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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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디아블로에 빠져있다가 그 특유의 중독성 덕에
마눌님에게 한번 디지게 깨지고, 스타크래프트는 해두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속으로는 디아블로를 하고 싶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하고 스타를 한 3판 했지요.
그런데 역시 전설의 게임은 틀리더군요.
다시 시작되는 스타크래프트의 재미가 솔솔하네요.

프로토스 전략게시판을 뒤지며 가림토스 전술을 보고...
저그상대로 아칸만한 유닛이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되고...
1.08이후에 싸진 스카우트를 주 공격유닛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고민도 합니다.

디아블로는 암 생각없이 반복작업, 어떻게 보면 노가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반해,
스타크래프트는 시작할때의 카운터 소리부터 긴장감이 돌고, 화면 나타나자 마자
프로브를 찍는데 스릴이 느껴지네요.

적이 무엇을 하고 있을까?
계속되는 정찰과 적 정찰의 방해...
배째 전술...

넘 재밌어여...
전 US.EAST에서 agolta_forever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3승 4패이고요...

날잡아서 4대4 한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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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대로.. 립버전마저도 1.08 패치가 나왔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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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타에 적응 못해 떨어져나간 한사람으로서...
스타하면 신경을 많이 쓰게되는지 쉬 피로하고, 소화가 잘 안되더군요.
전쟁의 긴장감을 너무 생생하게 느껴서 그런가... --
전 오로지 손가락 놀이인 니드포스피드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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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해서 아직까지 하고 있는데
처음할때에 비해서 빈도는 확실히 줄었지만 재미는 여전하네요. 흘흘..
저에게는 취미 생활의 일부로 스타크래프트라는게 자리잡았군요.

재미있습니다.

PS. 1.08 맵핵떴대요. 이런건 또 누가 만드냔 말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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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스카웃은 공중전에선 좋은데
만약 상대가 지상 유닛 위주로 나온다면
별로 좋지 않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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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패치나온지 불과 수시간만에 떴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역시 스타의 인기는... 사그러들줄 모르는군요...
저도 하루에 한두판은 꼭꼭 하는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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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vmwar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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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끝나고 집에 가서 스타하는 재미로 3년째 버텨왔습니다.
저는 맵 분석하는게 귀찮아 주로 무한에서 겜을 하는데..

여기도 스타 중독자를 위한 채널을 하나 만드는게 어떨까요 ^^

저는 주로 밤 10-12시 사이에 ahvohpuc이란 아이디로
US west 채널 BloodWar kor-eq 에 있습니다.

KLDP 분들을 많이 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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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타는 잘은 못하지만..

우리동네 겜방에서 컴터와 13으로 붙어서 하는도중 컴터의 추잡한짓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컴터 프루토스가 제 앞에서 캐넌 러쉬를 하고 있더군요..

스타 잘하는 사람 부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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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이 스타를 별루 않좋아 해서 스타를 못하구 있어요!!

아, 스타 하구 시포라..

agolta wrote..
한동안 디아블로에 빠져있다가 그 특유의 중독성 덕에
마눌님에게 한번 디지게 깨지고, 스타크래프트는 해두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속으로는 디아블로를 하고 싶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하고 스타를 한 3판 했지요.
그런데 역시 전설의 게임은 틀리더군요.
다시 시작되는 스타크래프트의 재미가 솔솔하네요.

프로토스 전략게시판을 뒤지며 가림토스 전술을 보고...
저그상대로 아칸만한 유닛이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되고...
1.08이후에 싸진 스카우트를 주 공격유닛으로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고민도 합니다.

디아블로는 암 생각없이 반복작업, 어떻게 보면 노가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반해,
스타크래프트는 시작할때의 카운터 소리부터 긴장감이 돌고, 화면 나타나자 마자
프로브를 찍는데 스릴이 느껴지네요.

적이 무엇을 하고 있을까?
계속되는 정찰과 적 정찰의 방해...
배째 전술...

넘 재밌어여...
전 US.EAST에서 agolta_forever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3승 4패이고요...

날잡아서 4대4 한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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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요즘 다시 스타에게루 돌아 왔습니다...ㅋㄷㅋㄷ

고3땐 전성기를 누렸는데....2년후에 할려니깐 잘 안되네여...^^;;

요즘 동생에게 특훈을...ㅋㄷㅋㄷ

언제한번 스타 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