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할수록 내 자신이 너무나도 멍청하게 느껴진다.
벌써 프로그래밍을 시작한지도 취미론 7년, 업으로 삼은진 2년이 넘어가지만,
항상 내 자신은 이렇게 초라하기만 한건지...
정말 수 많은 언어들을 다루어 왔고, 수 많은 지식들을 쌓아왔다...
그 재미에 빠져서 정말 미친듯이 해 왔지만... 알면 알수록 내 자신이 너무나도
멍청하게 느껴져 한숨만 나온다.
언제쯤 이런 긴 싸움이 끝날지...
언제쯤 갈수록 멍청하게 생각되는 내 자신을 극복할 수 있을런지...